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시리즈 8권. 동물 세계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구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이끌어 주는 그림책이다. 세련되면서도 톡톡 튀는 일러스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는 동물들의 문제가 곧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준다.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 바람에 동물들의 한숨과 걱정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자, 마침내 동물 대표들이 모여서 회의를 열었다. 도대체 지구가 왜 이렇게 더워지는 걸까? 그 이유는 바로 암소의 가스. 지혜로운 돌고래가 기막힌 생각을 해내는데….
출판사 리뷰
지구 온난화에 관한 톡톡 튀는 기발한 그림책!큰일 났어요!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 바람에 동물들이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에요. 마침내 동물 대표들이 모여서 회의를 열었답니다. 도대체 지구가 왜 이렇게 더워지는 걸까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요." "비가 오지 않아 목이 말라요."
동물들이 쏟아 내는 걱정이 남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암소들이 지금처럼 풀을 뜯어 먹는다면, 머지않아 우리 모두 죽게 될 거예요."
동물들의 한숨 소리에 우리의 가슴이 철렁합니다.
지구의 환경을 살릴 방법이 없을까요?<지구가 더워졌어요>는 동물 세계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구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이끌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동물들은 지구가 더워지는 원인을 어디에서 찾았을까요? 암소가 내보내는 가스 때문이었답니다. 암소의 가스는 우리의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뿜어 나오는 매연을 떠올리게 합니다. 세련되면서도 톡톡 튀는 일러스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는 동물들의 문제가 곧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줍니다. 지혜를 모았던 동물들처럼, 우리도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데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작가 소개
저자 : 상드린 뒤마 로이
프랑스 방송에서 지속가능한 개발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명 리포터입니다. 지금은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투표하는 날』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