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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이야기 1
로마의 시작
주니어김영사 | 3-4학년 |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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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만화적인 재미를 극대화하여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이야기를 극적으로 생생하게 재구성한 만화 시리즈. 극화식의 만화 전개는 이제 막 세계사를 접하기 시작한 초등학생 독자들에게 마치 영웅의 모험담이나 옛날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은 재미를 준다. 시간 순서에 따라 전개되므로 중.고등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세계사의 선행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알바 롱가의 아물리우스 왕은 반란을 일으켜 자신의 형을 몰아내고 조카인 레아 실비아 공주에게서 후사가 나오지 않도록 신전의 사제로 만든다. 그러나 레아는 전쟁의 신인 마르스와 사랑을 나누고 마침내 아이를 갖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아물리우스 왕은 군사들을 시켜 레아를 죽이려 하지만, 레아는 도망쳐 쌍둥이 형제인 로물루스와 레무스를 낳는다.

파우스툴루스의 도움으로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건장한 청년으로 자라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둘은 자신들의 출생과 관련된 비밀을 알게 되고, 군대를 일으켜 아물리우스를 몰아내고 알바 롱가를 되찾아 할아버지인 누미토르를 다시 왕으로 세운다. 그리고 목동들을 이끌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떠나는데….

  출판사 리뷰

초등학생들의 세계사 첫발, 신 나는 로마 이야기로~

많은 역사 전문가들과 교육자들이 한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더불어 세계사를 함께 가르쳐 역사교육의 균형을 맞춰 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학교에서의 역사 교육이 강화됨에 따라(6개월에서 1년으로 기간 확장) 한국사뿐만 아니라 세계사에 대한 기초실력을 쌓는 것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처음 세계사를 접하는 초등학생들이 세계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역사 속 사건들이나 위인들 이름을 외우라고 다그칠 게 아니라 세계사의 재미를 맛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계사가 어떤 TV 드라마보다 감동적이고 어떤 게임보다 박진감 넘치며 어떤 애니메이션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어린이들 스스로 깨닫게 해 줘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초등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세계사 이야기를 로마사로 풀어냈습니다. 세계사 이야기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나오고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로마사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고대사는 하나의 호수가 되어 로마사로 흘러 들어가고 근대사 전체는 로마사로부터 다시 흘러나왔다.” 는 랑케의 말처럼 세계사를 이해하려면 그 뿌리가 되는 로마 역사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로마야말로 서양, 그리고 세계의 정치와 국가, 문명과 문화의 기틀이 시작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사의 흐름을 파악한다면 서양사, 나아가 세계사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로마 이야기〉는 만화를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옛날이야기처럼 사건 중심으로 로마의 역사를 알려 줍니다. 재미로 포장을 했지만, 중고등학교에서 배울 세계사의 선행학습이 되도록 역사적 사건들을 재구성하여 자연스럽게 역사적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말합니다. 로마인이 대제국을 건설하여, 그 광대한 영광을 그토록 오랫동안 경영할 수 있었던 것은 군사력 덕분이라고. 과연 그럴까요? 사람들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로마도 결국 쇠망의 길을 걸은 것은 패권을 장악한 민족이 흔히 빠지기 쉬운 교만 때문이었다고. 과연 그럴까요? 이런 의문들에 대해 나는 서둘러 해답을 내놓고 싶지 않습니다. 역사란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축적된 결과물입니다. 거기에 대해 가볍게 해답을 내놓는 것은 실례일뿐더러, 아직은 나 자신도 해답을 확실히 알고 있지 못합니다. 역사적 사실이 기술됨에 따라, 나도 생각하겠지만 여러분도 함께 생각해 주기 바랍니다. ‘왜 로마인만이 그럴 수 있었는가’를. -시오노 나나미의《로마인 이야기》 중에서-

[시리즈 소개]

<로마 이야기>는 만화적인 재미를 극대화하여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이야기를 극적으로 생생하게 재구성했습니다. 극화식의 만화 전개는 이제 막 세계사를 접하기 시작한 초등학생 독자들에게 마치 영웅의 모험담이나 옛날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은 재미를 줍니다. 또한 시간 순서에 따라 전개되므로 중.고등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세계사의 선행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본문 뒷부분의 ‘로마 이야기 플러스’는 기록으로 남은 역사적 이야기들, 사진, 그림들을 통해 만화 속 이야기가 서양사 속에서 어떤 영향을 끼쳤고, 현재 어떤 유산으로 남아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목차

제1화 베스타 신전의 처녀 사제
제2화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
제3화 다시 찾은 알바 롱가
제4화 로마의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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