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호백
고암 이응노의 유명한 군상 작품과 드로잉 연작들을 엮어 편집한 책 <하나에서 만까지>를 기획한 재미마주 대표 이호백은 그림책동화 작가이자 현재 도서출판 재미마주 대표이다. 지난 2011년부터 이음노 화가의 미망인이자 현역 화가로 활동 중인 박인경 여사의 작품에 매료되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재미마주에서는 현대 미술의 살아 있는 명작들을 어린이와 일반에게 그림책과도 같은 기획으로 선보이는 '재미마주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데, 화가 이한우와 프랑스 설치미술 아티스트 장 미셀 오토이엘, 다니엘 뷰렌, 고암 이응노에 이어 박인경 화백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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