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드디어 밝혀지는 가족의 비밀!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화 결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인 카힐가의 사라진 힘의 근원을 찾는 모험 추리소설. 전 세계 역사 속에 숨겨진 서른아홉 개의 단서를 찾으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카힐가의 열네 살 에이미와 열한 살 댄은 가문의 다른 친척들과 대결하며 단서를 찾는 모험을 떠난다. 주인공을 따라 모험에 나서면 카힐가의 인물로 등장하는 벤저민 프랭클린부터 모차르트까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이 소개된다.
전 10권으로 이루어진 39 클루스는 릭 라이어던이 전체 구성과 1권을 쓰고, 6명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나머지 아홉 권을 나누어 쓴다. 7권에서는 이리나가 남긴 단서를 쫓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섬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로 이리나가 죽고, 에이미는 이리나가 자기들을 도운 것이 믿기지 않지만, 그녀가 남긴 단서를 따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간다.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는 리무진 홍보 그림엽서를 주는데 거기에는 암호 같은 말과 샤카 줄루의 그림, 소개글이 있었다. 댄은 샤카 줄루의 방패에서 루시안 파의 문장을 발견한다.
작가 소개
저자 : 피터 르랭기스 (Peter Lerangis)
의미 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의 감각에 맞춰 써내는 작가로 평가 받고 있다. 『스파이X』, 『남극』, 『왓처』 시리즈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100편 이상 발표했다. <슬리피 할로우>, <식스 센스> 같은 스릴러 영화의 대본 작업을 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 살고 있다.
역자 : 김양미
연세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좋은 외국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라루스 어린이를 위한 역사 이야기』,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 아름다운 우주의 비밀』, 『세계의 미술가 이야기 - 피카소』, 『타임 터널 타고 역사 속으로』, 『그림으로 보는 위대한 문명 - 이집트, 그리스, 로마』, 『그림 형제 동화집』, 『아라비안나이트』, 『십오 소년 표류기』, 『나의 지도책』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화산 폭발
제2장 경찰의 추적
제3장 이리나의 가방
제4장 잡혀간 앨리스테어
제5장 잘못된 만남
제6장 연극
제7장 노출
제8장 그림엽서 단서
제9장 샤카 줄루를 찾아서
제10장 난폭 운전
제11장 추격자
제12장 앨리스테어의 제안
제13장 수상한 메시지
제14장 그레이스의 기증품
제15장 템베카 여사
제16장 처칠의 편지
제17장 위트뱅크 탄광
제18장 암호
제19장 샤카 박물관
제20장 우부랄루 전자 회사
제21장 친척들의 단련실
제22장 작은 상자
제23장 로버트 바슬리 교수
제24장 토머스 파의 단서
제25장 이자벨의 위협
제26장 그레이스의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