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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자존감이란 무기가 생겼습니다
십대들을 위한 ‘자존감 UP’ 특강
리듬문고 | 청소년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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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계발 에세이다. 고정욱 작가는 “자존감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나의 자존감 역시 내가 가꾸고 키웠다. 끊임없이 노력했고, 어려움을 견디고 이겨냈다. 자존감을 상처 내는 일을 절대 허락하지 말라”고 말한다.

자존감이라는 무기 하나만 있다면 이 험한 세상을 얼마든지 헤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자존감이 커지는 5가지 생각 습관을 소개했다. 누구든 이 책에서 알려준 대로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면 마음 근육이 강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열정 멘토 고정욱 쌤의 ‘자존감 UP’ 특강
무력하고 소심했던 모습이 당당한 모습으로!


《나에게도 자존감이란 무기가 생겼습니다》는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계발 에세이다. 고정욱 작가는 “자존감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나의 자존감 역시 내가 가꾸고 키웠다. 끊임없이 노력했고, 어려움을 견디고 이겨냈다. 자존감을 상처 내는 일을 절대 허락하지 말라”고 말한다. 자존감이라는 무기 하나만 있다면 이 험한 세상을 얼마든지 헤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자존감이 커지는 5가지 생각 습관을 소개했다. 누구든 이 책에서 알려준 대로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면 마음 근육이 강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당황한다. 목소리가 크며 자신감이 넘치는 데다 거침이 없기 때문이다. 휠체어에 앉아 있는 일급 장애인이 자신들도 갖고 있기 힘든 당당함을 어떻게 지닌 것일까 의아해한다.
그 비밀은 나의 강한 자존감에 있다. 나는 장애로 인해 걷는 기능을 잃었지만 대신 부모 형제와 친구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누구보다 강한 자존감을 얻었다. 또한 어릴 적부터 많은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성장했다. 여기에 독서로 인한 선인들의 지혜까지 더해져 강철 멘탈을 가진 셈이다. 그러한 자존감은 나의 장애를 덮을 만큼 강한 것이다.
_ 머리말 중에서

나의 가치를 높이는 ‘5가지 생각 습관’
세상에 없는 것 다섯 가지는?


고정욱 작가의 유쾌한 자존감 수업은 아주 재미있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세상에 없는 것 다섯 가지는?" 그 정답은 바로, 불가능, 포기, 공짜, 쉬운 일, 쓸모없는 인간이다.
저자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타인을 존중하기 힘들고, 늘 불운을 자신만의 것으로 여기며 한 번의 실패에도 도전의 날개를 접는다. 이렇게 자존감이 낮아서는 주변을 사랑할 수 없다. 당연히 큰일을 해낼 수 없다”고 말한다.
공부에 지쳐 무기력해지고, 실수도 많고, 실패도 경험하고, 마음이 너무 여려서 상처받아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이 책은 나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다섯 가지 생각 습관을 길러준다.

하나, ‘불가능’은 없어: 네가 꿈꾸는 만큼 너를 응원해
둘, ‘포기’란 없어: 아직 방법을 모를 뿐이야
셋, ‘공짜’는 없어: 노력 근육이 자라고 있어!
넷, ‘쉬운 일’은 없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응원해
다섯, ‘쓸모없는 인간’은 없어: 걱정 마, 자신감을 빌려줄게

스스로 키우는 셀프 자신감 + 존중감 업그레이드!
책을 읽으면 저절로 갖게 되는 ‘자존감이란 무기’


고정욱 작가는 ‘월간 고정욱’이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열심히 작품을 쓰고 발표하는 다작하는 작가다. 그가 열심히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이유는 작가가 얼마나 열정을 다하여 글을 써야 하는지를 삶으로 보여주기 위함이고, 매년 300회 이상의 특강으로 만나는 초등학생과 중고생 청소년들에게 좀 더 많은 세상의 이야기를 그의 글로 경험하게 하고픈 진심이 담겨서다.
이 책 속엔 저자의 경험, 작품을 쓰면서 만난 지인들의 이야기, 강연을 통해 만난 어린 학생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 그리고 독서를 통한 선인들의 지혜까지 담아내어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독자는 마음에 드는 문장에 줄치며 읽으면서 자신감과 존중감이 가슴속에서 업그레이드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청소년들에게도 이런 일들이 간혹 있는 것 같다. 행동이 조금 느리고 신중할 뿐인데 빨리빨리 처리하지 못한다고 주변으로부터 많은 상처를 입는 것을 보게 된다. 물론 매사에 빠르게 공부도 하고, 학원도 가고, 맡은 일도 잘 처리하면 좋겠지만, 느리다고 해서 무시당할 이유는 없다. 단지 느릴 뿐인데, 하도 혼나거나 안 좋은 평가를 받다 보니 점점 무기력해지고 포기하게 되는 거다. 언젠가는 할 수 있다고 믿고 기다려주면 될 일이다. 얼마나 행동이 빠르냐, 느리냐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도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있느냐, 그것이 중요하다.
_ <느린 것은 나쁜 것인가> 중에서

임은경 양의 부모님이 모두 청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이후로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서 이야기에 담고 싶었다. 그처럼 곱고 아름다운 소녀의 가슴에 맺혀 있을 멍울을 세상에 드러냄으로써 사람들에게 작은 떨림을 선사하겠다는 의도가 있었다. 그것이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곳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청각장애인을 부모로 둔 자녀들은 자칫하면 말을 배우지 못한다. 엄마에게서 계속 말을 듣고 따라하면서 배우는 게 언어인데, 그게 불가능한 환경 때문이다. 그러니 말을 야무지게 잘하는 그녀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가 가장 먼저 궁금했다. “부모님이 장애인이신데 말은 어떻게 배웠어요?”
_ <환상적인 미모의 그녀를 만나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저서 가운데 30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해 ‘이달의 나눔인 상’을 수상했으며, 문화예술 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여러 편의 작품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도 실렸고, 이 땅의 수많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무척 사랑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이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들 중에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290여 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40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는(연 300회 이상) 작가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도 답장을 꼭 하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메일 : kjo123@ chol.net페이스북 : kingkkojang유튜브 : 고정욱tv

  목차

머리말
: 자존감에 상처 내는 일을 허락하지 말자

생각 습관 하나, ‘불가능’은 없어
_ “네가 꿈꾸는 만큼 너를 응원해”

우연히 온 기회를 잡을 준비 / 살려 쓸 우리말 사전 / 느린 것은 나쁜 건가? / 환상적인 미모의 그녀를 만나다 / 실수는 누구나 한다 / 예술은 행복이다 / 마음은 정상을, 눈은 발밑을

생각 습관 둘, ‘포기’란 없어
_ “아직 방법을 모를 뿐이야”

불리함을 유리함으로 / 인생은 길고 긴 마라톤이다 / 궁하다고 포기하다니 / 실패가 두렵다고? / 새 신문, 새 작품 그리고 새 삶 / 싫은 것에도 적응해봐 /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 여수 가던 날

생각 습관 셋, ‘공짜’는 없어
_ “노력 근육이 자라고 있어!”

팔씨름 왕 / 공부는 못해도 부자는 될 수 있다 / 호기심의 승리 / 뭔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 / 마음이 너무 여린가? / 모든 일이 뜻대로 안될 때 / 내가 할 수 있는 일 / 재능 기부 유감

생각 습관 넷, ‘쉬운 일’은 없어
_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응원해”

글쓰기 초보였던 나 / 거절은 결코 쉽지 않지만 / 습관을 고친다고? / 엉덩이로 일하기 / 참으로 운 없는 삶 / 비판과 잔소리를 기뻐하기란 / 새로운 가족 / 책 쓰는 게 그리 쉬운가 / 복을 비는 기도 그만하리라

생각 습관 다섯, ‘쓸모없는 인간’은 없어
_ “걱정 마, 자신감을 빌려줄게”

학교가 자랑하는 사람 / 은총이를 아시나요 / 나는 강사다 /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 / 너그럽게 용서하는 마음 / 외모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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