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0~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사물인지 그림책. 작은 크기의 책 10권으로 구성되었고, 박스에 담겨져 있다. 집 안의 사물, 옷, 반대말, 음식, 소리, 숫자, 색깔, 모양, 장난감, 아기 동물 등의 주제로 되어 있다. 또, 두꺼운 하드보드지로 책을 만들어 아이들이 가지고 놀아도 잘 찢어지지 않는다.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손바닥 그림책>에 이은 책으로 대상 연령은 <손바닥 그림책>보다 조금 낮은 편이다. 간단한 그림 중심의 책을 활용하여 기초적인 사물 인지를 학습시킬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유아 도서를 전문적으로 출간하는 영교에서 0세에서 약 5세까지 대상으로 하는 작은 크기의 그림책 [첫번째 아기 사전]을 펴냈다. [첫번째 아기 사전]은 영국 출판사인 마이클 오마라 북스가 지난 봄 이태리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신간으로 선보인 'Baby`s First Library'의 한국어판이다.
라첼오닐의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꾸민 [첫번째 아기 사전]은 80mm*80mm의 작은 크기의 책자가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스형 케이스에 담겨 있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집 안의 사물, 예쁜 옷, 반대말, 음식, 소리, 숫자, 색깔, 모양, 장난감, 아기 동물 등의 10가지 주제로 되어 있는데, 아기의 손에 딱 맞는 크기에 두꺼운 하드보드지로 만들어서
견고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찢고, 물어 뜯는 어린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첫번째 아기 사전]은 영교에서 기출간한 '손바닥 그림책]의 2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내용면에서 보면 오히려 '손바닥 그림책'보다 낮은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한 그림과 단어 중심의 [첫번째 아기
사전]은 엄마가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 주면서 기초적인 사물에 대한 인지를 시켜 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특히 부드러운 색감과 아기의 시선에 맞춘 그림이 돋보이는 [첫번째 아기 사전]은 아이에게 최초로 사주는 책으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물론 기초적인 사물 및 이름 등의 인지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글자를 익히고, 읽는 시기인 4∼5세까지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작은 크기의 책자를 담을 수 있는 케이스는 아이에게 정리하는 습관을 가르쳐
줄 수 있다.
목차
ㆍ탈것
ㆍ음식
ㆍ내 옷
ㆍ우리 집
ㆍ그림자
ㆍ동물
ㆍ숫자
ㆍ색깔
ㆍ모양
ㆍ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