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클레르 카스티용
1975년 프랑스 불로뉴 비앙쿠르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이 되던 해 할아버지의 장례식 후, 갑자기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글을 쓰기 시작한다. 열여덟 살 때 광장공포증에 걸려 길고 지난한 정신과치료를 받던 중, 스물다섯살에 첫 소설 <다락방>을 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그후 거의 매해 한 편씩 작품을 발표했다.아름답고 고혹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가치 전복적이며 도발적인 작품 성향 때문에 '천사의 얼굴로 악마의 글을 쓰는 작가'란 호칭을 얻었다. 일거수일투족이 가십란에 오르내리며 많은 지지를 받는 '트렌드세터'이기도 하다. '플라워 바이 겐조(Genzo)' 향수의 리미티드 에디션 홍보 문구를 쓰기도 하고 '자정을 기다리며'라는 성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관능적인 사회자로 활동하는 한편, 한때는 프랑스 최고의 뉴스 앵커 파트리크 푸아브르 다르보르와의 사랑으로 엄청난 스캔들의 주인공이기도 했다.소설 외에도 희곡 『기침하는 인형』을 발표해 무대에 올리기도 하고, 텔레비전 방송 진행자로 활동하는 전방위 아티스트다. 주요 작품으로 『다락방』, 『나는 뿌리를 내린다』, 『렌 클로드』, 『왜 날 사랑하지 않아?』, 『그녀에 대해 말하다』(티드 모니에 대상 수장작), 『로즈 베이비』, 『사랑을 막을 수는 없다』 등이 있다.
지은이 : 마티외 피에를로
브뤼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입니다. 만화나 단편영화 작업을 하다가 청소년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는 주제를 문학이라는 형식에 담아낼 수 있는 청소년 문학에 특히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지은이 : 커스티 맥케이
커스티 맥케이는 전직 배우로,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 대본을 쓰던 중 ‘어린이 책 작가 및 삽화가 협회(SCBWI)’에서 주관한 2008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에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영국에서 태어난 작가는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는, 십대들을 위한 좀비 코미디물인<Undead>와 <Unfed>가 있다.
지은이 : 엘리 테리
투렛 증후군이 있는 시인이자 작가이며 독자입니다. 브라우니 굽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달을 너무 사랑하여 언제나 올려다봅니다. 현재 유타주에서 남편과 세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앞으로 어린이 책을 꾸준히 쓸 예정입니다. 이 책이 첫 번째 소설입니다. 홈페이지: ellieterry.com
1. 그녀를 위해서라면 브로콜리라도 먹겠어요
2. 나는 달에 갈 거다
3. 킬러게임 기숙학교 살인사건
4. 달콤쌉싸름한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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