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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달력 365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편지
어문학사 | 청소년 |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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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생은 매 순간이 중요하고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귀하다. <청춘달력 365>는 인생 선배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올바르게 사는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삶의 지침서이다. 저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아니, 지금을 사는 청년들에게 화이팅을 외친다. 화이팅을 외치며 새해가 환하게 밝아오는 내일을 향해, 부푼 꿈을 꾸며 날마다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다.

  출판사 리뷰

아버지가 아들에게,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인생 지침서


인생은 매 순간이 중요하고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귀하다.

우리는 수많은 변화와 마주치며 대응하며 굽이치며 살아간다. 어제의 순풍이 오늘은 역풍일 수 있다. 어렵고 까다롭고 종잡을 수 없는 삶을, 저자는 살아볼 만한 가치와 재미가 있다고 아들에게 말한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니, 오늘을 사는 청년들에게 화이팅을 외친다.
화이팅을 외치며 새해가 환하게 밝아오는 내일을 향해,
부푼 꿈을 꾸며 날마다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다.

아직 삶이 서툰 아들에게 아버지가 건네주는 365편의 지침서 『청춘 달력 365』.
지금을 사는 아들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간결하지만 긴 호흡으로 365편의 글로써 아버지의 마음을 전한다.

아들이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아버지가 먼저 살아온 인생 선배로서 아들에게 1년을 빠짐없이 365일 동안 매일 한 토막씩 삶의 지침을 전한다.

‘인생의 황금 시대’ 중에서

삶에는 정답이 없어. 이런 삶도 있고 저런 삶도 있지. 그래서 삶에는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해. 삶의 최종 결과는 뭐겠어? 죽음이잖아. 따지고 보면 삶은 과정의 연속이거든. 우리는 살면서 무수한 과도기를 겪어.
그런 만큼 인생은 매 순간이 중요해.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귀하지. 한 시간 한 시간이 바로 황금시대인 셈이야.

‘모닥불 피워놓고’ 중에서

현실은 얼음이고 꿈은 모닥불이다. 그래 이렇게 비유하면 되겠구나. 얼음 세상을 건너려면 모닥불을 피우는 게 좋겠지? 꿈 없이 사는 인생은 얼마나 춥고 스산할까?

‘자신을 믿어라’ 중에서

살다 보면 가슴 아프고 속상한 일들이 생긴다. 인생이라는 게 원래 그런 것이다. 수많은 변화와 마주치며 대응하며 굽이치며 살아간다. 어제의 순풍이 오늘은 역풍일 수 있다. 어렵고 까다롭고 종잡을 수 없기에 삶은 살아볼 만한 가치와 재미가 있다.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라면 인생은 얼마나 재미없을 것인가?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동훈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안동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를 졸업했다. 21세기에 들어 매일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살고 있다. 국어 교사로 재직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에 발을 들였고, 덕분에 무지개로 피어날 여러 빛깔의 책을 최근 몇 년 새 잇달아 썼다.대구국어교사모임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자료선정위원이다. 아이들의 우리 말글 사랑하기와 바른 인성 돋우기에 늘 마음을 쓰고 있다. 새 책을 낼 때마다 언감생심 베스트셀러의 꿈을 한 번씩 꾼다.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시집 <부릉부릉 봄날에 살다>(2011,문장21)를 시작으로 <나의 반문명 선언서>(2012, 어문학사), <톡톡 감성충전소>(2012, 어문학사), <시조왕자 단단>(2014, 어문학사), <흔들리는 즐거움>(2014, 어문학사), <통일소년 단단 - 어른들이 먼저 읽는 청소년 동화>(2017, 어문학사), <대한민국을 새롭게 디자인하라>(2017, 어문학사), <똑똑이 국어문법>(2019, 참글세상) 들이 있다.

  목차

1월
1일 첫째 날 언제나 응원한다
2일 둘째 날 살아 있음을 살아라
3일 셋째 날 비극과 희극의 넘나듦
4일 넷째 날 행복 전성시대는 없다
5일 소한(小寒) 한갓진 처지를 누리렴
6일 여섯째 날 유효기간 100년
7일 일곱째 날 삶의 길라잡이가 있어야
8일 여덟째 날 인간다움의 고향
9일 아홉째 날 아스팔트 인간
10일 열째 날 일주일과 2요일
11일 열한째 날 초가삼간은 방이 한 칸이다
12일 열두째 날 혼이 빠진 벤치마킹
13일 열셋째 날 일 일심동체는 사랑이다
14일 열넷째 날 프로이트의 글짓기 실력
15일 열다섯째 날 일상의 반복성과 새로움
16일 열여섯째 날 IMF 대한민국
17일 열일곱째 날 백색 소음
18일 열여덟째 날 사랑의 구름을 타고
19일 열아홉째 날 기본은 기초가 아니라 최후의 과정이다
20일 대한 (大寒) 봄의 따스한 입김
21일 스물한째 날 주는 만큼 받는다
22일 스물두째 날 날마다 인격 연습
23일 스물셋째 날 양적 사고가 합리적 사고일까
24일 스물넷째 날 인생은 한 권의 인문학 책이다
25일 스물다섯째 날 여자 말을 잘 듣자
26일 스물여섯째 날 방탄소년단
27일 스물일곱째 날 인격에 근육 운동을
28일 스물여덟째 날 지식인 말고 지성인
29일 스물아홉째 날 마음을 잘 먹는 게 잘 사는 거다
30일 서른째 날 돈에 초점을 맞추는 삶은 불행하다
31일 서른한째 날 나는 나답게 산다

2월
1일 서른두째 날 사람을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해
2일 서른셋째 날 분수를 교통 신호처럼 지키자
3일 서른넷째 날 인생의 황금 시대
4일 서른다섯째 날 행복한 사람의 3가지 특징
5일 입춘 (立春) 늘 푸른 청춘 공화국
6일 서른일곱째 날 줄무늬 스트라이프의 배반
7일 서른여덟째 날 혼자 걷는 길
8일 서른아홉째 날 삼포 세대
9일 마흔째 날 나만의 시간표를 만들자
10일 마흔한째 날 인생의 가장 큰 비밀
11일 마흔두째 날 배움의 길
12일 마흔셋째 날 절차탁마
13일 마흔넷째 날 스스로 부처가 되어라
14일 마흔다섯째 날 직업이 취미 생활이 되는
15일 마흔여섯째 날 미국 사람 배도선
16일 마흔일곱째 날 고독을 즐겨라
17일 마흔여덟째 날 인간다움의 시냇물
18일 마흔아홉째 날 자존감
19일 쉰째 날 5만 원짜리 지폐
20일 우수(雨水) 환희의 노래
21일 쉰두째 날 실력자
22일 쉰셋째 날 먼저 사람이 되라
23일 쉰넷째 날 겨울에 내리는 봄비
24일 쉰다섯째 날 동학으로 살고 천도교로 죽다
25일 쉰여섯째 날 그림자 노동
26일 쉰일곱째 날 모닥불 피워놓고
27일 쉰여덟째 날 멋진 사람
28일 쉰아홉째 날 인내천의 마음으로

3월
1일 예순째 날 스미스와 국수
2일 예순한째 날 어머니의 심부름
3일 예순두째 날 청춘 만세
4일 예순셋째 날 행복은 연습이다
5일 예순넷째 날 빈티지의 품격
6일 경칩 (驚蟄) 새봄은 경칩부터
7일 예순여섯째 날 용광로가 녹는다
8일 예순일곱째 날 수컷 모기
9일 예순여덟째 날 내일은 없다
10일 예순아홉째 날 편집한 인생이 아름답다
11일 일흔째 날 봄 향기
12일 일흔한째 날 이상이 중할까, 일상이 중할까
13일 일흔두째 날 자연은 언제나 스승이다
14일 일흔셋째 날 시선이 향하는 곳
15일 일흔넷째 날 100세 시대를 사는 법
16일 일흔다섯째 날 지금 불행하지 않으면 지금 행복한 거다
17일 일흔여섯째 날 안중근 의사 어머니
18일 일흔일곱째 날 커리큘럼이 시야를 좁힌다
19일 일흔여덟째 날 지구의 영웅, 홍익인간
20일 일흔아홉째 날 감사무지의 세월
21일 춘분 (春分) 봄의 특사를 맞이하라
22일 여든한째 날 자신의 약 직접 만들기
23일 여든두째 날 깨달음
24일 여든셋째 날 직업 생활은 시간 씀이다
25일 여든넷째 날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26일 여든다섯째 날 거울을 들고 다니자
27일 여든여섯째 날 행복 능력
28일 여든일곱째 날 평범의 위대성을 발견하라
29일 여든여덟째 날 하루는 제각각 밤하늘의 별이다
30일 여든아홉째 날 단 한 사람
31일 아흔째 날 글쓰기 호사

4월
1일 아흔한째 날 한강의 기적이 아니다
2일 아흔두째 날 인성이 자라는 곳
3일 아흔셋째 날 작용 반작용이 인과응보다
4일 아흔넷째 날 끌어당김
5일 청명 (淸明) 보통 사람 마스크 맨
6일 아흔여섯째 날 한식날, 사이비 봄이로구나
7일 아흔일곱째 날 엉덩이 쿠션을 단 여자들
8일 아흔여덟째 날 현재가 곧 미래다
9일 아흔아홉째 날 꾸준함의 정체는 자연스러움
10일 백째 날 날마다 새롭게, 자신을 새롭게
11일 백한째 날 지구에 놀러 온 외계인
12일 백두째 날 심심한 즐거움
13일 백셋째 날 절반의 재미 + 절반의 재미
14일 백넷째 날 자신을 믿어라
15일 백다섯째 날 된장 같은 삶
16일 백여섯째 날 3철학이 한국 철학이다
17일 백일곱째 날 통쾌함이 있다
18일 백여덟째 날 다카시마는 섬이다
19일 백아홉째 날 요술 방망이
20일 곡우 (穀雨) 흙 무지개 날리며
21일 백열한째 날 홀로 여행
22일 백열두째 날 남북 교류가 답이다
23일 백열셋째 날 아기 돼지 삼형제
24일 백열넷째 날 성공이 뭘까
25일 백열다섯째 날 감탄사 분실을 조심하라
26일 백열여섯째 날 시조 노래를 가르쳐야
27일 백열일곱째 날 새 됐어
28일 백열여덟째 날 비범과 평범 사이
29일 백열아홉째 날 한중일을 비교하면 이렇다
30일 백스물째 날 술집 앞

5월
1일 백스물한째 날 허술해야 넉넉하다.
2일 백스물두째 날 한국의 매력
3일 백스물셋째 날 꿈꾸는 자가 영웅이다
4일 백스물넷째 날 한국과 일본을 비교한다
5일 입하 (立夏) 초록 세상
6일 백스물여섯째 날 고향의 재발견
7일 백스물일곱째 날 민주주의의 원형, 한지
8일 백스물여덟째 날 달마 대사
9일 백스물아홉째 날 버들과 사대강
10일 백서른째 날 자동문이 열렸다
11일 백서른한째 날 진짜 세상은 어디에
12일 백서른두째 날 한국의 저력
13일 백서른셋째 날 특기가 있어야 멋지다
14일 백서른넷째 날 별과 달의 상징성
15일 백서른다섯째 날 가끔은 미친 시계를 보라
16일 백서른여섯째 날 단기 행복 말고 장기 행복
17일 백서른일곱째 날 착한 사람은 착한 사람을 만난다
18일 백서른여덟째 날 3가지의 인생 고통
19일 백서른아홉째 날 무인 정권은 닮은꼴이다
20일 백마흔째 날 프리터라는 직업
21일 소만 (小滿) 수줍은 미소
22일 백마흔두째 날 최남선의 세기말 선택
23일 백마흔셋째 날 혐오의 출발점은 서양이다
24일 백마흔넷째 날 엽기적 풍경 하나
25일 백마흔다섯째 날 명조체와 고딕체
26일 백마흔여섯째 날 동양과 서양의 차이
27일 백마흔일곱째 날 청년의 사명
28일 백마흔여덟째 날 사랑은 힘이 세다
29일 백마흔아홉째 날 960번의 운전 도전
30일 백쉰째 날 인구가 국력이다
31일 백쉰한째 날 자기애

6월
1일 백쉰두째 날 소프트 스킬이 더 중요해
2일 백쉰셋째 날 리더와 보스
3일 백쉰넷째 날 날마다 새롭게
4일 백쉰다섯째 날 숭배의 대상
5일 백쉰여섯째 날 인성 교육은 평생 교육
6일 망종 (芒種) 순국선열을 애도함
7일 백쉰여덟째 날 좋은 사람으로 살자
8일 백쉰아홉째 날 행복감의 근원
9일 백예순째 날 공화정은 왕정이 아닐 뿐
10일 백예순한째 날 태양의 눈물
11일 백예순두째 날 대한제국이 조선과 대한민국을 하나로 잇다
12일 백예순셋째 날 빈티지와 명품 운전
13일 백예순넷째 날 재산 1호는 몸뚱이다
14일 백예순다섯째 날 장난과 괴롭힘의 차이
15일 백예순여섯째 날 욕설의 역설에 직면하다
16일 백예순일곱째 날 그리움을 그려라
17일 백예순여덟째 날 메기와 함께 키워라
18일 백예순아홉째 날 공부는 질투 많은 애인
19일 백일흔째 날 오직 자신만의 길을 걸어라
20일 백일흔한째 날 가슴에 붙은 불은 끄기가 어려워라
21일 하지 (夏至) 여름의 출발점
22일 백일흔셋째 날 하루를 새롭게 살자
23일 백일흔넷째 날 소확행의 즐거움
24일 백일흔다섯째 날 세계의 글로벌 리더가 되자
25일 백일흔여섯째 날 현재의 정수가 미래 그 자체다
26일 백일흔일곱째 날 현실은 흔들리고 꿈은 안정적이다
27일 백일흔여덟째 날 매양 사랑하는 사람
28일 백일흔아홉째 날 권위주의 경상도
29일 백여든째 날 고유한 기운을 간직하라
30일 백여든한째 날 몸이 건강해야 마음이 건강하다

7월
1일 백여든두째 날 깊이 파고들기
2일 백여든셋째 날 그냥 안아 주어라
3일 백여든넷째 날 하지 말아야 할 말에 주의
4일 백여든다섯째 날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
5일 백여든여섯째 날 미국은 우상이 아니다, 우방일 뿐
6일 백여든일곱째 날 결혼은 자유를 선물한다
7일 소서 (小暑) 해동청 보라매
8일 백여든아홉째 날 책을 읽자, 시간을 벌자
9일 백아흔째 날 내게 유난히 예쁜 여자
10일 백아흔한째 날 인간답게 살자꾸나
11일 백아흔두째 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12일 백아흔셋째 날 과잉은 낭만의 소멸
13일 백아흔넷째 날 자연 산천에도 투표권을 주자
14일 백아흔다섯째 날 차경이라는 조경법
15일 백아흔여섯째 날 오리지널 국가가 되는 길
16일 백아흔일곱째 날 스스로 매력을 가꾸자
17일 백아흔여덟째 날 밝게 사는 게 좋아
18일 백아흔아홉째 날 보수 우파 전성시대는 저물었다
19일 이백째 날 인사는 복을 짓는 것
20일 이백한째 날 인생의 무게 중심은 인성이다
21일 이백두째 날 재조선 미육군사령부 군정청
22일 이백셋째 날 인턴 근무를 축하한다
23일 대서 (大暑) 별유천지 비인간
24일 이백다섯째 날 꿈의 존재감
25일 이백여섯째 날 아래를 보고 옆을 보고 살아라
26일 이백일곱째 날 살아가는 기적
27일 이백여덟째 날 ‘문화’라는 이름
28일 이백아홉째 날 부패 사회이거나 독재 사회이거나
29일 이백열째 날 서정주와 이승만
30일 이백열한째 날 오직 나만의 글을 써야 생명이 있다
31일 이백열두째 날 누군가를 모방하라

8월
1일 이백열셋째 날 지금 이 순간
2일 이백열넷째 날 여름이라서 즐거운
3일 이백열다섯째 날 사무적인 만남으로 해소하라
4일 이백열여섯째 날 결혼율 50%, 이혼율 50%
5일 이백열일곱째 날 절주배 잔을 들어라
6일 이백열여덟째 날 셀프 리더십이 필요해
7일 입추 (立秋) 가을의 문 앞에서
8일 이백스물째 날 북에 번번이 지다 - 패배
9일 이백스물한째 날 너도 나도 고시생
10일 이백스물두째 날 사랑하면 존경하라
11일 이백스물셋째 날 어화 둥둥 대동 세상
12일 이백스물넷째 날 조선총독부
13일 이백스물다섯째 날 진정한 선생님
14일 이백스물여섯째 날 마라톤 완주가 인생이다
15일 이백스물일곱째 날 홍익인간은 인류 구원의 영웅이다
16일 이백스물여덟째 날 사교육비 패가망신
17일 이백스물아홉째 날 실패한 인생이란
18일 이백서른째 날 흔들리는 꽃이 아름답다
19일 이백서른한째 날 오직 한 사람
20일 이백서른두째 날 상상의 즐거움
21일 이백서른셋째 날 ‘휴먼’도 ‘싸이언스’를 하다니 놀랍군
22일 이백서른넷째 날 사랑은 생명의 밥
23일 처서 (處暑) 새로운 문명을 만들려무나
24일 이백서른여섯째 날 애완묘
25일 이백서른일곱째 날 100세가 되면 누구랑 놀꼬
26일 이백서른여덟째 날 일상이 예술이고 과학이다
27일 이백서른아홉째 날 행복의 파랑새
28일 이백마흔째 날 지구가 날아가고 사람은 뛰어가고
29일 이백마흔한째 날 가치 있게 살아야지
30일 이백마흔두째 날 부자는 돈 부자에 그치지 않는다
31일 이백마흔셋째 날 애인의 환한 미소

9월
1일 이백마흔넷째 날 눈 감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2일 이백마흔다섯째 날 범은 죽고 호랑이는 살고
3일 이백마흔여섯째 날 취업의 경제성 원리
4일 이백마흔일곱째 당당하게 살아라
5일 이백마흔여덟째 경쟁하지 않는 삶
6일 이백마흔아홉째 독재 천하 1000년
7일 이백쉰째 조선 시조에 고려 여음을 더하다
8일 백로 (白露) 이슬에 젖는 당파 싸움
9일 이백쉰두째 날 청와정과 청와대
10일 이백쉰셋째 날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지다
11일 이백쉰넷째 날 꿈꾸는 나날들이 아름다워라
12일 이백쉰다섯째 날 부부 생활 50년 요약하기
13일 이백쉰여섯째 날 활력은 새로움이다
14일 이백쉰일곱째 날 배우자에게 배우자
15일 이백쉰여덟째 날 사랑은 노력이다
16일 이백쉰아홉째 날 긴장미
17일 이백예순째 날 진심을 담아라
18일 이백예순한째 날 우화등선의 날개
19일 이백예순두째 날 신문 방송이 도와주면 좋으련만
20일 이백예순셋째 날 삼매의 황홀경에 빠져라
21일 이백예순넷째 날 계절의 언저리
22일 이백예순다섯째 날 유턴과 미국
23일 추분 (秋分) 24절기는 사랑이다
24일 이백예순일곱째 날 100세 청춘
25일 이백예순여덟째 날 산다는 것은 배우는 것
26일 이백예순아홉째 날 꿈꾸는 자가 청년이다
27일 이백일흔째 날 요즘 아이들의 공용어
28일 이백일흔한째 날 욕심을 비우면 만족이 채워진다
29일 이백일흔두째 날 사람도 차도 뒷모습이 중요하다
30일 이백일흔셋째 날 자신을 믿어라

10월
1일 이백일흔넷째 날 명복을 빈다
2일 이백일흔다섯째 날 출산율이 왜 이래
3일 이백일흔여섯째 날 땀방울의 무게
4일 이백일흔일곱째 날 호연지기는 단순한 생각에서 길러진다
5일 이백일흔여덟째 날 개인 독립만세
6일 이백일흔아홉째 날 나이가 벼슬일까
7일 이백여든째 날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이다
8일 한로 (寒露) 가을 기러기가 물어오는 하루
9일 이백여든두째 날 온 정성과 힘을 다하라
10일 이백여든셋째 날 명상과 독서
11일 이백여든넷째 날 운동은 스스로 챙겨 먹는 보약이다
12일 이백여든다섯째 날 꽃과 밑거름
13일 이백여든여섯째 날 사랑에 빠지는 5단계
14일 이백여든일곱째 날 유신 고속도로
15일 이백여든여덟째 날 인성이 아름다워야 인생이 아름답다
16일 이백여든아홉째 날 몰라서 행복하지
17일 이백아흔째 날 열린 마음이 좋은 마음이다
18일 이백아흔한째 날 남들과 다르게
19일 이백아흔두째 날 인성의 푸른 텃밭을 가꾸자
20일 이백아흔셋째 날 개똥철학은 없다
21일 이백아흔넷째 날 달려라 청춘 열차야
22일 이백아흔다섯째 날 배려 문화가 행복을 꽃피운다
23일 상강 (霜降) 수확의 기쁨을 누리기를
24일 이백아흔일곱째 날 시조에 깃든 한국인의 정체성
25일 이백아흔여덟째 날 배워야 새롭다
26일 이백아흔아홉째 날 원래의 한국을 되찾자
27일 삼백째 날 우리 전통문화의 정신을 그르치지 말기를
28일 삼백한째 날 영어 덕 아들 덕
29일 삼백두째 날 삼매 별천지
30일 삼백셋째 날 성장 신화는 그만두자
31일 삼백넷째 날 한반도와 한 사람의 대통령

11월
1일 삼백다섯째 날 와이프
2일 삼백여섯째 날 학교는 인성교육의 최적지
3일 삼백일곱째 날 묵언도 대화의 방식이다
4일 삼백여덟째 날 운삼기칠의 실력자
5일 삼백아홉째 날 문방사우와 무인사호
6일 삼백열째 날 하늘의 선물
7일 입동 (立冬) 감기 조심
8일 삼백열두째 날 비교 없는 세상
9일 삼백열셋째 날 성공도 버릇이다
10일 삼백열넷째 날 스스로를 잘 보살피자
11일 삼백열다섯째 날 남북통일은 마음 통일이 먼저다
12일 삼백열여섯째 날 일류 인생을 꿈꿔라
13일 삼백열일곱째 날 철학 내비게이션이 있어야
14일 삼백열여덟째 날 좌절은 고통스러운 환희
15일 삼백열아홉째 날 나이 듦과 욕망
16일 삼백스무째 날 스트레스 해소법 최고는
17일 삼백스물한째 날 행복 제조기
18일 삼백스물두째 날 자족의 마음이 부자다
19일 삼백스물셋째 날 약자를 대하는 태도가 인성의 기본이다
20일 삼백스물넷째 날 깨달음
21일 삼백스물다섯째 날 남자여, 여자를 사랑하고 존중하라
22일 소설 (小雪) 기다림도 도전이다
23일 삼백스물일곱째 날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자
24일 삼백스물여덟째 날 2000만 명의 독립투사
25일 삼백스물아홉째 날 시작이 최선이다
26일 삼백서른째 날 삼매의 황홀경
27일 삼백서른한째 날 부전자전
28일 삼백서른두째 날 파도치는 인생길
29일 삼백서른셋째 날 사랑은 다시 태어남이다
30일 삼백서른넷째 날 자연은 멋의 고향

12월
1일 삼백서른다섯째 날 로봇이 아닌 삶은 일단 훌륭하다
2일 삼백서른여섯째 날 푸른 하늘을 보며 맷집을 길러라
3일 삼백서른일곱째 날 해바라기 인생은 사막 인생이다
4일 삼백서른여덟째 날 한일전 경기는 한일 전쟁
5일 삼백서른아홉째 날 힘들어야 진정 재미있다
6일 삼백마흔째 날 사는 재미가 투표에 달렸다
7일 대설 (大雪) 꿈꾸는 나라
8일 삼백마흔두째 날 자신감이 겸손을 보호해야 한다
9일 삼백마흔셋째 날 날마다 새롭게 하라
10일 삼백마흔넷째 날 성공하는 삶 만들기
11일 삼백마흔다섯째 날 시간은 밀가루 반죽과 같다
12일 삼백마흔여섯째 날 새로운 습관은 과장하여 익혀라
13일 삼백마흔일곱째 날 정신 수련의 12단계
14일 삼백마흔여덟째 날 한국 전통 문화는 가치 있고 위대하다
15일 삼백마흔아홉째 날 자연관이 곧 종교관
16일 삼백쉰째 날 별의 꿈
17일 삼백쉰한째 날 청년의 마음으로
18일 삼백쉰두째 날 프로의 삶을 살자
19일 삼백쉰셋째 날 2개 국어를 하는 고양이
20일 삼백쉰넷째 날 공감의 문화가 최고의 문화다
21일 삼백쉰다섯째 날 필살기 장만하기
22일 동지 (冬至) 새해가 이쯤 시작되다
23일 삼백쉰일곱째 날 나는 왜 그것을 하려 할까
24일 삼백쉰여덟째 날 배움이 있는 삶을 살자
25일 삼백쉰아홉째 날 성탄절 대신 해피 홀리데이
26일 삼백예순째 날 긍정 시선으로 살자
27일 삼백예순한째 날 두고두고 생활 지침
28일 삼백예순두째 날 사회 분위기가 새 문화를 이끈다
29일 삼백예순셋째 날 세 살 행복이 여든 간다
30일 삼백예순넷째 날 가끔은 물구나무서기
31일 삼백예순다섯째 날 다시금 새 길을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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