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산나물, 들나물이 우리 몸을 지킨다
서구화된 식생활이 현대인의 건강을 해치면서 한식의 우수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나물은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과 효능을 가지고 있어 건강식으로 손꼽힌다. 봄나물은 춘곤증을 물리치고 여름 나물은 무더위를 이기게 하는 등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성분을 그때그때 챙겨주며, 약재로 쓰일 만큼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뛰어난 나물도 많다. 몸에 쌓인 독을 없애고 신체 기능을 강화해 몸을 맑고 건강하게 만드는 나물. 다양한 나물반찬과 나물요리를 담고 있는 『나물이 좋다』 한 권이면 일 년 열두 달 건강한 몸을 지킬 수 있다. 우리 몸을 지켜주는 나물 한 접시, 오늘 저녁 밥상에 올려 보면 어떨까?

출판사 리뷰
누구나 좋아하는 나물 반찬 78가지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 먹는 기본 나물부터 곤드레 등의 향토 나물까지 다양한 나물 레시피 78가지를 담았다. 생으로 무치는 생채와 겉절이, 살짝 데쳐 무치는 무침나물, 양념해 볶는 볶음나물 등 조리방법에 따라 파트를 나누어 원하는 나물 레시피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나물로 만드는 영양 만점 별미요리
나물은 반찬 외에도 다양한 음식으로 즐길 수 있다. 비빔밥은 물론 전을 부쳐도 맛있고 김밥이나 파스타를 만들어도 색다른 맛이 좋다. 주말 또는 입맛 없을 때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영양 만점 나물요리를 담았다.
메뉴마다 영양과 효능 설명
소개된 나물 메뉴 하나하나의 영양과 효능을 설명해 맛은 물론 효능까지 챙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약성이 많은 산나물, 들나물은 따로 모아 정리해 필요에 따라 활용하기 편하다.
한눈에 들어오는 월별 제철 나물 캘린더
제철에 나는 나물은 맛과 영양이 훨씬 뛰어나다. 사계절 제철 나물을 한눈에 들어오게 월별로 정리했다. 그때그때 놓칠 염려가 없어 1년 내내 가족의 입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나물 고르기부터 맛내기까지 친절한 설명
좋은 재료를 고르고 손질을 잘하면 맛과 영양을 한층 더 좋아진다. 싱싱하고 맛있는 나물 고르기부터 손질, 보관, 맛내기까지 나물요리의 기본 요령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대로 따라하면 초보자도 쉽게 맛과 영양을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