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스릴 넘치는 추리 게임의 세계!
25개의 수수께끼가 25편의 단편영화처럼 펼쳐진다!
머리를 요리조리, 시선도 요리조리하다 보면 어느새 두뇌까지 찌릿찌릿! 『추리 게임』은 25개의 오싹하지만 흥미로운 사건을 다룬 수수께끼로 이뤄져 있어요. 그 수수께끼는 혼자서도 풀 수 있고,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도 풀 수 있어요. 어린이들이 혼자 풀 수 있기도 하지만 엄마, 아빠를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풀어도 좋은 다양한 난이도를 갖고 있답니다. 다양한 사건과 다양한 난이도는 누구라도 ‘추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줘요. 여기저기서 단서를 찾아 무릎을 탁! 치는 해결 방법을 구하다 보면 온 가족 모두 명탐정이 될 수 있어요!
『추리 게임』은 사건마다 다양한 2도 채색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추리 영화 시놉시스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어요. 책을 펼치고 읽어 나가는 순간, 영화 속 명탐정 홈스가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전 세계 8개국 수출!*
*2019 스페인 디자인 혁신부문 수상(Junceda award)*온 가족이 함께 풀어도 좋고, 혼자 풀어도 흥미진진한 25개의 오싹한 수수께끼를 세련된 디자인과 그림으로 만나요!
『추리 게임』 속 25개의 수수께끼는 거대한 선박, 학교, 주택가, 호텔, 골동품 상점, 교도소, 왕국의 정원 등 저마다 개성 넘치는 공간에서 펼쳐져요. 그 공간 속에는 각자의 상황에서 열심히 고민하고 난관을 헤쳐나가려는 인물들이 있고요. 세련된 디자인과 귀여운 일러스트는 그들의 어려움을 보다 유쾌하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해요. 이와 같은 다양한 공간적 배경과 세련된 디자인, 귀여운 일러스트에서 주는 새로움으로, 수수께끼는 고리타분하다는 생각을 깨뜨릴 수 있어요.
나에게는 어려운 문제가 다른 사람에게는 쉬울 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는 걸 알려주는 관점에 대한 책!
『추리 게임』 속 25개의 수수께끼는 엉뚱해 보이는 결말로 당황스러움을 느끼게 하고 왜 그런 행동으로 결말이 났는지를, 논리력과 상상력으로 알아내도록 해요.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이 있어요. 그건 바로 ‘사람마다 생각하고 분석하는 방법이 다 다르다’는 사실이에요. 친구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관찰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말해준답니다. 모든 일을 논리력만으로, 또는 상상력만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없다고도 말해요. 외골수가 아닌 사고의 유연성을 말해요. 차근차근 추리해가면서 두뇌 게임을 즐기며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함께 확장해 나갈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수수께끼마다 3~4개, 많게는 10개 내외의 단서가 있어요.
-수수께끼마다 상상력이 필요한지, 논리력이 필요한지 알 수 있어요. 나는 상상력이 강한 사람일까요, 논리력이 강한 사람일까요?
-수수께끼마다 상, 중, 하의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고, 그에 맞는 점수도 표시되어 있어요. 친구들, 가족과 함께 누가누가 잘하나 시합할 수도 있어요. 물론 혼자 풀어도 상관없어요!

리타 부인은 창문 너머로 얼마 전에 새로 이사 온
앞집 이웃들을 훔쳐봤어요.
그런데 밤이 되자 앞집에서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1. 남편은 한가로이 텔레비전을 보고 있어요.
2. 아내는 남편 곁에 앉아서 책을 읽어요.
3. 갑자기 남편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집 안의 모든 불을 껐어요.
4. 아내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어둠 속에서 계속 책을 읽었어요.
옆집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극동 지역의 전설적인 바바르 칸 왕국에서는 도둑질하면 사형을 당해요.
어느 날 이 왕국의 법을 몰랐던 한 외국인이
왕궁의 정원에서 과일을 훔치다가 현장에서 붙잡혔어요.
왕은 네 개의 감옥 중 한 곳을 고르라고 했어요.
감옥을 잘 선택하면 사형을 면할 수 있다고 해요.
1. ‘영원한 불의 감옥’ : 죄수가 들어오자마자 불을 질러요.
2. ‘호랑이 감옥’ : 일 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호랑이 네 마리가 기다리고 있어요.
3. ‘검의 감옥’ : 잔인한 교도관들이 누가 가장 많은 죄수를 죽이는지 내기를 해요.
4. ‘용의 감옥’ : 머리가 셋 달린 용이 있어요. 용의 혓바닥에는 독이 묻어 있어요.
어느 감옥을
골라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