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시리즈 5권.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인문 교양서이다. 5권에서는 케인즈 경제학의 이론을 창시한 영국의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즈가 직접 이야기하듯 수정 자본주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 고전 속 경제 이야기, 교과서와 만나다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에서는 어렵고 아리송한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기존의 경제 도서나 교과서와는 달리 경제학자가 직접 이야기하듯이 전달하여 재미를 더합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경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경제의 다양한 관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답니다.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여러분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경제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구성
1.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교과서 내 설명을 덧붙임으로써 학생들이 초?중?고 교과 과정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3.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우리 아이가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훌륭한 인문 교양서입니다.
■ ‘불황의 경제학자’ - 대공황의 해법을 제시
존 메이너드 케인즈는 케인즈 경제학의 이론을 창시한 영국의 경제학자입니다. 그는 시장이 자기 조절 능력에 실패해 결국 1929년 세계 대공황이 일어나게 되자,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를 주장합니다. 케인즈의 이러한 생각은 미국의 테네시 강 유역의 개발 등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임금 노동자의 소비 유발과 함께 대공황을 벗어나게 만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유지후
충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반사회교육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대성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월간 클린 경제 교육’에서 현직 교사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서 공부방’ 코너에 ‘경제 생활의 이해와 경제 문제 해결’에 관한 강의 내용 및 자료를 연재했다.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연대표
나특종 기자의 밀착 인터뷰
첫 번째 수업 - 우리가 생각했던 시장
- 희소성과 경제의 기본 문제
- 시장의 원리
두 번째 수업 - 시장도 완벽하지 않다
- 독과점의 발생
- 공공재의 부족
- 외부 효과
경제 Plus / 온라인 쇼핑이 왜 더 쌀까?
세 번째 수업 - 세계를 뒤흔든 경제 대공황
- 대공황의 발생
- 대공황의 분석
- 케인즈의 새로운 경제 이론
네 번째 수업 - 뉴딜 정책과 수정 자본주의
-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
- 테네시 강 개발 사업
- 큰 정부의 등장
- 복지 국가
- 신자유주의의 등장
경제 Plus / 자본주의 공헌한 사회주의자 마르크스
다섯 번째 수업 - 거시적 시각으로 보는 경제
- 구성의 모순
- 유효 수요 창출
- 소비의 미덕
- 실학자 박제가
- 정부의 개입
에필로그
기출 문제 활용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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