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기 절정의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놓지 마 과학!' 시리즈. 이번에 출간된 12권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적 질문 19개를 다루고 있다. 11권에 이어 2019년도부터 초등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한 코딩을 주제로 하고 있다. 로봇 공룡을 만들어 로봇 공룡 대전에 참가한 정구와 정신이의 활약이 계속 이어진다.
코딩은 초등학교에서 과학 교과가 아니라 실과 교과에 포함되어 있지만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고 과학에 가까운 분야라서 <놓지 마 과학!>에서 다루게 되었다. 코딩을 가르칠 때 로봇과 함께 다루는 것이 좋다는 실과 교과 지침을 참고하여 정구와 정신이가 로봇 공룡 대전에 참가하는 이야기로 설정이 되었는데,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로봇과 공룡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코딩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번 책에는 코딩에 대한 내용이 좀 더 상세하게 다루어져 있다. 코딩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알고리즘과 순서도란 무엇인지,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이고 컴퓨터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지 하는 내용들이 이야기를 통해 풀어진다.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로봇에 대한 상식도 알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야기 전개 과정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엉뚱하고 황당한 행동은 학습 만화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고, 평소에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출판사 리뷰
정신이는 최고의 과학 선생님!
“아직도 <놓지 마 과학!> 안 보셨어요?”
<놓지 마 과학!> 12권 출간!
인기 절정의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놓지 마 과학!> 12권이 출간되었다. 1차분 1~5권과 2차분 6~10권에 이어 3차분 11~15권의 두 번째 권인 12권이 출간된 것이다. <놓지 마 과학!> 시리즈는 1권이 2016년 8월에 출간된 이후, 매번 새 책이 나올 때마다 학습 만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른 책은 몰라도 이 책만은 꼭 본다는 충성도 높은 어린이 독자들의 수가 점점 늘어 가고 있으며, 새 책의 출간 시기를 묻는 문의 전화 또한 잇따른다고 한다.
<놓지 마 정신줄!>은 2009년 8월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11년째 이어 오며 조회 수 2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으로 성장했다. 또한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방송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놓지 마 과학!> 시리즈는 <놓지 마 정신줄!>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들을 엉뚱하고도 기발한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 주고 또한 예상을 빗나가는 결말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이제는 코딩도 <놓지 마 과학!>으로!
<놓지 마 과학!>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것이다. 그냥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기만 해도 그 내용이 기억에 남아 잊히지 않는다. 이렇게 재미있게 읽다 보면 과학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이번에 출간된 <놓지 마 과학!> 12권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적 질문 19개를 다루고 있다. 11권에 이어 2019년도부터 초등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한 코딩을 주제로 하고 있다. 로봇 공룡을 만들어 로봇 공룡 대전에 참가한 정구와 정신이의 활약이 계속 이어진다. 이에 따라 11권에 보여 준 독자들의 관심은 12권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코딩은 초등학교에서 과학 교과가 아니라 실과 교과에 포함되어 있지만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고 과학에 가까운 분야라서 <놓지 마 과학!>에서 다루게 되었다. 코딩을 가르칠 때 로봇과 함께 다루는 것이 좋다는 실과 교과 지침을 참고하여 정구와 정신이가 로봇 공룡 대전에 참가하는 이야기로 설정이 되었는데,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로봇과 공룡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코딩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번 책에는 코딩에 대한 내용이 좀 더 상세하게 다루어져 있다. 코딩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알고리즘과 순서도란 무엇인지,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이고 컴퓨터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지 하는 내용들이 이야기를 통해 풀어진다.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로봇에 대한 상식도 알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야기 전개 과정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엉뚱하고 황당한 행동은 학습 만화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고, 평소에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또한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2018년 3, 4학년 교과서가 바뀐 데 이어 2019년부터는 5, 6학년 교과서가 바뀌었기 때문에 새로운 과학 교과서의 체계에 맞추어 교과 단원을 정리하였다.
<놓지 마 과학!>의 3단 학습 시스템
1단계. 정신이랑 주리랑 정구랑 정신줄 놓고 즐긴다!
<놓지 마 정신줄!>의 정신이네 가족이 총출동했다! 생활 속에서 품게 되는 과학적 질문들을 정신이와 정구와 정신줄 놓고 즐기다 보면 모든 과학 지식을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2단계.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질문을 뽑아,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3단계.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한다!
정신이의 엉뚱한 상상력은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내고, 과학적 질문과 내용이 잊히지 않게 만든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기반을 두면서도 철저하게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오히려 지식이 머릿속에 남는 것. 본문 마지막에는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넣었고, 필요한 경우에는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했다. 과학을 어려워만 하던 아이가 어느새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태훈
10분 맨손 운동을 하면 반드시 50분은 쉬어야 하는 저질 체력의 소유자. 축구! 야구! 구기 종목을 즐기는 친구들을 멀리하며, 스포츠는 모두 만화로만 보고 자랐습니다. 속이 쓰리고 잠이 안 와도 커피는 자주 즐기며, 인생의 목표로 언젠가 꼭 바닷가에서 살겠다는 생각을 갖곤 있지만 생선 비린내는 정말 싫어합니다.
지은이 : 나승훈
드넓지 않은 방에선 개 2마리가 뛰어놀고, 따사로운 주말의 햇살을 피해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목표 중 하나인 세계 일주를 꿈꾸기 위해 하루 열 시간씩 꼬박꼬박 누워 있습니다.
목차
교과 연계표
1. 로봇은 똑똑해! - 지능형 로봇이란 무엇일까?
2.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 알고리즘이란 무엇일까?
3. 줄을 서시오! - 순서도란 무엇일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순서도
4. 약속을 지켜 주세요! - 박치기하는 공룡이 있다고?
5. 회장님, 꼭 우승하세요! - 새끼를 돌보는 공룡이 있다고?
6. 마이아사우라의 비밀 - 로봇이 자동차를 조립한다고?
놓지 마 과학 원리! - 지능형 로봇
7. 난 아는 게 너무 없어! - 비트란 무엇일까?
8. 이제부터 영어 특훈이다! -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일까?
9. 그걸 왜 배워야 하죠? - 컴퓨터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들을까?
10. 48가지 맛 아이스크림 - 최초의 프로그래머는 누구일까?
11. 저건 공룡이 아니야! - 익룡은 공룡이 아니라고?
놓지 마 과학 원리! - 익룡, 어룡, 수장룡
12. 위기에 처한 데이노니쿠스 - 좌표란 무엇일까?
13. 예측을 벗어나라! - 로봇이 사람보다 똑똑해질 수 있을까?
14. 기적의 대역전승! - 컴퓨터에 벌레가 있다고?
15. 그것 참 신기한걸! - 버그를 잡는 직업도 있다고?
16. 무적의 마이아사우라 - 입을 다물고 양치질을 한다고?
17. 힘내, 데이노니쿠스! - 반복은 컴퓨터가 제일 잘한다고?
놓지 마 과학 원리! - 순차, 반복, 선택
18. 정구가 우승했어요! - 문제를 나누면 쉬워진다고?
19. 실수하면 안 돼! - 예전에는 종이에 구멍을 뚫어서 코딩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