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과학자의 명언으로 들려주는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담은 책. 무한한 상상력으로 우주 시대를 연 칼 세이건, 끊임없는 열정으로 우주의 신비를 벗겨 낸 스티븐 호킹, 인간애로 무장한 진화론 전도사 리처드 도킨스. 이 세 명의 위대한 과학자들의 다양한 저서와 글들에서 인용한 명언들을 영어 원문으로 담았다.
영문에는 자세한 번역과 해설을 덧붙여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려운 단어는 따로 설명을 달아 두었다. 세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를 통해 과학 상식은 물론 영어 구문을 이해하는 눈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과학자의 명언으로 과학과 영어 공부를 동시에!
“칼 세이건 : We embarked on our cosmic voyage with a question first framed in the childhood of our species and in each generation asked anew with undiminished wonder: What are the stars? Exploration is in our nature. We began as wanderers, and we are wanderers still. We have lingered long enough on the shores of the cosmic ocean. We are ready at last to set sail for the stars.”
우리 인류는 어린 시절 처음으로 제기됐던 (우주에 대한) 의문을 갖고 우주항해를 시작했다. 세대는 다르지만 다시 끊임없는 경이감으로 질문을 다시 해왔다. 저 별들은 무엇일까? 탐구심은 우리의 본능이다. 우리는 경이감으로 시작했으며, 여전히 경이감 속에 빠져 있다. 우리는 이미 우주라는 대양의 해변에 서성거린 지 오래다. 우리는 마침내 별들을 찾아 항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스티븐 호킹 : The victim should have the right to end his life, if he wants. But I think it would be a great mistake. However bad life may seem, there is always something you can do, and succeed at. While there’s life, there is hope.”
원한다면 낙오자는 생을 끊을 권리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실수라고 생각한다. 삶이 아무리 나쁘게 보일지라도 언제나 무엇인가 당신이 할 일이 있고, 성공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인생이 있는 한(살아 있는 한) 희망은 언제든지 있다.
“리처드 도킨스 : I was reminded of a quotation by the famous American physicist Steven Weinberger, Nobel Prize - winning theoretical physicist. Weinberg said: ‘Religion is an insult to human dignity. Without it, you’d have good people doing good things, and evil people doing evil things. But for good people to do evil things, it takes religion.”
미국의 유명한 이론물리학자로 노벨상을 받은 스티븐 와인버거 박사가 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와인버거는 이렇게 말했다. 종교는 인간존엄성의 모독이다. 종교가 없어도 좋은 일을 하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나쁜 일을 하는 나쁜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나쁜 일을 하는 좋은 사람이 있어야 할 경우, 그때 종교가 필요하다.
청소년을 위한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무한한 상상력으로 우주 시대를 연 칼 세이건, 끊임없는 열정으로 우주의 신비를 벗겨 낸 스티븐 호킹, 인간애로 무장한 진화론 전도사 리처드 도킨스. 이 세 명의 위대한 과학자들의 다양한 저서와 글들에서 인용한 명언들을 영어 원문으로 만난다. 인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우주를 개척하고 진리에 봉사했던 과학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과학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 명문장들을 원문으로 직접 접함으로써 생생한 느낌도 전달받을 수 있다. 영문에는 자세한 번역과 해설을 덧붙여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려운 단어는 따로 설명을 달아 사전을 찾아보는 수고로움도 덜었다. 세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를 통해 과학 상식은 물론 영어 구문을 이해하는 눈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은 원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 있다. 인간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우주를 상상하다.
많은 사람이 과학의 본질은 실험실 안에, 혹은 과학자의 연구 노트 안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과학의 참모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원자나 공식이 아니라 사람과 이야기를 보아야 한다. 미국의 시인 뮤리엘 루카이저가 “The universe is made of stories, not atoms. 세상은 원자가 아닌, 이야기로 만들어져 있다.”고 지적했듯 오늘날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대부분은 바로 이야기, 즉 스토리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위대한 과학은 원자나 공식 속에서 탄생한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과학을 탄생시키는 밑바탕에는 창의력이 있었고 창의력이 나온 근간은 상상력이며, 상상력은 바로 스토리와 인간애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낭만적인 과학자 칼 세이건은 저서 『코스모스』에서 상상력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Imagination will often carry us to worlds that never were. But without it we go nowhere. 상상력은 종종 우리를 과거에는 결코 없었던 (잘못된) 세계로 인도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상상력 없이 갈 수 있는 곳은 아무 데도 없다.” (본문 21p) 최고의 우주 물리학자로 손꼽히는 스티븐 호킹도 다음과 같이 말했다. “I don’t believe that the ultimate theory will come by steady work along existing lines. We need something new. It could come in the next 20 years, but we might never find it. 나는 (자연현상을 한 이론으로 모두 설명할 수 있는) 궁극적인 이론은 기존의 지식에 바탕을 둔 연구 속에서는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 그 해답은 20년 내에 올 수도 있지만 전혀 발견하지 못한 채 지나쳐 버릴지도 모른다.” (본문 126p)
과학자들은 더 거대한 질문을 가지고 인간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칼 세이건의 말을 들어보자. “For most of human history we have searched for our place in the cosmos. Who are we? What are we? We find that we inhabit an insignificant planet of a humdrum star lost in a galaxy tucked away in some forgotten corner of a universe in which there are far more galaxies than people. 역사의 대부분 우리는 우주 속에서 우리의 위치가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 인간은 어떤 것인가? 우리는 우주의 잊어버린 구석진 한 은하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한 별(행성)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 우주는 인간의 수효보다도 더 많은 우주다.” (본문 65p) 스티븐 호킹도 자신처럼 우주론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Where did we come from?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와 같은 커다란 질문을 갖고 매달리는 학자가 되라고 조언했다. (본문 132p)
과학자들의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근원에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당당히 우주를 향해 나아가자고 주장한다. “We are just an advanced breed of monkeys on a minor planet of a very average star. But we can understand the Universe. That makes us something very special. 우리 인간은 아주 평범한 별이면서 작은 행성인 지구에 사는 원숭이 가운데 가장 뛰어난 종(種)일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이 인간을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본문 121p) 인간애로 무장한 진화론자 리처드 도킨스도 “It is an immensely exciting experience to be born in the world, born in the universe, and look around you and realize that before you die you have the opportunity of understanding an immense amount about that world and about that universe and about life and about why we're here. 이 세상, 이 우주에 태어난다는 것은 그야말로 신나는 일이다. 우리 주위를 살펴보고, 그래서 죽기 전에 세상과 우주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왜 여기에 있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본문 212~213p) 라고 말하고 있다.
3인의 행복한 과학자, 그들이 꿈꾸는 낭만적인 세계와 만나다.
이 책에 나오는 세 명의 과학자들은 인간을 사랑했기 때문에 우주로 갈 수 있었으며, 진리 탐구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과학자들이 세상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빼앗아 가버리는 차가운 사람들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과학자들이야말로 가장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일에 매달리는 사람들이다. 또한 전쟁의 무의미함과 위험성을 누구보다 소리 높여 경고하고 있고, 인류의 대재앙이 될 환경 문제를 안이한 태도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냉철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
“As scientists, we understand the dangers of nuclear weapons and their devastating effects, and we are learning how human activities and technologies are affecting climate systems in ways that may forever change life on Earth. As citizens of the world, we have a duty to alert the public to the unnecessary risks that we live with every day, and to the perils we foresee if governments and societies do not take action now to render nuclear weapons obsolete and to prevent further climate change. There’s a realization that we are changing our climate for the worse. That would have catastrophic effects. Although the threat is not as dire as that of nuclear weapons right now, in the long term we are looking at a serious threat. 과학자들로서, 우리는 핵무기의 위험, 그리고 그 파괴적인 효과가 무엇인지를 압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간의 행동과 기술이 지구상에 있는 생물체를 영원히 변화시킬 수 있는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를 압니다. (과학자가 아니라) 세계 시민으로 우리가 날마다 살면서도 함께하는 불필요한 위험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정부와 사회가 핵무기가 쓸모없도록 행동을 취하지 않고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도록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 위험을 알려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인식하건대 우리는 기후변화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대재앙의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기후변화가 핵무기만큼이나 지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에 가서는 (기후변화)가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스티븐 호킹 (본문 153~154p)
때로 전쟁과 테러를 정당화하기도 하는 맹목적인 신의 그늘에서 벗어나, 인간을 바라보고 인간애에 바탕을 둔 과학을 추구할 때만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즉 과학은 인간을 괴물로 만드는 도구가 아닌 인간을 더 인간답게 하는 도구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세 명의 과학자들은 과학자의 윤리적 태도 역시 철저히 양심에 따라야 하며 늘 도덕적 기준에 어긋나지 않는지 경계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The choice is with us still, but the civilization now in jeopardy is all humanity. As the ancient myth makers knew, we are children equally of the earth and the sky. In our tenure of this planet we’ve accumulated dangerous evolutionary baggage - propensities for aggression and ritual, submission to leaders, hostility to outsiders - all of which puts our survival in some doubt. 우리에게 선택은 여전히 있다. 그러나 현재 모든 인간의 문명은 위험에 빠져 있다. 고대 신화 속 사람들이 알다시피 우리는 똑같은 땅과 하늘의 자식들이다. 우리는 이 지구에 사는 동안 아주 위험하고 혁명적인 물건들을 많이 만들었다. 침략적이고 종교적인 성향 때문에, 통치자에게 순순히 굴복하기 위해서, 그리고 타인에 대한 적대감으로 말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생존을 의심케 하는 요소들이다.” - 칼 세이건 (본문 104~105p)
철저한 반기독교 학자인 리처드 도킨스도 노예제에 대한 반감에서 출발한 진화론이 절대자라는 믿음이 가져온 폐해에서 벗어나 인간이 가장 인간다울 수 있기 위한 진리라고 강조한다. 또 ‘훌륭한 과학자는 자신이 아인슈타인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많은 아인슈타인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라는 지적처럼 교육에 헌신하고 반전운동에 적극적이었으며, 가장 과학적이면서 동시에 가장 비과학적인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미국의 정치를 비판했다.
“We’ve reached a truly remarkable situation: a grotesque mismatch between the American intelligentsia and the American electorate. A philosophical opinion about the nature of the universe which is held by the vast majority of top American scientists, and probably the majority of the intelligencia generally, is so abhorrent to the American electorate that no candidate for popular election dare affirm it in public. If I’m right, this means that high office in the greatest country in the world is barred to the very people best qualified to hold it: the intelligencia, unless they are prepared to lie about their beliefs. To put it bluntly American political opportunities are heavily loaded against those who are simultaneously intelligent and honest. 우리는 진실로 중요한 상황에 이르렀다. 미국의 지성인들과 유권자들 사이에 괴상하리만치 이상한 부조화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최고 과학자들 대다수, 아마도 (과학자가 아닌) 대다수 지성인조차 지지하는 우주에 대한 이성적인 견해가 미국 유권자들에게는 혐오감을 자아낸다. 그래서 인기에 영합해야 하는 후보자들은 (알면서도) 그 사실을 공개적으로 확인하려 들지 않는다. 내가 주장하는 바가 옳다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미국)의 (대통령, 국회의원, 주지사와 같은) 고위직은 그것(우주에 대해 이성적인 견해)을 주장하는 가장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그들의 믿음에 대해 거짓말을 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지성인들에게는 말이다.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서 미국의 정치적 기회는 지성인과 정직한 사람들에게는 몹시 불리하게 돼 있다.” (본문 209~210p)
“Science needs to be released from the lab into the culture. 과학은 연구실에서 나와 문화 속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다.”는 도킨스의 말처럼, 행복한 세 명의 과학자들이 남긴 명언과 이야기들을 통해 연구실에 갇힌 과학을 문화 속으로 이끌어 내고 지성적인 풍토가 꽃필 수 있을 때, 비로소 불합리하고 맹목적인 폭력과 증오가 가득 찬 사회에서 벗어나 보다 인간을 탐구하고 인간에 헌신하며 가치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휴머니즘의 사회를 꿈꿀 수 있을 것이다.
“부유한 국가들은 그들의 부를 가난한 나라와 부를 나누어야만 할 것이다. 조지 웰스가 물론 다른 의미에서 지적한 것이지만 이제 선택은 분명히 모두가 사는 전체를 향해 갈 것이냐, 아니면 끝이냐의 두 가지뿐이다.” 이제 인류는 미국이다, 러시아다, 그리고 기독교다, 이슬람이다라고 외치면서 치고받으면서 싸울 계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싸움을 원하는 사람은 오직 권력욕에 눈이 어두운 정치 지도자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서로 손을 잡고 우주를 향해야 할 때라는 겁니다. 우주의 개척 없이 인류의 미래는 비관적이라며 세계 정치지도자들의 각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과학을 만나다' 중에서
40년 넘게 루게릭병을 안고 살면서도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강의를 하는 그는 지금도 케임브리지에서 살면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1974년 최연소 왕립학회 회원이라는 영광도 얻었죠. 모두 병마와 싸우면서 일군 업적이라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과학에서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You have to be creative to do science. Otherwise you’re just repeating tired formulas. 과학을 하려면 창의적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진부한 공식을 되풀이하는 일밖에 안 된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그가 금세기 이론물리학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것은 좌절을 딛고 일어선 의지, 그리고 창의적인 열정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최대 업적은, 아직도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중에서
보통 블랙홀은 그 주위에 강한 중력장을 형성하여 빛을 포함한 모든 물질을 끌어당긴다고만 알려졌으나, 호킹 박사는 양자역학 이론을 적용해서 작은 블랙홀들도 입자를 방출한다고 주장한 것이죠. 그러면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자신의 몸을 태운 블랙홀도 사라지게 되는 거죠. 다시 말해서 블랙홀은 그저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고는 결코 다시 내뱉지는 않는다는 기존의 이론을 반박한 것입니다.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에너지를 밖으로 방출하기도 한다는 의미입니다. - '우주의 비밀은 블랙홀 속에'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형근
제주 서귀포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코리아헤럴드>와 <중앙일보>에서 정치부, 국제부, 사회부, 문화부 등에서 20여 년간 기자로 근무했다. 2004년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발행하는 인터넷 과학 신문 <사이언스 타임즈>에 기고하면서 과학칼럼니스트 활동을 시작했고, 비전공자의 눈으로 과학 세상을 들여다보며 과학 대중화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대표 저서로 『1% 영어로 99% 과학을 상상하다』 『DNA 연쇄살인의 끝』 『행복한 과학자의 영어노트』 『남자와 여자를 탐구하는 과학 롤러코스터』 『아테네 학당』 『우리가 아는 미래가 사라진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히틀러의 과학자들』 『시대를 뛰어넘은 여성과학자들』 『역사를 다시 쓴 10가지 발견』 『혁신의 예언자 슘페터』 『잃어버린 본성을 찾아서』 『술의 세계사』 『누가 인간을 조종하는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 이야기 속의 과학을 찾아서
우주 시대를 연 무한한 상상력 - 칼 세이건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우주 시대를 열다
창의력, 사고의 지평을 열어라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과학을 만나다
무한한 상상력, 외계생물체이론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에 경종을 울리다
“인간은 위대하다.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
“과학자, 가장 인간적이고 낭만적이다”
사무라이 게에서 진화론을 읽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모니를 추구해야
우리는 땅과 하늘, 우주의 자식들이다
우주를 향한 쉼 없는 열정 - 스티븐 호킹
“재앙에서 벗어나려면 우주로 향하라!”
“이론물리학의 끝이 보인다”
최대 업적은, 아직도 내가 살아있다는 것
과학은 자연질서 탐구의 역사
우주의 비밀은 블랙홀 속에
기후변화 해결 없이 우주는 없다
“미안하지만, 블랙홀 여행은 불가능”
“신은 주사위 놀음을 한 게 분명해!”
인간애로 무장한 진화론 전도사 - 리처드 도킨스
“기독교, 유신론? 웃기는 일이다!”
“종교, 밖으로 표출되면 위험한 난센스”
다시 등장한 ‘다윈의 불도그’
“과학의 경이감, 인간 최고의 예술품”
21세기의 혁명적 진화론자
과학문화와 대중화에 헌신하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가 존재할 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