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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길 참 잘했다
애플비 | 4-7세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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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유아기의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능동적으로 표현하거나 모르는 것을 묻는 것에 익숙지 않다. 이 책은 늘 우물쭈물하기만 하는 주인공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 주어 아이 스스로 질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으로,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원하는 게 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질문하는 아이로 자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궁금한 것을 언제든지 물을 수 있는 아이로 길러 주는 그림책, <물어보길 참 잘했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능동적으로 표현하거나 모르는 것을 묻는 것에 익숙지 않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기 코알라, '알라코' 역시 궁금한 것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잘 물어보지 못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우물쭈물 알라코'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생일 전날 밤, 알라코는 꿈속에서 자기가 갖고 싶어 하던 빨간색 자동차, '물물카'를 만나 물어보면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물어물어 나라에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알라코는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보면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지요.
이 책은 늘 우물쭈물하기만 하는 주인공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 주어 아이 스스로 질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으로,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원하는 게 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질문하는 아이로 자라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찬규
현재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입니다. 언어의 의미를 밝히는 일과 언어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 및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기 때부터 다른 사람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영.유아들을 위한 언어 의사소통 교육 도서인 ‘베이비 커뮤니케이션’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시리즈인 <울지 말고 말하렴>, <‘싫어’, ‘몰라’ 하지 말고 왜 그런지 말해 봐!>, <다른 사람이 말할 때 끝까지 잘 들어 보렴>, <물어보길 참 잘했다!>, <이럴 땐 어떻게 말하지?>를 썼습니다. 그 밖에 쓴 책으로는 <언어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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