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조지욱
2018년 현재 부천의 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르는 곳에 가서 그곳 주민처럼 머무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시간이 날 때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씁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세계 지리 이야기》, 《우리 땅 기차 여행》, 《문학 속의 지리 이야기》, 《서로 달라 재미있어!》, 《그림으로 보는 기후 말뜻 사전》, 《길이 학교다》, 《세계 지리 컬러링북, 지식을 그리다》, 《우주 최강 통합 사회 암기 절대 사절》 등 다수가 있습니다.
지은이 : 곽한영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교사를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 싶어서 대학원에 진학했다. 소년원 학생들에게 자원봉사로 법교육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논문 「법교육이 청소년의 법의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법무부 산하 한국법교육센터 본부장으로 일하면서 학생 자치 법정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하는 등 다양한 법교육 관련 연구와 사업을 진행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 교수를 거쳐, 현재 부산대에서 가르치고 있다.지은 책으로 『법의식과 법교육』 『학교폭력과 법』 『학교 내 또래문화의 형성과 전파』(공저) 『법교육학 입문』(공저) 『혼돈과 질서』 등이 있다.
지은이 : 박정호
KDI 전문연구원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제학을, KAIST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 집필 작업에 참여하면서 청소년을 위한 경제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TV와 라디오의 여러 다양한 매체에서 쉽고 재미있는 경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공저), 『경제학을 입다/먹다/짓다』, 『아주 경제적인 하루』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최연혁
1997년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런던 정경대 정치학과 박사 후 과정을 거쳐 1997년부터 17년간 스톡홀름의 쇠데르턴 대학에서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15년 예테보리 대학 ‘정부의 질 연구소’에서 좋은 정부와 국가의 조건에 대해 연구했고, 2016년부터 린네 대학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스톡홀름의 싱크탱크 ‘스칸디나비아 정책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 《좋은 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등이 있다.
지은이 : 오찬호
1978년에 대구에서 태어났다. 12년간 여러 대학에서 사회학을 강의하고 있다. 최근에는 작가라는 호칭에 어울리는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비판적 글쓰기는 대중과 소통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편견에 맞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일상의 사례를 발굴해 사회가 개인을 어떻게 괴롭히는지 드러내는 작업을 부단히 하고 있다. 전국 70여 개 대학에서 토론 주제로 선택된 책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2013)를 시작으로 《진격의 대학교》(2015),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2016), 《대통령을 꿈꾸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2016), 《나는 태어나자마자 속기 시작했다》(2018) 등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민낯을 고발하는 여러 책을 집필했다. 청소년에게 사회학으로 세상을 읽는 방법을 소개한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2017)는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로, 실천 인문학이라는 부제를 단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2018)는 국립중앙도서관 추천도서로 뽑히기도 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와 〈말하는대로〉, tvN 〈어쩌다 어른〉과 〈젠틀맨리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서가식당〉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불평불만 투덜이 사회학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세상이 좋은 쪽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유쾌한 염세주의자’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 별명으로 불리는 걸 마다하지 않는다.
지은이 : 이유선
고려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의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리처드 로티 교수에게 배우면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습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의 연구교수를 거쳐 지금은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리처드 로티』, 『실용주의』, 『듀이&로티』, 『사회 철학』, 『아이러니스트의 사적인 진리』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김대갑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수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성문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역사를 수학만큼이나 어려워하는 것이 안타까워 이 책을 썼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역사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책을 써 나갈 계획입니다. 쓴 책으로 『카트에 담긴 역사 이야기』가 있습니다.
01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
02 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
03 귀찮아, 법 없이 살면 안 될까?
04 재미없는 영화, 끝까지 보는 게 좋을까?
05 유럽은 왜 빵빵 할까?
06 행복이 정말 인생의 목표일까?
07 민주주의가 왜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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