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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3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
인플루엔셜 | 부모님 |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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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전편에서 은행과 기업을 기사회생시키고 악당들의 무능을 밝혀낸 주인공 한자와 나오키가 이번에는 증권회사를 배경으로 '원칙'이라는 칼을 빼들며 또 한 번 부조리한 사회에 통쾌하게 복수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증권사의 업무, 생생한 M&A 거래, 빠르게 변하는 IT업계의 상황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일반인들은 잘 알 수 없는 증권업계의 이면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다.

3권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은 2013년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가 방영되기 1년 전인 2012년에 이미 출간되었지만, 드라마 방영 후 1달 만에 22만 부를 증쇄하고 그해 말 1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드라마의 원작인 1, 2권을 제치고 시리즈 중 독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기업 인수전을 둘러싼 더욱 커진 스케일의 스토리, 직장 어디엔가 있을 법한 생생한 캐릭터들, 그리고 주인공의 좌천이라는 전편의 충격적인 결말 이후 다음 행보를 궁금해한 독자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이다.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 제145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일본의 국민작가로 자리매김한 이케이도 준은 3권에서도 매력적인 캐릭터와, 명민한 미스터리 센스, 엄청난 흡인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부조리한 조직과 사회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원칙을 지켜내는 한자와 나오키의 활약상은 전쟁터 같은 직장생활에 지친 독자들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그들이 반칙을 쓰더라도 우리는 정면승부야!"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은행원 한자와의 통쾌한 미스터리 활극

★ 시리즈 누적 판매부수 607만 부, 일본 초대형 베스트셀러!
★ 2020년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2 원작 소설!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세 번째 책 《한자와 나오키 3: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이 출간된다. 생생한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원작이었던 1, 2권을 제치고 시리즈 중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책이다.
전편에서 은행과 기업을 기사회생시키고 악당들의 무능을 밝혀낸 주인공 한자와 나오키가 이번에는 증권회사를 배경으로 '원칙'이라는 칼을 빼들며 또 한 번 부조리한 사회에 통쾌하게 복수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증권사의 업무, 생생한 M&A 거래, 빠르게 변하는 IT업계의 상황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일반인들은 잘 알 수 없는 증권업계의 이면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다.
2020년 4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 2의 원작으로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책은 전작의 반가운 조력자들뿐만 아니라, 이케이도 준의 소설에서 빠질 수 없는 비겁한 악당 등 직장에서 만날 법한 현실적 인물들을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다. 포기할 수 없는 원칙으로 부조리한 조직과 사회에 제대로 된 '한 방'을 날리는 한자와 나오키의 활약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잠시나마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잊고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누군가가 싸우고 있는 한, 세상은 살아갈 만하다!
에도가와 란포상, 나오키상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스토리텔러 이케이도 준 대표작


"당하면 두 배로 갚아줘야지!"
옳다고 믿는 신념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돌진하는 은행원 '한자와 나오키'는 은행의 자회사인 증권사로 좌천되어 기업 M&A라는 새로운 업무를 맡는다. 그러나 불의를 참지 않는 정의감, 교활한 악당을 응징하는 복수심은 여전하고, 그를 도와줄 새로운 조력자가 등장한다! 바로 극심한 경제 불황기를 거쳐 어렵게 사회에 한 발 내딛은 사회 초년생이자 '잃어버린 세대'인 모리야마 마사히로다.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없는 사회에 불만이 가득한 그가 만난 한자와는 경제 호황기에 편승해 능력 없이 높은 자리만 차지한 꼰대 상사들과는 전혀 다르다. 유망 IT 기업의 M&A를 둘러싸고 모회사 은행과 기업들 간의 음모와 계략이 난무하는 가운데, 한자와와 모리야마는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며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발견한다.
일본의 경제잡지 《주간 다이아몬드》에 연재되며 독자만족도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이 작품은 '조직의 논리'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참아온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큰 카타르시스를 안겨주었다. 특히 3권에서는 '잃어버린 세대'(1994~2004년에 걸친 일본의 취업 빙하기에 사회에 나온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다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자 이케이도 준은 잃어버린 세대에게 패배감과 좌절감을 준 일본 사회의 경직된 조직 문화와 적폐를 조목조목 지적하는 동시에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더 크고 넓은 세상으로 나가지 못하고 안주하는 그 세대에게도 쓴소리를 던진다. 그리고 한자와의 입을 빌려 다음 세대에게 말한다. 세상의 모순이나 부조리에 물러서지 말고 철저하게 싸우라고, 자신이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한자와 나오키 3: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은 2013년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가 방영되기 1년 전인 2012년에 이미 출간되었지만, 드라마 방영 후 1달 만에 22만 부를 증쇄하고 그해 말 1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드라마의 원작인 1, 2권을 제치고 시리즈 중 독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기업 인수전을 둘러싼 더욱 커진 스케일의 스토리, 직장 어디엔가 있을 법한 생생한 캐릭터들, 그리고 주인공의 좌천이라는 전편의 충격적인 결말 이후 다음 행보를 궁금해한 독자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이다.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 제145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일본의 국민작가로 자리매김한 이케이도 준은 3권에서도 매력적인 캐릭터와, 명민한 미스터리 센스, 엄청난 흡인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부조리한 조직과 사회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원칙을 지켜내는 한자와 나오키의 활약상은 전쟁터 같은 직장생활에 지친 독자들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등장인물
한자와 나오키 억울하게 자회사 도쿄센트럴증권으로 좌천되어 증권사 부장으로서 새로운 업무를 맡는다. 그러나 옳지 않은 일에 순순히 굴복하지 않으며, 화가 나면 누구에게나 반말로 대응하는 한자와 나오키는 여전하다. 음모와 계략이 난무하는 증권계에서 그가 가진 무기는 원칙뿐이다!
모리야마 마사히로 도쿄센트럴증권의 말단 조사역. 거품경제가 꺼지고 찾아온 긴 불황 속에서 어렵게 증권사에 입사했지만, 회사에는 자신과 같은 잃어버린 세대를 무시하는 꼰대들만 가득이다. 하지만 새로 부임한 한자와 나오키 부장은 뭔가 다른 것 같다!
도마리 시노부 한자와의 입행 동기이자 술친구. 은행 내 파벌과 뒷소문, 인사 문제 등 넓은 인맥을 통해 알아온 회사 내 정보를 한자와에게 알려준다.
모로타 쇼이치 한자와의 입행 선배지만, 먼저 도쿄센트럴증권으로 파견되어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전뇌잡기집단의 히라야마 사장이 M&A라는 대형 프로젝트를 제의하자, 이 기회를 꼭 붙잡으려고 한다.
히라야마 가즈마사 중견 IT기업 전뇌잡기집단의 대표. 냉정하고 합리적인 성격이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음흉한 사람이다. 어느 날 갑자기 유망 IT기업 인수합병을 위해 한자와의 팀에 인수자문을 제의한다.
세나 요스케 도쿄스파이럴의 창업자 겸 대표. 경제불황기에 갖은 고생을 겪은 잃어버린 세대로, 스스로의 기술과 노력만으로 우뚝 선 입지전적인 인물. 전뇌잡기집단의 적대적 M&A 시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한자와를 만난다.
이사야마 다이지 도쿄중앙은행의 증권영업부 부장. 은행에서부터 한자와와 경쟁 관계였던 옛 T의 총아이다. 은행 내에서 증권영업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뇌잡기집단의 프로젝트에 모든 것을 건다.
노자키 미쓰오 증권영업부 차장으로 이사야마의 오른팔이다. '이사야마의 적은 나의 적!'이라는 모토로 한자와를 적대시한다.
미카사 요이치로 도쿄중앙은행 부행장. 옛 T 출신으로 차기 은행장까지 노리는 야심가다.

"그런 논리가 통하는 상대가 아니야.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건 은행원의 특기니까."
"또 조직의 논리인가요?"
모리야마는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미간에 주름을 잡았다.
"자네는 그런 걸 싫어하는군."
한자와가 그렇게 말하자 모리야마는 확실하게 대답했다.
"네, 싫어합니다. 저희는 여태껏 그런 데 휘둘려온 세대니까요."
"그럴지도 모르지. 조직에도 휘둘리고 세상에도 휘둘리고. 하지만 때로는 그런 것과 정면으로 싸워야 할 때도 있어. 힘 앞에 굴복하기만 하는 건 시시하지 않나? 조직의 논리쯤이야 얼마든지 덤비라고 해! 이 세상에 압력이 없는 일은 없어. 일뿐만 아니라 뭐든지 마찬가지지. 폭풍우가 있으면 가뭄도 있어. 일을 제대로 하려면 그런 걸 극복하는 힘이 있어야 해. 모리야마, 세상의 모순이나 부조리에 물러서지 말고 철저하게 싸워. 나도 그렇게 해왔으니까."
마시던 맥주잔을 두 손으로 움켜쥔 채, 모리야마는 잠시 멍한 얼굴로 한자와를 보았다.
그리고 "알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움켜쥔 맥주잔을 소리가 날 만큼 힘차게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부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저도 싸우겠습니다."
― '5장 여우 꼬리 밟기' 중에서

"내가 왜 사과해야 합니까? 쓸데없는 말 하지 마십시오!"
"모로타 차장, 이게 마지막 기회입니다. 안 그러면 후회하게 될 겁니다."
모로타가 돌연 태도를 바꾸더니 음침한 미소를 지었다.
"이거 재미있군요. 부장님, 나는 이미 은행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하곤 아무 상관이 없거든요!"
"끝까지 인정하지 않겠다는 겁니까?"
모로타가 의뭉스러운 얼굴로 시치미를 뗐다.
"무슨 말씀을 하는지 당최 알아들을 수가 없군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왜 떠나는 사람에게 괜한 트집을 잡는 거죠?"
모로타는 자신을 쏘아보고 있는 부하직원들을 둘러보며 말을 이었다.
"다들 잘 들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과야. 그리고 자네들은 은행에 졌고. 왜 졌는지, 이제 와서 파헤쳐봐야 얻는 건 아무것도 없어. 좀 더 겸손해지는 게 어때?"
한자와가 말했다.
"미안하지만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게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아! 당신이 한 일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이 빚은 반드시 갚아줄 거야!"
― '4장 사다리가 없는 세대' 중에서

"자네, 대기발령이 날지도 몰라."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새삼 물을 것까지도 없다. 새로운 파견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은행과 끈이 이어져 있는 게 아니라 편도 티켓이리라. 은행원 인생이 끝나는 것이다.
"신상필벌. 일에서 실수가 발생하면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게 오카 사장님의 신조거든. 이번 일은 자네의 관리 미숙이잖나?"
'신조 좋아하시네'라는 대꾸를 집어삼키고 한자와는 요코야마를 노려보았다. 오카에게 신조라고 할 만한 신념 같은 게 있을 리 없다. 있다면 오직 자신을 자회사로 쫓아낸 은행에 되갚아주겠다는 비굴한 오기뿐이다.
"그래서요?"
"대기발령이 날지도 모른다는 것에 대해 자네 의견을 들어두려고."
한자와는 코웃음 쳤다.
"제 의견이 무슨 필요가 있지요? 대기발령을 거절한다고 해도 그렇게 하실 거잖습니까?"
"잘 아는군."
이 녀석은 바보인가. 하지만 한자와는 그 생각을 집어삼켰다.
― '2장 기습 공격'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케이도 준
은행과 기업을 무대로 벌어지는 미스터리에서 시작해,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치열한 ‘인간’에 관심을 가지며 그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쓰고 있는 소설가 이케이도 준. 1963년생으로 게이오 대학을 졸업하고 대형 은행에서 일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자 독립해 비즈니스 책을 집필?출간 했다. 글쓰기와 미스터리 장르를 좋아했던 그는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미스터리 소설에 도전해보기로 하고, 일본의 권위 있는 미스터리 신인상인 에도가와 란포상을 목표로 집필에 몰두했다. 1998년 《끝없는 바닥》으로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은행을 무대로 한 이 작품은 “은행 미스터리의 탄생”으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미스터리 장르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던 작가는 엔터테인먼트 소설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를 원했다. 그 결과 확실한 카타르시스와 재미를 주고자 했던 《한자와 나오키 1: 당한 만큼 갚아준다》와 미스터리 장르 안에서 펄펄 살아 움직이는 인간을 그려낸 《샤일록의 아이들》이 탄생했다. 작가는 이 작품들을 통해 소설가로서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었다. 이후 그는 《하늘을 나는 타이어》 《철의 뼈》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고, 2010년 제31회 요시카와 에이지상 문학 신인상을 받았다. 2011년 마침내 《변두리 로켓》으로 제145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일본의 국민작가로 떠올랐다. 이외에도 실업 야구팀을 소재로 한 《루즈벨트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일곱 개의 회의》 《육왕》 《아키라 대 아키라》 등 30여 편 이상의 작품을 썼다. 또한 일본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를 비롯해 〈변두리 로켓〉 〈하늘을 나는 타이어〉 등 출간 작품마다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며,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소설가이다.

  목차

1장 의자 뺏기 게임
2장 기습 공격
3장 화이트나이트
4장 사다리가 없는 세대
5장 여우 꼬리 밟기
6장 장기의 말
7장 정면승부
8장 그들이 미처 보지 못한 것
9장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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