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입학사정관제 대비는 신문 활용 교육(NIE)으로!
신문에는 많은 것이 들어있고, 신문을 보는 것에는 빈부격차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신문을 가지고 청소년들의 창의적,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NIE교육은 꽤 오랫동안 화자되어왔다. 하지만 제대로 이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는 많지 않았다. 그리하여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 하기 이 전부터 뜻을 모은 네명의 교사들이 모여 NIE를 활용한 좋은 학습법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책에서는 NIE를 이용하여 나만의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를 만들고, 신문일기를 만들며, 각종 대회 및 토론에 대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학생 스스로 읽고 따라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3~6명의 그룹을 만들어 함께 공부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부모님과 교사의 지도를 받아서 하되, 발판을 놓아주는 정도로만 도움을 주기를 권한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영민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명덕외고 국어교로 재직 중이며, 중앙일보 NIE 연구위원, 언론진흥재단 NIE 연수 강사, 서강대와 중앙대 입학사정관 자문 교사, 한국편집기자협회의 NIE역량강화위원회연구위원 겸 NIE지도사양성과정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이기찬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경기외고 국어교사로 재직중이며, EPS 언어영역 출연교사로 강의했고, 중앙일보 NIE 연구위원, 언론재단에서 주관하는 \'NIE와 논술\'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등학교 NIE 교가서 지도서\' 집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저서로는 NIE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입학사정관제 정체를 밝히다
2장 신문으로 대학 가기
3장 나만의 신문일기
4장 신문 구성요소 활용하기
5장 신문으로 세상을 배운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