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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짱의 뇌
자폐증스펙트럼(ASD)인 스즈 대신 스즈의 엄마가 보내는 편지
봄나무 | 3-4학년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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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린이집 친구들의 의문에 스즈짱의 엄마가 손 편지로 대답한다. 자폐증이 무언지 확 알 것 같고, 조금은 가깝게 느껴지는 이야기다. 자폐증의 여러 증상들과 스즈가 나타내는 행동들을 표정이 살아있는 그림으로 표현했다. 장애가 있는 친구와 일반 친구들과의 스스럼없는 행동들, 오히려 장벽이 없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알려준다.

이 그림책은 동화가 아니라 실제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책으로 펴낸 것이다. 스즈와 지은이 스즈의 엄마, 자폐증 동생이 있는 그린이, 실제 자폐증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의사 선생님 등이 참여했다. 그리고 스즈의 어린이집 친구, 선생님, 학부모들이 다 이 책에 참여했다. 특히 한국어판 제목 글자를 자폐증이 있는 그린이의 동생이 직접 써주었다.

  출판사 리뷰

자폐증은 그렇구나!

“저, 스즈 아줌마. 스즈는 백합반(7세반)인데 왜 신발을 혼자서 못 신어요? 왜 말을 못해요?”


어린이집 친구들의 의문에 스즈짱의 엄마가 손 편지로 대답했어요.
자폐증이 무언지 확 알 것 같고, 조금은 가깝게 느껴지는 이야기예요.

자폐증의 여러 증상들과 스즈가 나타내는 행동들을 표정이 살아있는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장애가 있는 친구와 일반 친구들과의 스스럼없는 행동들, 오히려 장벽이 없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알려줍니다.

이 그림책은 동화가 아니라 실제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책으로 펴낸 거예요. 스즈와 지은이 스즈의 엄마, 자폐증 동생이 있는 그린이, 실제 자폐증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의사 선생님 등이 참여했어요. 그리고 스즈의 어린이집 친구, 선생님, 학부모들이 다 이 책에 참여했답니다.
특히 한국어판 제목 글자를 자폐증이 있는 그린이의 동생이 직접 써주었답니다.

자폐증은 최근에 ‘자폐증 스펙트럼=ASD(Autism Spectrum Disorder)’라고 불려요. 이름만 보고도 자폐증의 특징을 알 수 있는 분에서 모르는 분까지, 또 자폐증의 특징 중 어떤 것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는 개개인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을 ‘스펙트럼=색의 경계가 없는 무지개’에 비유한 것 같아요. ‘자폐’라는 한자를 보면 심리적인 문제로 여기기 쉬운데 실은 뇌 기능의 문제예요.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저자의 딸 스즈의 모습을 그린 것이기 때문에 자폐증, ASD인 분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부록으로 본문에 해당하는 자폐증, ASD의 간단한 설명을 넣었어요.

어른이라면 묻기 어려운 장애 문제. 아이들은 스즈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서, 스즈에 대해 알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로, 사심 없이 질문을 해요. 그리고 맥이 빠질 정도로 스르륵 받아들여 주는 거예요.
- 지은이‘후기’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다케야마 미나코
오사카 부 사카이 시 출신. 특별지원학급(당시는 교양학급)과 보통학급의 교류가 일상적인 학교에서, 장애 있는 친구들이 주위에 있는 것이 당연한 환경에서 초·중교 생활을 했습니다. 부친의 전근으로 중학 2학년 때 시즈오카 현 미시마 시로 이주했습니다. 시즈오카대학 교육학부 초등학교 교원양성 과정을 졸업 후 교육 계통 출판사에서 중고생과 그 보호자를 위한 정보지를 기획하며 편집, 글쓰기, 북 디자인, 프로모션, 인사, 홍보 일을 했습니다. 중도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증이 있는 딸, 스즈노 짱이 취학할 때 즈음 퇴직했습니다.2014년 《사쿠라와 카토리》, 《dear my sister》(아틀리에 Bonami)를 만나 그 세계관에 감동하고 공감했습니다. 2015년 9월 이 책의 바탕이 된 종이연극 그림책 ‘스즈짱의 뇌’의 일러스트를 아틀리에 Bonami에 의뢰했으며, 2016년 3월 종이연극 그림책을 자비 출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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