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김소월의 <진달래꽃>, 한용운의 <알 수 없어요>,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등 우리 시인이 쓴 별처럼 반짝이는 시를 만날 수 있다. 《시 한 송이 꽃 한 마디》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우리 시 25편이 담겨 있다. 시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컬러링 일러스트도 함께 있어 나만의 시화(詩畵)를 완성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그대여, 들으라 비가 되어
저 구름이 그대한테로 내리거든,
생각하라, 밤저녁, 내 눈물을.
- 김소월의 <구름>에서
시를 피우고 꽃송이를 쓰다-
지친 일상 속에서 잔잔한 힐링 타임을 가져보세요!김소월의 <진달래꽃>, 한용운의 <알 수 없어요>,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등 우리 시인이 쓴 별처럼 반짝이는 시를 만나보세요. 《시 한 송이 꽃 한 마디》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우리 시 25편이 담겨 있습니다. 시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컬러링 일러스트도 함께 있어 나만의 시화(詩畵)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한 번 시가 주는 감동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시와 어울리는 섬세한 일러스트에 컬러링하며 안티 스트레스 효과를 느껴보세요!
손글씨, 시를 만나다
꼭 안아주고 싶도록 사랑스러운 시 한 구절 따라 쓰기♪감성 가득한 국내 시 25편과 섬세한 꽃 그림으로 구성한 라이팅 & 컬러링 북 《시 한 송이 꽃 한 마디》를 만나보세요. 김소월의 <진달래꽃>, 윤동주의 <별 헤는 밤>, 박인환의 <세월이 가면> 등 마음을 두드리는 우리 시의 아름다운 구절을 사각사각 직접 손으로 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손글씨에 자신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시 한 송이 꽃 한 마디》는 누구나 보기 좋은 손글씨를 쓸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안내해줍니다. 볼펜이나 연필 외에 어떤 도구를 선택하면 좋을지부터 글자에 통일성을 주는 법, 살짝 기울이거나 반듯한 기둥을 살린 손글씨 등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연습이 끝난 후에는 본문 속에 흐리게 가이딩된 시를 따라 쓰고, 섬세한 일러스트를 색칠하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시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개성 있는 손글씨도 쉽게 따라 쓰면서 우리 시의 감동을 마음 속 깊이 느껴보세요.
시, 꽃을 만나다
아지랑이 실오락 헤치며 시를 달고 온 꽃 한 송이 컬러링하기♪사랑스러운 시 한 구절과 시의 감동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플라워 일러스트로 가득한 《시 한 송이 꽃 한 마디》를 펼쳐보세요. 진달래꽃, 코스모스, 모란처럼 수록된 시의 주제를 나타낸 꽃 외에도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플라워 모티브로 꾸민 구름, 호수, 피아노, 돌담 등의 일러스트가 가득합니다. 《시 한 송이 꽃 한 마디》에 담긴 모든 그림은 한 부분에만 포인트 색을 칠하거나 여러 색을 컬러링해도 매력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구성되어 누구나 스트에스 없이 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수록된 컬러링 엽서는 나만의 색으로 물들여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우리 시인이 남긴 시의 감동을 나만의 색으로 컬러링하다 보면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아름다운 나만의 시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정식 KC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한
아르누보 감성이 묻어나는 클래식 색연필 36색아르누보 36색 색연필은 자주 쓰는 색상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그림의 색을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세련된 케이스에 담긴 아르누보 36색 색연필은 선명하고 부드러워 보다 세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고급 재료로 만들고 자율안전확인을 거쳐 KC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아이들이 써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르누보 감성이 담긴 우아한 디자인의 색연필을 만나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수현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활발하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 그린 책으로는 《마이 데일리룩 패션 컬러링북》, 《카페 & 푸드 컬러링북》, 《사랑해, 유럽 컬러링북》 등이 있다.
지은이 : 아르누보 색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