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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소녀
인플루엔셜 | 부모님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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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 세계 34개국에서 번역 출간,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끄는 제작사 엠블린파트너스에서 영화화를 확정한 《우리 사이의 그녀》의 작가진의 신작.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실수로 뉴욕에서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사는 스물여덟 살 제시카 패리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다룬 이 소설은 특히 심리와 감정 묘사가 탁월하다.

주인공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는 상대의 심리전, 그런 상황에서 불안하고 외롭고 의문에 시달리는 주인공의 복잡한 심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뉴욕의 최신 유행과 상류층 라이프 스타일까지 담아내 감각적이고 트렌디하다.

방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제시카는 크리스마스를 40일 정도 앞두고 ‘익명 보장’과 ‘사례금 지급’이라는 조건에 이끌려 뉴욕대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인 실즈 박사가 진행하는 심리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가장 사적인 비밀을 나누는 대가로 돈을 받은’ 제시카는 그 비밀에 발목을 잡혀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된다.

  출판사 리뷰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섬뜩하고 매혹적인 심리 스릴러


“비밀을 공유할수록 더 위험해진다!”
돈이 필요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그녀를 꿰뚫어 보는 정신과 의사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의문과 거짓의 심리 게임

전 세계 34개국에서 번역 출간,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끄는 제작사 엠블린파트너스에서 영화화를 확정한 《우리 사이의 그녀》의 작가진이 새로운 소설로 찾아왔다. 대도시 뉴욕에서 벌어지는 치밀하고도 매혹적인 심리 스릴러 《익명의 소녀》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익명의 소녀》는 출간 전에 드라마 〈워킹데드〉제작사 이원(eOne)에 드라마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23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실수로 뉴욕에서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사는 스물여덟 살 제시카 패리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다룬 이 소설은 특히 심리와 감정 묘사가 탁월하다. 주인공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는 상대의 심리전, 그런 상황에서 불안하고 외롭고 의문에 시달리는 주인공의 복잡한 심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뉴욕의 최신 유행과 상류층 라이프 스타일까지 담아내 감각적이고 트렌디하다.
방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제시카는 크리스마스를 40일 정도 앞두고 ‘익명 보장’과 ‘사례금 지급’이라는 조건에 이끌려 뉴욕대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인 실즈 박사가 진행하는 심리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가장 사적인 비밀을 나누는 대가로 돈을 받은’ 제시카는 그 비밀에 발목을 잡혀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된다. 과연 그녀의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끝나게 될까? 이대로 악몽을 맞이하게 될까? 흡인력 있는 전개와 거듭되는 반전으로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만드는 매혹적 심리 스릴러를 지금 당장 만나 보자.

■ 놀라운 플롯과 서사로 단숨에 독자들을 홀린
그녀들의 생기 넘치는 두 번째 심리 스릴러!


2018년 “무서울 정도로 영리한 추격 스릴러”(뉴욕타임스), “놀랍도록 복잡한 서사로 독자들을 홀리며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부상했다”(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짜릿짜릿하고 생기 넘치는 작품”(워싱턴 포스트), “아주 독창적인 작품이며, 단번에 영화 판권이 팔렸다”(USA투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34개국에서 번역 출간,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끄는 제작사 엠블린파트너스에서 영화화를 확정한《우리 사이의 그녀》의 작가, 그리어 헨드릭스와 세라 페카넨이 새로운 작품을 들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바로 《익명의 소녀》다.
2019년 초에 발표된 《익명의 소녀》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올해 최고의 심리 소설”(크라임리즈), “올해 최고의 여성 소설”(마리끌레르), “책모임에 꼭 가져가야 되는 책”(코스모폴리탄)으로 꼽혔다. 또한 책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하기라도 하듯이 출간 전에 드라마 〈워킹데드〉제작사 이원(eOne)에 드라마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23개국에 번역 출간 계약이 되었다.
돈이 필요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시카와 그녀를 꿰뚫어 보는 정신과 의사 실즈 박사 사이에서 벌어지는 의문과 거짓의 심리 게임을 담은 이 소설은 특히 심리 및 감정 묘사가 탁월하다. 제시카와 실즈 박사의 시점이 서로 교차되면서 서술되는 소설의 방식은 독자로 하여금 두 캐릭터의 사연과 감정에 이입하고 집중하게 만든다. 제시카를 알 수 없는 상황으로 계속 몰아넣는 실즈 박사의 심리전, 그런 상황에서 불안하고 외롭고 의문에 시달리는 제시카의 복잡한 심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뉴욕의 최신 유행과 상류층 라이프 스타일까지 담아내 감각적이고 트렌디하다.
크리스마스를 40일 정도 앞두고 ‘익명 보장’과 ‘사례금 지급’이라는 조건에 이끌려 뉴욕대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인 실즈 박사가 진행하는 심리 연구에 참여하게 된 제시카. 하지만 ‘가장 사적인 비밀을 나누는 대가로 돈을 받은’ 제시카는 그 비밀에 발목을 잡혀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된다. 과연 그녀의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끝나게 될까? 이대로 악몽을 맞이하게 될까? 흡인력 있는 전개와 거듭되는 반전으로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만드는 매혹적 심리 스릴러를 지금 당장 만나 보자.

■ 뉴욕 시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가 진행하는
윤리 및 도덕성에 대한 연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양심의 가책 없이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까?
* 살면서 어떤 부정행위를 해봤는지 이야기해보세요.
* 배우자나 애인의 문자 메시지를 읽은 적 있습니까?
* 사랑하는 사람을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 어떤 일을 비밀에 부친 적이 있습니까?
* 친구의 약혼자가 결혼 일주일 전 다른 여자에게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습니까?
* 이 연구에 더 깊이 참여하시겠습니까? 보상이 훨씬 커질 겁니다. 하지만 그만큼 당신에게 요구하는 바도 훨씬 많아질 겁니다.

제시카가 실즈 박사의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시작되는《익명의 소녀》는 이러한 질문과 이에 대한 답이 소설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실즈 박사가 제시카를 이용한 ‘심리 실험’이라는 계획을 세우게 되고, 여기에 휘말리면서 제시카의 불행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설문조사에 몰래 끼어들어 52번 피험자가 된 제시카. 실즈 박사는 그녀가 속임수를 써서 52번 피험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그녀의 매력적인 외모와 인상적인 답변 때문에 오히려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그녀의 답변에서 모종의 힌트를 얻은 실즈 박사는 그녀에게 거부하지 못할 제안을 하기에 이른다.
이제 실즈 박사는 ‘52번 피험자’가 아닌 ‘제시카’에게 실험을 위한 지시를 하나하나 해나간다. 그와 비례해 보상과 선물, 자상한 심리적 배려도 점점 커져가고 제시카는 실즈 박사에게 친밀감마저 느낀다. 그렇게 실험과 현실의 경계는 흐려지고, 제시카는 점점 더 실즈 박사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
대체 이러한 질문들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제시카는 어떤 답을 했기에 실즈 박사의 선택을 받은 것일까? 평범해 보이는 질문에 숨겨진 의도와 충격적 진실. 거듭되는 반전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 가장 사적인 비밀을 나누는 대가로
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어릴 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생긴 제시카는 그로 인해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산다. 그녀가 대도시 뉴욕을 택한 것도, 만나는 사람이 자주 바뀌는 방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된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심지어 그녀는 하룻밤 상대에게도 그녀의 본명을 알려주지 않는다. 친한 친구도 단 한 명뿐. 하지만 그녀는 친구에게도 모든 걸 털어놓지 않는다.
세상에 의지할 사람이 오직 자신뿐인 제시카는 돈에 쪼들리며 살아간다. 그런 그녀에게 2회에 걸친 설문조사에 응하면 500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유혹이었다. 게다가 ‘익명 보장’이었으니까. ‘52번 피험자’라고 불릴 때만 해도 그녀는 그 ‘익명성’을 믿었다. 게다가 자신의 은밀한 사생활은 물론이고 지금껏 혼자 안고 살아왔던 가장 고통스런 비밀을 털어놓는 순간 그녀는 후련함과 위안마저 느낀다. 그래서 더 큰 보수를 주겠다는 말에 덜컥 이후에 진행되는 심리 실험에도 참여해버린다.
하지만 ‘52번 피험자’가 아닌 ‘제시카’라고 불리는 순간부터 그녀에게 요구되는 것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투성이다. ‘익명이지만 혼자가 아닌 안전한 곳’을 원해서 심리 실험에 참가한 제시카였건만 심리 실험은 그녀의 익명성을 없애버리고, 털어놓은 비밀은 그녀의 삶을 위협하는 도구로 변해버린다. 소설은 이러한 아이러니를 매우 매혹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 흡인력 있는 전개, 탁월한 심리 묘사, 예상치 못한 반전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하다!


《익명의 소녀》는 11월 중순부터 12월 25일까지, 약 한 달여 기간을 두고 사건이 진행되는 만큼 매우 빠른 전개를 보인다. 게다가 누구나 자기 인생을 돌아보는 시기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해 심리적 공감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제시카와 실즈 박사의 시점이 교차되면서 전개되는 소설의 방식은 각 인물의 심리와 처한 상황에 대한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인다. 꼼꼼하고 치밀한 심리 묘사를 통해 각 캐릭터가 가진 성격을 확실히 드러내고, 이후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아울러 거듭되는 반전은 긴 호흡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힘이 있다.
여러 매체에서도 이러한 《익명의 소녀》 스타일에 주목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뉴욕타임스〉는 “그리어 헨드릭스와 세라 페카넨은 심리 서스펜스의 공식을 마스터했다. 위험한 상황에 놓인 캐릭터에 대한 설정이 확실하고 상황에 대한 묘사가 실감 난다”라고 평가했으며,〈피플매거진〉은 “두 작가는 그들 방식의 최고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반전을 예상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논평했다. 〈마리끌레르〉는 “두 작가는 은밀한 진실, 캐릭터성 부여가 탁월하다. 거기에 반전 또한 수준급이다”라고 했으며, 〈너드데일리〉는 “의심, 열정, 신뢰에 관한 흥미진진한 새로운 소설”이라고 소개했다.

500달러면 이번 달 집세에 큰 도움이 될 텐데.
내일 일정은 이미 알고 있다. 정오부터 시작이다.
“눈에 힘 좀 더 줄까.” 맨디가 말한다. “인조 속눈썹 갖고 왔으려나.”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헌터 홀. 그 부분은 기억난다. 그런데 교수랑 조수 이름이 뭐였더라?
하기로 결정한 것도 아닌데, 뚫어져라 노려보던 휴대전화가 어느새 내 손 안에 들어와 있다. 1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전화기는 아직 잠기지 않은 상태다. 그래도 음성 메시지를 찾으려면 내려다봐야 하고, 그러려면 화장실 문에서 눈을 떼야 한다.
나는 화면을 움직여 최근 메시지를 튼 다음 전화기를 귀에 꼭 갖다 붙인다.
화장실 문이 움직이고 맨디가 나오기 시작한다. 나는 몸을 빙 돌린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맨디에게 들키지 않고 전화기를 제자리에 돌려놓을 방법이 없다.

우리 부모님은 이 집에서 거의 30년을 살았다. 대출금을 다 갚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베키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 돈을 더 빌려야 했다.
나는 부모님이 매달 쓰는 돈을 알고 있다. 엄마가 식기장 서랍에 두는 고지서를 꼼꼼히 살펴봤다.
내 머릿속이 또 의문들로 가득 찬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거다. 아빠의 퇴직금을 다 쓰고 나면 어떻게 되는 거지?

누구나 대가를 치릅니다. 당신이 치러야 할 대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어요.
당신은 심리치료사를 빤히 쳐다보고 있군요. 내가 정성 들여 만들어낸 외관이 효과를 보고 있어요. 당신 눈에는 그것만 보이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하지만 당신은 낱낱이 까발려질 겁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당신에게 있는지도 몰랐던 기술과 힘을 총동원해야 할 거예요.
그렇지만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 같군요.
당신은 불리한 상황입니다. 초대받지도 않고 연구에 몰래 끼어들었어요. 평가받고 있던 다른 여성들과 프로필이 달랐죠.
원래 계획했던 연구는 무기한 보류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당신, 52번 피험자님에게만 집중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세라 페카넨
여덟 편의 소설을 발표한 베스트셀러 작가. 2018년 그리어 헨드릭스와 함께 집필한 소설 《우리 사이의 그녀(The Wife BetweenUs)》가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전 세계 34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이 소설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끄는 제작사 엠블린파트너스에서 영화화를 확정했다.《우리 사이의 그녀》에 이어 그리어 헨드릭스와 함께 집필한 《익명의 소녀(An Anonymous Girl)》 또한 출간과 동시에 서점가를 휩쓸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출간 전 TV시리즈 〈워킹데드〉 제작사인 eOne에 드라마 판권이 판매되기도 했다. 탐사 보도 기자로 활동하면서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등 많은 일간지에 글을 발표했으며, 특종 기사로 상을 받기도 했다.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워싱턴 D.C. 교외에서 살고 있다.

지은이 : 그리어 헨드릭스
편집자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 세라 페카넨과 함께 집필한 첫 소설 《우리 사이의 그녀》가 평단의 찬사와 독자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소설가가 되기 전에는 20년간 대형 출판사 사이먼 앤 슈스터에서 편집자로 일했다.전작에 이어 세라 페카넨과 함께 집필한 두 번째 소설 《익명의 소녀》 또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타임스〉, 〈얼루어〉,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에 기고했다. 남편, 두 아이와 함께 맨해튼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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