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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창비교육 | 부모님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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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교사·건축 교육가·놀이터 디자이너·교육정책관·건축가·건축학자 등 여섯 명의 저자가 학교 공간을 바꾸는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 책이다. 학교 현장에서 공간 혁신을 실천해 온 저자들이 학교 공간 혁신에 관한 각자의 고민과 철학, 학교 공간을 바꾼 실제 사례, 학교 공간 혁신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단순히 공간을 바꾼 사례들을 한데 모아 둔 사례집이 아니다. 우리로 하여금 ‘학교 공간을 왜 바꿔야 하는지’, ‘공간 변화의 주체는 누가 되어야 하는지’ 깊이 있게 고민할 기회를 주는 책이자, 학교 공간을 바꾸면서 간과하기 쉬운 것들을 놓치지 않게끔 짚어 주는 책이다. 이 책은 학교 공간 혁신의 출발점에 서 있는 이들에게는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용기를 줄 것이며, 이미 공간 혁신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 나은 길로 가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가고 싶은 학교의 시작, 공간 혁신이 답이다.”
학교를 변화시킨 6인의 가슴 뛰는 공간 혁신 이야기


‘학생’이 ‘진짜 주인’이 되는 공간 혁신 이야기
학교는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무언가를 배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먹고, 쉬고, 놀고, 꿈꾸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즉 학교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공간이자 생활 공간인 것이다. 학생들에게 학교가 이런 공간이라면 학교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고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지 않을까?
『학교 공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학교 공간은 왜 변해야 하는가?”, “학교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교사·건축 교육가·놀이터 디자이너·교육정책관·건축가·건축학자 등 여섯 명의 저자는 학교 공간 혁신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 안에 풀어냈다. 학교 공간에 대한 학생들의 바람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학생·교사·학부모 등 여러 주체의 생각을 공간 설계에 반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학교 공간 혁신 사업에 지원한 교사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등. 학교 공간을 바꾸면서 만나게 될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학교 공간의 혁신을 향해 내딛는 첫발
우리 사회는 제도로서의 학교가 왜 변해야 하는지를 잊은 채 어두운 망각 속에서 지난 한 세기를 보냈다. 일자형 건물, 똑같은 크기와 모양의 교실 등으로 획일화된 공간은 학교를 지배하는 교육 이데올로기의 결과이다. 학교는 교육의 참된 가치를 전하는 공간이기보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제도의 틀 안에서 아이들의 생각과 활동을 길들이기 위한 공간이었고, 오랜 세월 그 공간의 중심에 아이들이 없었다.
시민 사회의 힘이 커지고 교육의 민주화가 실현되면서 학교 교육의 변화, 그리고 학교 공간의 혁신을 이야기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학교의 주인은 우리’라고 외치는 학생들의 목소리는 어른들의 정수리를 찌르는 뼈아픈 일침이면서, 제도가 만들어 놓은 낡은 틀 안에 갇혀 있던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게 하는 자기 성찰의 맑은 거울이 되었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탄생한 여섯 편의 글은 한 권의 책이기에 앞서 우리 모두의 참회록이며,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공간 혁신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서 내딛는 첫발이다. 저자들이 학교 공간 혁신을 통해 기대하는 바는 혁신이 혁신을 낳고, 변화가 변화를 낳는 것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궁극적으로는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세상, 함께 살아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저자들은 학교 공간의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한 믿음이 담뿍 담긴 책이기에 독자들은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한발 다가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학교 공간이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학교 공간의 변화를 꾀하는 각계각층의 시도들이 계속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건축 분야에서는 변화하는 교육 과정과 사용자에 맞춘 학교 공간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해 연구 중이고, 교육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교육 철학의 기조를 세우고 이에 맞추어 학교 공간을 변화하려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는 반드시 추구해야 할, 꼭 필요한 일들이다.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학교 공간 변화의 주인공은 학생들이라는 사실이다.”_홍경숙

“‘학교 놀이터의 재구성’이란 기존 놀이터의 낡은 부분을 부수고 새로운 것 하나를 넣는 그런 일이 아니라 학교 전체의 놀이 환경을 바꾸는 것이다. 학교에서 놀이터는 건물에서 제일 먼 곳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학교에서 놀 때 저 구석에 있는 놀이터에서만 놀지 않는다. 아이들은 복도, 현관, 학교 건물이 꺾어지는 코너 등 곳곳에서 논다. 아이들은 학교 전체를 놀이터 삼아서 놀고 있는데, 어른들은 놀이터가 저기 있으니까 아이들이 거기에서만 놀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곳만 바꾸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는 큰 오해이다. 그렇기에 학교 놀이터의 재구성은 학교 놀이 환경을 새롭게 보는 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_편해문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보려는 시도, 즉 인식의 확장과 그 실천을 통해 자신의 주변이 작게나마 변화하는 것을 경험하면 새로운 삶이라는 싹이 솟아오르기도 한다. 학교를 변화시키는 이 과정이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이었으면 좋겠다. 학교에서 오랜 시간을 지내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도 학교를 자신과 학생들의 생활 공간으로서 다시 바라보고 모두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길 바란다.”_배성호

  작가 소개

지은이 : 편해문
1969년생. 서울 사당동 산동네에서 위험천만하게 놀며 한 시절을 보냈다. 지난 저녁 미수로 그친 놀이와 내일 다시 만나서 놀 동무를 떠올리며 곯아떨어지던 그 아름답고 설레던 기억을 꺼내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오고,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는 이야기를 20년 가까이 한국 사회에 했다. 때로 그의 글이 부모와 교사에게 불편하게 다가오는 까닭은 놀이와 성장의 힘이 아이 안에 오롯이 있음을 양보하지 않는 그의 철학 때문이다. 사라져 가는 아이들 놀이와 노래를 현장에서 찾아 창작과비평사 ‘좋은 어린이 책’ 대상을 받았고, 10여 년 아시아와 중동 아이들의 삶과 놀이와 놀이터를 사진에 담는 일을 하면서 포토매거진 《VON》에 지금 가장 중요한 사진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호명되었다. 14년 전 안동으로 귀촌해 동네 아이들과 뒷산과 개울을 오가며 아내와 함께 집 앞마당 ‘모험놀이터’를 5년째 가꾸고 있다. 한편, 어린이로부터 위험과 도전의 가치를 숨긴 채 안전신화에 묶여 옴짝달싹 못하던 획일적 놀이터 생태계에 성찰의 계기를 마련한 ‘기적의놀이터’를 순천시에 10개 만드는 책임을 맡고 있다. 시흥시 보건소와 플레이스타터, 오명화ㆍ최재훈 내외와 함께 PLAYSTART 운동을 3년째 하고 있고, 그 작은 결실로 기후변화 대응 어린이 실내놀이 공간 ‘숨쉬는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독일의 놀이터 디자이너 귄터 벨치히(G?nter Beltzig) 선생으로부터 놀이터 디자인과 철학을 공부했고, 그의 책 《놀이터 생각》과 놀이터 이론가 수전 G. 솔로몬(Susan G. Solomon)의 《놀이의 과학》을 국내에 소개했다. 일본을 여러 해 오가며 40년 모험놀이터의 산증인인 아마노 히데아키(天野秀昭) 선생으로부터 ‘모험놀이터’를 천천히 깊이 배우고 있다. 틈틈이 ‘POP-UP 놀이터’와 ‘노래놀이 콘서트’를 열어 아이들과 만난다.세상의 모든 아이가 놀이를 타고나기 때문에 놀이와 놀이터란 따로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지금 하는 것이 놀이이고 그곳이 놀이터임을 널리 알리며 산다. ‘진짜 모험놀이터만들기 시민모임’을 준비하고 있고, 최근 ‘남북어린이 놀이터교류 시민추진위원회’를 제안했다.순천시 ‘기적의놀이터’ 총괄기획자시흥시 보건소 ‘PLAYSTART’ 추진단장서울시교육청 ‘꿈을 담은 놀이터’ 자문관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총괄계획가세종시 ‘모두의 놀이터’ 총괄기획가경기도 아이누리놀이터협의회 위원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위원(전) 일본 모험놀이터만들기협회 회원쓴 책《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소나무, 2007)《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소나무, 2012)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 (소나무, 2015) 《귄터가 꿈꾸는 놀이터 드로잉》(공저) (소나무, 2016) 《옛 아이들의 노래와 놀이 읽기》 (박이정, 2002) 《어린이 민속과 놀이문화》 (민속원, 2005) 《께롱께롱 놀이노래》 (보리, 2008) 《우리 이렇게 놀아요》(공저) (소나무, 2015) 《수수께끼야 나오너라》 (보리, 2013) 《수수께끼야 나오너라 2》 (보리, 2017) 《동무 동무 씨동무 - 옛 아이들 노래 1》 (창비, 1998) 《가자 가자 감나무 - 옛 아이들 노래 2》 (창비, 1998) 《아이를 주시는 삼신할머니》 (소나무, 2008) 《속임수로 세상을 차지한 소별왕》 (소나무, 2013) 《문도령과 정수남을 둘 다 사랑한 자청비》 (소나무, 2015) 《북두칠성을 낳은 매화부인》 (소나무, 2014) 《산나물아 어딨노?》 (소나무, 2006) 사진 책《소꿉》 (고래가그랬어, 2009)

지은이 : 이영범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사)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의 커뮤니티디자인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민자산화은행 쉐어(Share)의 대표이자 (사)도시와삶의 이사장이다. 도시·건축·문화·사회 등의 학제 간 연구를 기본 틀로 삼아 주민참여디자인, 마을만들기, 도시재생, 공동체주택, 공간공유와 시민자산화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현장에서 활동하며 이와 관련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도시의 죽음을 기억하라》, 《뉴욕 런던 서울의 도시재생 이야기》(공저), 《커뮤니티 디자인을 하다》(공저), 《사회적 기업을 이용한 주거지재생》(공저), 《건축과 도시, 공공성으로 읽다》(공저), 《우리, 마을만들기》(공저), 《새로운 도시 재생의 구상》(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 배성호
서울삼양초등학교 교사.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교문 만들기, 학교 안전 지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며 학교 안팎의 공간을 새롭게 바꾸기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

지은이 : 김태은
광주 선운중학교 교사. 광산구 교육정책관을 거쳐 지금은 교육부에서 일한다. 전국 각지의 포럼이나 워크숍에서 학교 공간 혁신의 필요성을 알리고, 학교 공간 혁신 사업에 참여하는 선생님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은이 : 이승곤
학교는 아이들에게 쉼과 여유를 주고, 표현과 사색의 감성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30년 동안 미술 선생님으로 근무하면서 표현과 참여를 통한 교육 공간을 구성하는 일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호평 중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홍경숙
건축가, 건축 교육가. 학교 안팎에서 어린이 건축 교육 및 어린이 공간 디자인을 진행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광주·울산광역시교육청 등의 학교 공간 혁신 사업에 참여하여 아이들의 삶이 담긴 학교 공간을 만들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아이들의 삶에서 시작하는 공간의 변화 _ 홍경숙(건축 교육가)
공간 변화의 주인공은 학생
학교 공간 혁신을 위한 교사의 역할
건축 교육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려면

2부 학교 곳곳을 아이들의 놀이터로 _ 편해문(놀이터 디자이너)
놀이 환경에 대한 생각의 전환
교사와 부모, 어린이가 함께 만들어 가는 놀이터
놀이터와 놀이에 대한 끝없는 고민

3부 공간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 _ 배성호(서울삼양초등학교 교사)
학교 공간을 보는 새로운 시선
상상력으로 불어넣는 생명력
학교를 바꾸는 유쾌한 도전

4부 쉼과 여유가 있는 학교 공간 _ 이승곤(경기 호평중학교 전 교장)
새로운 학교 공간에 대한 요구
학교의 생활 공간을 바꾸는 도전
좋은 학교 공간에 대한 고민

5부 학교 사용자로 인정받는 학생 시민들 _ 김태은(광주 광산구 전 교육정책관)
학교를 삶의 공간으로
학교를 바꾸는 수업
혁신의 확장을 꾀하며

6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공간 혁신 _ 이영범(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자유와 창의의 공간을 꿈꾸다
공간을 바꾸는 힘
학교의 변화가 사회의 변화로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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