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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1
비욘드올(BEYOND ALL) | 부모님 |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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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인은 왜 영단어를 암기하지 못하는 것일까?

문화를 알면 영어를 잘할 수 있다. 언어는 해당 문화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생존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문화란 영어를 쓰는 서양인들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이다. 즉 각각의 영단어가 처음에는 어떻게 쓰였고 지금은 어떻게 사용되는지 아는 것이 문화를 아는 것이다.

네이티브식 영단어 학습법을 익히고 영단어의 흐름을 파악하면 문장과 문맥이 파악된다. 모르는 단어 때문에 번번이 포기했던 원서 읽기도 더 이상 힘들지 않다. 모르는 단어를 봐도 의미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네이티브식 영단어 학습법을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네이티브는 이렇게 영단어를 익히고 평생 기억한다

우선 영단어의 생성원리부터 이해하라. 서양인은 기존에 존재하는 영단어와 비슷한 뜻을 지닌 어떠한 것을 알게 되거나 사용하면 원래 있던 영단어에서 철자를 조금씩 바꾸거나 추가해 사용해왔다. 영단어가 처음에 어떤 뜻으로 생겼고 나중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만 알면 굳이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많은 단어를 기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wit, witness, wise, wisdom같은 단어들은 일일이 따로 외울 필요가 없는 단어들이다. wit는 원래 지식을 뜻하는 단어였기에 나중에 자신이 지니고 있는 지식을 순간순간 표현하는 ‘재치’로 쓰이게 된 것이고 witness는 자신이 체험했거나 경험된 지식을 사람들에게 표현하기에 ‘목격자’란 뜻이 되었다. 그러면서 지식을 뜻하는 wit를 형용사로 사용하여 ‘현명한’이란 뜻을 지닌 wise가 생기게 되었고, wise를 명사로 만든 단어가 ‘지혜’를 의미하는 wisdom인 것이다. 네이티브는 이렇게 영단어를 익히기 때문에 영단어를 암기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평생 기억하는 것이다.


무조건 외우는 기계식 영단어 암기법을 버려라

영어 원서, 영자신문을 막힘없이 읽고 싶은 한국인이 많지만 부족한 영단어 실력 때문에 주저한다. 영어 원서를 읽어본 사람들은 모르는 단어를 일일이 다 찾아봐도 해석이 안 될 때 원서 읽기를 포기했다고 말한다. 영단어를 빨리, 많이 외우는 데 급급해 기계식으로 무조건 외웠기 때문이다. 영어 원서를 읽는 게 어려운 이유도 모르는 단어 때문이다. 영단어를 기계식으로 암기해서는 원서 읽기뿐만 아니라 네이티브와 대화 한 마디 나누기 쉽지 않다. 서로 알고 있는 뜻도 다르고 실제로 사용하는 어휘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신상현
‘어휘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어휘 실력을 자랑하는 작가. 수천 개의 영단어을 달달 외우고서야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실제 수업에서 영어 교재를 한 페이지도 제대로 읽을 수 없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 미국 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도대체 왜 한국인은 영단어를 외울 수 없는지 궁금했고 영단어의 어원부터 일일이 찾아보기 시작한다.

온갖 사전과 백과사전 등을 참고하다보니 그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단어를 순식간에 습득하게 되었고, 영어 원서를 읽을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그 단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게 되었다. 영단어의 구조를 깨우치면서 영어에 재미가 붙다보니 영어실력은 절로 향상되었고 성적도 올랐다. 결국 저자는 2009년 Centenary College를 졸업하며 미국유학을 성공적으로 마친다.

저자는 한국인이 기계식으로 영단어를 암기하지 않고도 빠른 시간에 많은 단어를 재미있게 기억해서 영단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바란다. 이제는 영단어를 무조건 외우려고 노력하지 말자. 무조건 외우는 기계식 영단어 학습법을 버리는 순간, 모든 한국인이 사전 없이도 원어민처럼 영어 원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목차

001 audio
002 bind
연습하기
003 car
004 hand
연습하기
005 mission
006 prepare
연습하기
007 sorry
008 jour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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