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전 세계의 뛰어난 작가들과 삽화가들이 뜻을 함께 하여 펴낸 책으로, 삽화가 곁들여진 150여 편의 시와 이야기로 전쟁과 평화를 묘사하였으며, 이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쟁 속에서 소중한 일상을 희생하였던 소시민들의 비애를 작가 특유의 시각으로 포착하여 그려내었다.
멀게는 13세기 십자군 전쟁에서 20세기 초에 두 번이나 겪은 세계 대전, 다소 최근인 나이지리아 내전과 포클랜드를 둘러싼 영국-아르헨티나 간 갈등, 코소보 사태, 남아프리카 공화국 내전, 또 가장 가깝게는 2003년 이라크 전쟁까지를 소재로 하여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있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의 뛰어난 작가들과 삽화가들이 뜻을 함께 하여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인간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는 욕심이 함께 있었고,
그 욕심 속에서 수많은 전쟁들이 잉태되었다,
따라서 인류사는 크고 작은 전쟁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책에서 작가들은 인류가 겪은 이러한 몸살들,
멀게는 13세기 십자군 전쟁에서 20세기 초에 두 번이나 겪은 세계 대전,
다소 최근인 나이지리아 내전과 포클랜드를 둘러싼 영국-아르헨티나 간 갈등,
코소보 사태, 남아프리카 공화국 내전,
또 가장 가깝게는 2003년 이라크 전쟁까지를 소재로 하여,
그 속에서 소중한 일상을 희생하였던 소시민들의 비애를
작가 특유의 시각으로 포착하여 그려내었다.
이 책은 삽화가 곁들여진 150여 편의 시와 이야기로 전쟁과 평화를 묘사하였으며,
이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목차
1. 전쟁으로 가는 길
2. 겪고 싶지 않은 일들
3. 이상한 만남
4. 폐허에서
5. 우리가 만든 세상
6. 희망의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