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가계부=금전출납부'라는 기존 인식을 깨는, ‘하루 한 줄 가계노트’라는 신개념 콘셉트를 갖춘 워크북이다. 수년간의 가계부 경험을 통해 완성했으며, 하루 지출 기입에 걸리는 시간은 단 ‘3분’ 정도이다. 신기하게도, 쓰기 시작하면 다음 달부터 매월 돈이 모이는 패턴이 자동으로 형성되고 꾸준히 이어진다.
이번 2020 버전은 지난 1년간 가계부를 직접 써본 이웃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알차게 업그레이드된 결과, 올해의 한 줄 가계노트는 개인별 월급일에 맞춰 가계부를 쉽게 쓸 수 있도록 ‘월급일 START’ 방식으로 바뀌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월급일에 월급을 각 통장으로 분배하기 때문에 돈은 월급일을 기준으로 흐른다. 예컨대 월급일이 15일이면 매달 15일부터 14일까지 한 달 주기로 돈이 흐른다. 따라서 가계부도 돈이 들어오는 ‘월급일’에 맞춰 움직여야, 월급 통장의 잔고와 월말 수지를 정확히 맞출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살림의 여왕 털팽이의 신개념 가계노트
“하루 한 줄만 기입하면 매달 자동으로 돈이 모인다!”
돈을 모으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가계부가 효과적이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매일 영수증들을 모아 꼼꼼히 적다 보면 이런 생각에 빠진다. ‘내가 어째서, 영수증을 한 장 한 장 쓸데없이 분류해서 적고 있는 것일까?’ 당연하다. 수기 가계부를 쓰는 데에 익숙하지 않은 현대인에게 있어 ‘공란을 채우고 잔액을 세심히 맞추기 위한 금전출납부’는 더 이상 필요 없기 때문이다. 가계부는 ‘가계수지를 파악해 저축하기 위한’ 용도여야 한다.
작년에 이어 2020 버전으로 선보이는 〈모이는 가계부〉는 '가계부=금전출납부'라는 기존 인식을 깨는, ‘하루 한 줄 가계노트’라는 신개념 콘셉트를 갖춘 워크북이다. 가정살림 분야 베스트셀러 〈3배속 살림법〉 〈초절약 살림법〉 〈깐깐한 수납〉 〈똑똑한 수납〉의 저자가 수년간의 가계부 경험을 통해 완성했으며, 하루 지출 기입에 걸리는 시간은 단 ‘3분’ 정도이다. 신기하게도, 쓰기 시작하면 다음 달부터 매월 돈이 모이는 패턴이 자동으로 형성되고 꾸준히 이어진다.
모이는 가계부가 만드는 ‘자동저축 구조’는 ‘선저축, 후지출’ 생활을 실현시켜준다. 예산을 먼저 세우고 낭비하기 쉬운 생활비를 점검하며 줄여가는 동안, 1년 목돈도 계획대로 차근차근 모을 수 있을 것이다.
〈2020 모이는 가계부〉, 더욱 알차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개념 가계부, 〈모이는 가계부〉 2019년판이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결과 올해 2020년 버전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지난 1년간 가계부를 직접 써본 이웃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알차게 업그레이드된 결과, 올해의 한 줄 가계노트는 개인별 월급일에 맞춰 가계부를 쉽게 쓸 수 있도록 ‘월급일 START’ 방식으로 바뀌었다.
월급일 START가 좋은 점은? 대부분의 사람은 월급일에 월급을 각 통장으로 분배하기 때문에 돈은 월급일을 기준으로 흐른다. 예컨대 월급일이 15일이면 매달 15일부터 14일까지 한 달 주기로 돈이 흐른다. 따라서 가계부도 돈이 들어오는 ‘월급일’에 맞춰 움직여야, 월급 통장의 잔고와 월말 수지를 정확히 맞출 수 있다.
돈 정리도 물건 정리와 같아서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들기까지는 손이 가지만, 시스템만 잘 만들어두면 그때부터는 스스로 흘러가는 것이 이치다. 하루 한 줄 가계노트를 생활화해본 사람과 처음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2020 모이는 가계부〉는 계획한 1년 목돈을 만들어주는 최고의 가계 플래너가 되어줄 것이다.
《모이는 가계부》는?
자동저축 구조로 쓰는 누구나 돈을 모으게 만드는 ‘흑자 가계부’
1. 귀차니스트도 꾸준히 쓸 수 있을 만큼 간단할 것.
2. 쓰는 것만으로도 돈이 모이는 구조일 것.
3. 시간적인 부담을 없애면서 돈 모이는 정리 노트 한 권을
마련하고 싶은 사람들의 필수 아이템!
매일 영수증 한 장을 비목별로 나눠 가계부 쓰는 일은 여간 번거로운 작업이 아니다. 하지만 단순히 가계부 공란을 채운다고 돈이 모이는 것은 아니며, 결국 가계수지를 파악해 지출 방식을 개선해야 돈 모으는 데에 근본적인 도움이 되는 법이다. 저자 역시 처음 수기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 이후로 매번 중도 포기하기를 몇 차례. 이후로 오랜 시간의 궁리 끝에 만든 것이 〈모이는 가계부〉다. ‘돈의 흐름 가계부’와 ‘생활비 가계부’로 나뉜 이번 가계부의 핵심은 단연 ‘하루 한 줄 가계노트’. 1일분이 단 1줄로 줄어, 매일 저녁 3분 정도만 할애하면 충분히 작성할 수 있는 원리다. 또한 ‘선저축, 후소비’ 라는 자동저축 구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쓰기만 해도 자동으로 돈이 모이도록 설계되었다. 가계부로 인해 한 달 수입을 합리적으로 쪼개 쓰는 법을 실전으로 배울 수 있어, 정말 원하는 부분에 돈을 사용하면서 충분히 저축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특히 2020년 새 버전은 개인마다 다른 월급일에 맞춰 누구나 합리적이고 쉽게 한 달 비용을 파악할 수 있는 ‘월급일 START’ 방식으로 바뀐 것이 주목할 부분이다.
‘노후에도 그럭저럭 잘 살고 있겠지’라는 막연한 긍정으로 버티기에 우리가 앞으로 마주할 노령 사회는 결코 녹록지가 않다. 로또에 당첨되지 않는 이상, 내 미래와 노후를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한 시기다. 나가는 비용은 늘어만 가고 좀처럼 저축이 늘지 않았던 모든 이들의 살림에 ‘한 줄 가계노트’, 〈모이는 가계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시간적인 부담을 없애면서 돈 모이는 정리 노트를 마련하고 싶다!”
모이는 가계부의 구성 = 돈의 흐름 가계부 + 생활비 가계부
step 1. 월급을 받으면(또는, 수입이 생기면) 우선 저축할 돈부터 기입한다.
=남은 돈으로 저축하려고 하면 결국 한 푼도 모을 수 없기 때문!
월수입에서 저축+고정비를 뺀 잔액이 이번 달 생활비 예산이다.
step 2. 매일 쓰는 하루 한 줄, 생활비 가계부 쓰기를 생활화한다.
=생활비가 예산을 오버하지 않게 하게 관리하는 작업.
필요한 지출과 줄여야 할 지출이 구분되어 낭비가 한눈에 들어온다!
(1주일에 한 번씩 생활비 잔고를 체크하세요.)
step 3. 월말에는? 예산과 다른 고정비의 실제 지출과 생활비 지출 총합계를
적은 뒤, 월말수지를 확인합니다.
=흑자라면 OK! 만약 적자라면? 원인을 파악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윤경
국내 최고 수납 전문가이자 살림의 여왕. 네이버 ‘털팽이의 정리법’ 파워블로거이며 10여 년 동안 다수의 저서와 수많은 방송, 강의 활동을 통해 번뜩이는 살림 아이디어를 전파해왔다. 이번 책은 현명한 살림꾼인 그가 4년 만에 새롭게 풀어낸 또 하나의 살림 매뉴얼로, 최근 누구나 고민하는 ‘생활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해결책은 ‘절약 살림’이다. 팍팍한 삶의 현실을 견뎌내야 하는 모든 이에게 날마다 새어 나가는 돈을 막는 방법은 당연히 절약뿐이다. 그런데 그녀의 살림법을 1년만 따라 하면 무려 1000만 원을 모을 수 있다니? 이는 현시대를 사는 모든 이에게 솔깃한 제안인 만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내용이다. 저서로는 《깐깐한 수납》 《똑똑한 수납》 《3배속 살림법》이 있으며, 최근 ‘하루 한 줄 쓰기’라는 저자 고유의 쉬운 정리 방식을 토대로 한 《2019 모이는 가계부》를 출간했다.블로그 _ blog.naver.com/white7722
목차
Message
“이렇게 계속 써지는 가계부는 처음입니다.”
더욱 알차게 업그레이드된 베스트셀러, 〈2020 모이는 가계부〉의 비밀은?
How amazing!
1년 써본 이웃들의 추천 포인트, 이렇습니다!
[sample]
다이어리 & 돈의 흐름 가계부 기입 예(월급일이 매달 15일인 경우)
한 줄 가계노트 기입 예(월급일이 매달 15일인 경우)
How to
모이는 가계부의 특장점: 하루 한 줄 쓰면 돈이 모인다
모이는 가계부 쓰는 법
한 달 정리 기준은 월급일 스타트!
고액의 부정기적 지출을 예비한다: 특별 지출 기록표
시간과 돈을 절약한다: 비목설정의 기술
흑자 가계부와 적자 가계부: 이렇게 다르다!
실천 편: 알아보자! 2020 가계부 쓰기 Q&A
Housekeeping note
2020 연간 달력
한눈에 보는 우리 집 돈의 흐름: 돈의 흐름 체크표
돈의 흐름 가계부 + 한 줄 가계노트 + TO DO LIST (2019.11~2020.12)
Cash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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