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친근하고 흥미진진하게 유관순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또한 당시 상황과 유관순에게 특별한 가르침을 주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함께 다루어, 어린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뮤지컬과 연극 대본을 쓰고 공연한 극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유관순>은,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듯 쉽게 읽히며 당시의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초등 저학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유관순’
연극·뮤지컬 극작가가 직접 집필, 한 편의 공연을 보듯 술술 읽혀요!
용기 있는 어린이
줏대 있는 어린이
정의로운 어린이들이
닮고 싶어 하는 독립 열사 ‘유관순’!장학생으로 이화학당에 다니다 열여덟 나이에 당당히 독립을 외치고 감옥에 갇혀도 씩씩했던 유관순. 그런 유관순은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가르침을 받았을까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유관순>은 초등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친근하고 흥미진진하게 유관순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또한 당시 상황과 유관순에게 특별한 가르침을 주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함께 다루어, 어린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뮤지컬과 연극 대본을 쓰고 공연한 극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유관순>은,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듯 쉽게 읽히며 당시의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처음 만난 유관순, 무섭지 않아요!<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유관순>은 기존의 딱딱한 역사서를 탈피, 처음으로 인물 전기를 읽는 어린이 독자들이 편안하게 유관순의 생애에 빠져들도록 돕습니다.
명랑하고 귀여운 그림과 연극을 보는 듯한 전개로 감옥과 죽음으로 연상되는 유관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밝고 긍정적인 면을 보여줍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에 장학생으로 뽑힐 만큼 똑똑했고, 누구보다 부지런했으며, 옳지 않은 일에는 두려움 없이 나설 정도로 용기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런 유관순의 면면을 만나보세요.
최신 정보로 역사 이야기를 함께 읽어요!유관순이 독립운동가가 된 데에는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유관순에게 도움을 준 앨리스 샤프, 김란사 등 선생님들의 이야기와 함께 당시 역사적 상황도 함께 실어 이해를 높입니다.
또한 최근에 밝혀진 정보를 담아 오류 없이 어린이 독자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도록 돕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손상민
뮤지컬과 연극 대본을 쓰는 극작가예요.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조선 시대 예술가 ‘매창’의 일대기를 춤과 음악, 연극으로 버무려 쓴 가무악극 <매창>을 시작으로 여러 공연의 대본을 썼어요.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연극을 만들기도 하고 신춘문예에 극본으로 당선되기도 했습니다.극작가인 저자는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듯 생생하게 유관순의 일대기를 이 책에 담았어요. 그리고 어린이 독자들이 당시 유관순의 마음을 상상해보기를 바랐습니다.항상 어린 시절의 마음을 간직하고 싶은 저자는 언젠가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동화를 쓰는 것이 꿈이에요.
목차
책을 펴내며
불타는 교회
장난꾸러기 대장 관순이
꿈에 그리던 이화학당에
조선의 잔 다르크가 되리라
“만세! 만세! 대한 독립 만세!
봉화를 올려라
사랑하는 이들을 가슴에 묻고
몸은 갇혔어도 정신만은 나의 것
다시 한번 만세를 부르자
대한 독립의 불씨가 되어
유관순의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