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따라 하기만 하면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술술 쓸 수 있는 글쓰기 책!
현재 국어교사로 재직 중인 2명의 저자가 학생들과의 수업 내용과 아이를 키우며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쓰기 워크북입니다. 단계별로 따라 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해나갈 수 있습니다. 생각 굴리기 → 생각 틀짜기 → 생각 펼치기 → 생각 다듬기 → 생각 써보기의 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별로 생각 씨앗 → 생각 새싹 → 생각 열매 → 생각 뿌리의 4단계로 다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글쓰기가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내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라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줍니다. 무엇을 쓰고, 어떻게 쓰고, 어떤 순서로 쓸 것인지를 다양한 사례와 질문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고,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를 그대로 반영하여서 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출판사 리뷰
따라 하기만 하면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술술 쓸 수 있는 글쓰기 책!
“뭘 쓰지?”, “쓸 게 없네.”, “어떻게 쓰지?”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고민이라고요? 생각은 많은데 글로 표현이 안 된다고요? 글을 쓰긴 썼는데, 너무 재미없고 지루하다고요?
걱정 마세요. 생각대장이 글을 쓸 때마다 이것저것 생각을 끄집어내고 풍성하고 재미있게 쓰는 방법을 알려 줄 거예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모두 꺼내어 생각 지도를 그리면 놀랄 만큼 멋진 글감이 탄생해요. 글감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정리하고, 비슷한 건 서로 묶고, 다른 것은 서로 나누어 정리하면 금방 글의 뼈대를 잡을 수 있답니다. 글을 뼈대를 잡은 다음 재미있게 표현하고, 멋지게 다듬으면 누구나 쓰기대장이 될 수 있어요.
『생각대장의 글쓰기 한판승』은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뭔가 거창한 이론을 공부하는 책이 아닙니다. 단계별로 그냥 따라 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생각대장과 함께 여러분의 생각을 써 봐요!
‘글쓰기’라면 논술이나 엄청난 재능을 떠올리는 엄마들께 강추!
이 책은 아이들이 단계별로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에게 쓰는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끝까지 써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격려해 주고 열렬히 칭찬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해결하면서 동시에 글쓰기에 대한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작가를 만드는 건 훌륭한 독자이듯, 엄마가 아이 글의 가장 열렬한 독자가 되어야 아이들이 ‘쓰기대장’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 안에 잠재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글쓰기 능력을 꺼내 주세요!
글쓰기는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능력이자,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지요. 이 책은 글쓰기가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내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본문 내용은 생각 굴리기→생각 틀짜기→생각 펼치기→생각 다듬기→생각 써보기의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별로 다시 생각 씨앗→생각 새싹→생각 열매→생각 뿌리의 4단계로 다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각 장별로 아이들이 글쓰기에 필요로 하는 글쓰기 전략을 녹여 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단계별로 따라 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쓰기가 가능해집니다.
이 책은 ‘어떻게’ 쓰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거리들이 있어도 쓰는 방법, 즉 전략을 알지 못하면 효과적인 쓰기가 되지 않습니다. 독서 교육이나 철학 교육의 방향이 아닌, ‘국어 교육’의 전문가가 쓴 제대로 된 ‘쓰기’를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익히면 일기나 독후감, 기행문, 편지 등 모든 형태의 글쓰기가 쉬워집니다. 또 무엇을 쓰고, 어떻게 쓰고, 어떤 순서로 쓸 것인지를 다양한 사례와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집에서 지도할 수 있는 ‘글쓰기 지도안’이 별책으로 첨부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어 교육 전문가가 쓴, 현장 경험과 육아 경험이 녹아 있는 제대로 된 ‘글쓰기책’!
현재 국어교사로 재직 중인 2명의 저자가 학생들과의 수업 내용과 아이를 키우며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쓰기 워크북으로, 기존에 나와 있는 워크북과 현장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뭔가 거창한 이론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로 따라 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지요. 때문에 집에서 얼마든지 아이가 스스로 해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엄마의 도움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
“뛰어난 작가를 만드는 건 훌륭한 독자입니다. 엄마가 우리 아이 글의 열렬한 팬이 되어 주세요!”라는 작가의 말처럼, 아이들을 칭찬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면 얼마든지 우리 아이를 쓰기 대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글쓰기라면 논술이나 엄청난 재능을 떠올리는 엄마들의 두려움을 잡아줄 수 있는 책으로, 어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엄마표 글쓰기 워크북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혜영, 이승현
이혜영·이승현 선생님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어 교육을 공부하고, 중고등학교에서 12년째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국어교사로서 학생들이 쓰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에,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차근차근 책을 준비해 오셨지요. 두 선생님 모두 엄마가 되면서 독서 교육과 글쓰기 교육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다가 이 책을 내게 되었답니다.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길러 줄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이용해서 글쓰기의 절차부터 방법까지 쉽고 재미있게 이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을 끝내고 나면 누구나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고 막힘없이 글을 쓸 수 있길 바라면서요.
글쓰기의 재미를 느끼고, 글쓰기의 방법을 익히면 어린이들은 누구나 생각대장에서 쓰기대장으로 훌쩍 자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익힌 능력이 훗날 생각대장들의 인생에서 결정적 순간, 가장 빛나는 도구가 되어 줄 거라고 믿습니다.
목차
Ⅰ. 생각을 굴려 봐요
Ⅰ-1. 우르르 쾅쾅, 생각을 깨워요
Ⅰ-2.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Ⅰ-3. 머릿속에 지도를 그려 볼까요?
Ⅰ-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Ⅱ. 생각의 틀을 짜요
Ⅱ-1. 끼리끼리 모으면 쓸모가 생겨요
Ⅱ-2. 훌륭한 집은 뼈대부터 튼튼하게
Ⅱ-3. 차근차근, 알기 쉽게 말해요
Ⅱ-4. 씨실과 날실을 엮어서 틀을 갖춰요
Ⅲ. 생각을 펼쳐 봐요
Ⅲ-1. 자세하게 표현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Ⅲ-2. 반짝반짝, 멋지게 꾸며 보세요
Ⅲ-3. 국어사전과 친하게 지내요
Ⅲ-4. 꼬마 시인이 되어 마음을 노래해요
Ⅳ. 생각을 다듬어 봐요
Ⅳ-1. 오리고 붙이고 다듬어 볼까요?
Ⅳ-2. 아름다운 우리말, 바르고 정확하게!
Ⅳ-3. 이렇게 바꾸고, 저렇게 고치고
Ⅳ-4. 십 점 만점에 십 점!
Ⅴ. 생각을 써 봐요
Ⅴ-1. 얘들아, 나를 뽑아 줘!
Ⅴ-2. 20년 뒤 나의 하루
Ⅴ-3. 대통령 할아버지, 제 얘기를 들어 주세요
Ⅴ-4. 함께 떠나면 더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