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아이들이 확실하게 자기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법을 가르쳐줌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법을 깨우치도록 돕는다. 부드럽지만 정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거절’의 기술은 이런 위험을 예방할 뿐 아니라, 성인이 되어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도 효과적이다.
유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구체적인 대처 방법을 알려 준다. 교사와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서 역할극을 한다면 유괴, 납치 등의 안전사고를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정확한 의사표현법을 배운 어린이는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며, 스스로 사고하고 책임을 지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출판사 리뷰
"NO!""그건 안 되겠어요"라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어린이
"안 돼"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지닌 어린이가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합니다유교 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우리 나라의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NO'라고 말하는 법에 대한 교육을 받을 기회가 드뭅니다. ‘사이좋게 노는 법’ ‘착한 사람은 남을 잘 돕는다’ ‘남이 무언가를 부탁하면 도와줘라’‘어른이 말하면 잘 들어라’ 등의 교육을 받으며 자라온 우리나라 유아, 아동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어도 상대가 기분 나빠할까 봐 쉽게 얘기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도 쉽게 노출되게 마련입니다. 특히 야외에서 아이들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봄철은 제대로 된 안전교육이 절실한 때입니다. 낯선 사람 또는 평소 잘 알던 사람이 친근한 얼굴로 다가와 도움을 청할 때 아이들은 거절을 하지 못하고 그들을 따라갑니다. 부드럽지만 정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거절’의 기술은 이런 위험을 예방할 뿐 아니라, 성인이 되어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도 효과적입니다.
[특징과 재미]
‘NO’ 라고 말할 줄 아는 법, 확실한 자기 의사표현이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켜줍니다
유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구체적인 대처 방법을 알려 주세요!
‘착한 어린이는 무조건 남을 잘 돕는다?’ ‘잘 아는 사람은 믿고 따라가도 된다?’
‘나쁜 사람은 무섭게 생겼다?’
한 연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이들은 낯선 사람에게 경계할 상황에서도 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쉽게 ‘착한 아이’ 모드로 바뀌어 낯선 사람들을 따라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남을 돕고, 어른을 공경하라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위험 상황에 쉽게 노출되는 것입니다. 특히 거절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확실하게 자기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법을 가르쳐줌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법을 깨우치도록 돕습니다. 교사와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서 역할극을 한다면 유괴, 납치 등의 안전사고를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정확한 의사표현법을 배운 어린이는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며, 스스로 사고하고 책임을 지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 유아, 아동의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 거절의 기술 : ‘NO!’라고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할 줄 아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
▶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상대방이 화낼까 봐 말을 못하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
▶ 유아 아동 안전 교육 필독서!
▶ 제2의 ‘개구리 소년들’을 예방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