도서 소개
2014년 대한민국에 글쓰기 열풍을 일으킨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이 첫 책을 출간한 지 5년 만에 ‘글쓰기 3부작’을 완성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글쓰기에 관한 모든 노하우가 담겼다.
22만 부가 넘게 팔린 화제의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은 저자가 대한민국 최고의 연설가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두 대통령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직접 배우고 나서 그 결과물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출판사 리뷰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그리고 《강원국의 글쓰기》까지
강원국 작가의 ‘글쓰기 3부작’(완결) 드디어 출간!2014년 대한민국에 글쓰기 열풍을 일으킨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이 첫 책을 출간한 지 5년 만에 ‘글쓰기 3부작’을 완성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글쓰기에 관한 모든 노하우가 담겼다.
22만 부가 넘게 팔린 화제의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은 저자가 대한민국 최고의 연설가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두 대통령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직접 배우고 나서 그 결과물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회장님의 글쓰기》는 기업에서 17년간 말과 글을 다룬 저자의 현장감 넘치는 글쓰기 가이드가 돋보이는 책으로, ‘직장 글쓰기는 일반 글쓰기와 어떻게 다른가’에 관해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한다. 10여 명의 조직을 비롯해 3백여 명의 벤처기업, 1천여 명의 중견기업, 1만 명에 가까운 대기업까지 사원에서부터 임원까지 두루 경험한 덕분에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은 물론이고 중간 관리직, 경영자까지 직장 생활에 필요한 모든 글쓰기를 이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
앞서 두 책에서 ‘공감’과 ‘소통’에 관한 글쓰기가 무엇인지를 터득했다면, 마지막 《강원국의 글쓰기》를 읽고 나면 누구나 글을 쓰고 싶다는 강력한 동기가 생길 것이다. 저자는 첫 책을 출간한 이래 1,000회가 넘는 글쓰기 강연을 하고,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2,000개가 넘는 글을 쓰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글쓰기 방법론을 이 책 구석구석에 녹여냈다.
글쓰기 3부작을 완성하면서 저자는 글쓰기를 배우는 자체가 단순히 ‘무엇을, 어떻게’ 쓰느냐의 차원을 넘어, 자기 삶을 잘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배워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원국
남의 글을 쓰다가 남의 회사를 다니다가 우연히 출판사에 들어갔고, 난데없이 베스트셀러 저자가 돼서 지금은 저자 겸 강연자로 살고 있다. 처음부터 글을 잘 쓴 건 아니었다. 30대 중반까지는 증권회사 홍보실 사원으로 열심히 술 약속을 따라다녔다. 대우그룹 회장의 연설을 쓰다가 김대중 정부 때 연설비서관실로 옮겼다. 그리고 운명처럼 노무현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맡았다. 지금도 책에 서명을 할 때에는 ‘김대중처럼 노무현같이’를 즐겨 쓴다. 누구처럼 누구같이 살고 싶었으나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고, 지금은 그냥 글 쓰는 사람 강원국으로 살고 있다. 걸출한 사람들 사이에서 살다 보니 평생 신경성 위염을 달고 지냈다. 글쓰기로 지식 자작농을 이룬 뒤에도 마찬가지다. 그런 만큼 어떻게 써야 창피는 안 당할지, 어떻게 써야 괜찮다는 소리를 들을지 궁리하는 것 하나는 일등이다. 이 책은 그 궁리의 상처들이자 축적물이다. 결론은 ‘투명인간으로 살지 않으려면 내 글을 써야 한다’는 거다. 이 책에서 그 헤아림과 해체 조립 정리에 관한 내 생각을 담고자 했다. 이제는 나답게, 강원국답게 살아간다.
목차
대통령의 글쓰기(332쪽)
회장님의 글쓰기(360쪽)
강원국의 글쓰기(3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