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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개정증보판
상수리 | 3-4학년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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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상수리 인물 책방 2권.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 땅과 중국의 만주 등지에서 자신의 온 삶과 생명을 오직 조국의 독립을 위해 바친 13인의 여성 독립운동가와 해외에서 활약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생생히 담아 개정증보판을 냈다. 어린이 책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역사에서 잊혀졌던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했던 삶을 되살려 보여주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초판에서 다루지 못했던 여성 독립운동의 선구자 조신성, 여성 광복군의 맏언니 오광심 그리고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군자금을 모으고, 외교 활동을 펼쳤던 해외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고, 2012년 이후 국가보훈처 공적조서에 추가로 등재된 102명을 포함해서 2018년 국가보훈처 공적조서에 등재된 325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모두 담았다.

  출판사 리뷰

최초로 여성 독립운동가를 다룬 어린이 책,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
대한의 독립을 위해 당당히 맞섰던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그린 인물 이야기


윤희순 / 김락 / 조마리아 / 유관순 / 정정화 / 박자혜 / 이광춘 / 최용신 / 남자현 /
곽낙원 / 신정숙 / 조신성 / 오광심 / 해외 여성 독립운동가들
_ 잊지 말아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 312인

일제강점기,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이 땅에 살았던 여성들 또한 대한 독립을 위해 힘을 보탰던 역사의 주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유관순 등 몇몇 여성 독립운동가 외에는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 땅과 중국의 만주 등지에서 자신의 온 삶과 생명을 오직 조국의 독립을 위해 바친 13인의 여성 독립운동가와 해외에서 활약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생생히 담아 개정증보판을 냈습니다. 어린이 책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역사에서 잊혀졌던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했던 삶을 되살려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병가를 짓고, 마을 아낙들을 모아 의병대를 만들고, 화약을 만들어 보냈던 윤희순, 치마 속에 군자금을 숨겨서 압록강을 넘었던 정정화, 간호사로 독립운동 단체인 ‘간우회’를 세운 박자혜, 광주학생운동의 불을 당긴 이광춘, 아들 안중근 의사의 수의를 손수 지어 당당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놓으라 했던 조마리아, 독립의 의지를 보이기 위해 세 개의 손가락을 잘랐던 남자현, 김구 선생의 어머니이자 독립군의 어머니였던 곽낙원, 광복군 여군 군번 1번 신정숙 등 땅속에 단단하게 뻗은 뿌리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한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에 맞서 무장 투쟁을 하거나 교육으로 국민의 힘을 기르는 데 기여했거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거나 독립군에게 밥을 해 주며 뒷바라지를 하였던 분들입니다. 각기 방법은 달랐지만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던 독립운동가였습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는 초판에서 다루지 못했던 여성 독립운동의 선구자 조신성, 여성 광복군의 맏언니 오광심 그리고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군자금을 모으고, 외교 활동을 펼쳤던 해외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고, 2012년 이후 국가보훈처 공적조서에 추가로 등재된 102명을 포함해서 2018년 국가보훈처 공적조서에 등재된 325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모두 개정증보판에 담았습니다.

하지만 기록조차 남아 있지 않아 이름도 알 수 없는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음을 또한 기억합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출간된 이 책이 일제 앞에 당당하게 맞섰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 독립의 또 다른 주역, 여성 독립운동가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분들을 꼽으라 하면 김구, 안중근, 윤봉길 등의 독립운동가들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남성들만이 아니라 여성들 또한 대한 독립을 위해 맹렬히 싸웠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남녀가 유별하다는 의식이 팽배해 있던 당시, 여린 몸으로도, 할 줄 아는 것이 밥 짓는 것과 길쌈 밖에 없을지라도, 앞서 배운 바가 있다면 당당하게 제몫을 하면서, 각자 자신이 지닌 능력을 다해 대한 독립을 위해 이분들은 온몸을 바쳤습니다. 이러한 공으로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2018년까지 325명입니다.

잊혀진 이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는 우리 독립운동사에 숨어 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소개한 인물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3?1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이외에도, 간우회를 조직해서 일제에 저항했던 간호사이자 신채호 선생의 부인이었던 박자혜, 광주 학생 독립운동의 주역이었던 이광춘, 광복군 여군 군번 1번이었던 신정숙, 여성 독립운동의 선구자 조신성, 광복군의 맏언니 오광심 그리고 해외에서 활동했던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 등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이 책은 되돌아보게 합니다.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 속에 녹아 있는 독립 의지와 조국애
옥중에서 다시 부른 3?1 독립 만세 시위로 독방에 갇힌 유관순은 고깃국과 밥으로 동료들을 배신하라는 일제의 회유에도 굽히지 않았습니다. 남자현은 대한의 독립 의지를 손가락을 자른 피로 써서 세상에 알리고자 했습니다. 곽낙원은 아들 김구와 독립운동가 동지들이 지켜 온 의리와 굳은 조국애를 손자가 이어가도록 가르칩니다. 또한 김구 선생의 종아리를 때리면서까지 독립 정신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들의 곧은 의지와 나라 사랑 정신은 본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역사의 주체로 드러나는 여성상
일제강점기지만 여성은 집안에서만 지내는 수동적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나약한 여성의 이미지를 떨쳐버리고 나라의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했습니다. 조마리아는 여인이 집안에서 길쌈이나 밥짓기밖에 할 줄 모르는 하찮은 인간이 아니라 여인네들의 뒷바라지 자체가 나무의 뿌리와 같이 중요한 독립운동이라는 것을 가르쳤으며, 자신의 능력대로 독립운동에 앞장설 것을 장려합니다. 최용신은 교육이야말로 여성과 모든 백성들이 세상의 힘이 되는 원천이라고 말합니다. 정정화나 신정숙은 군자금을 나르고 독립군의 여군으로서 당당하게 독립운동을 하였습니다.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통해 줏대 바로 세우기
이 책에 소개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 속에는 묵묵히 뒤에서 어려움을 참고 이기는 어머니의 모습도 있고, 과감하게 여성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나아갔던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도 있습니다. 이들의 여러 모습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입니다. 325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돌아보면서, 우리 어린들은 어려운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자세도 배우고, 진정으로 옳은 삶의 도리는 무엇이며, 위기를 겪을 때 우리가 지녀야 할 줏대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일옥
어릴 적 바닷가에서 조약돌을 주워 오면 아버지가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때를 떠올리며 늘 조약돌처럼 반짝이는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어린이와 문학'의 추천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문화재단에서문예창작기금을 받았고, ≪물고기 선생 정약전≫으로 부산일보 해양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쓴 책으로 ≪할머니의 남자 친구≫, ≪욕심쟁이 왕도둑≫,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 ≪치우 탐정단이 달려간다≫, ≪궁금쟁이 김 선비 옛 동물 그림에 쏙 빠졌네!≫, ≪궁금쟁이 김 선비 속담에 쏙 빠졌네!≫, ≪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 1, 2, 3≫,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 등이 있습니다.

  목차

추천의 글 ─ 4
작가의 말 ─ 8

노래를 지어 일본과 맞서 싸우다
윤희순 ─ 12

두 눈을 잃더라도 나라를 구할 수만 있다면
김락 ─ 32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니
조마리아 ─ 36

작지만 강한 소녀
유관순 ─ 52

치마 속에 군자금을 숨겨 압록강을 건너다
정정화 ─ 70

간호사 독립운동 단체 ‘간우회’를 세우다
박자혜 ─ 74

광주학생운동의 불을 당기다
이광춘 ─ 92

농촌을 지킨 상록수
최용신 ─ 112

세 개의 손가락을 나라에 바치다
남자현 ─ 116

위대한 독립군의 어머니
곽낙원 ─ 136

광복군 여군 군번 1번
신정숙 ─ 160

여성 독립운동의 새벽별이 되다
조신성 ─ 164

여성 광복군의 맏언니
오광심 ─ 182

해외에서 날아온 군자금
해외 여성 독립운동가들 ─ 200


잊지 말아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 ─ 312인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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