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기가 태어나 처음 보내는 6개월 동안은 여러 가지 놀이로 아기의 감각 기관을 자극하고, 두뇌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눈을 맞추고, 소리를 듣고, 부모와 상호 작용하며 느끼는 정서적 안정감은 뇌 신경을 복잡하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선명한 색감과 단순한 그림으로 시각을 자극한다. 부드러운 질감, 거친 면, 울퉁불퉁 리본의 굴곡 등 다양한 촉감을 경험할 수도 있다. 또한 책에 붙어 있는 거울을 보면서는 눈을 맞추며 목의 힘을 기르고, 나를 인지하고, 사고력의 토대가 되는 대상 영속성을 익힐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미피와 함께 재미있는 책놀이
오감을 자극하여 우리 아기의 두뇌가 자라요!
65년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토끼, 미피가 아기들을 위한 「미피 베이비」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명료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캐릭터 디자인의 정점에 선 토끼라는 평가를 받는 미피는 단순한 그림, 정면을 바라보는 시선, 선명하고 흡입력 있는 색채로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고, 왕성한 두뇌 발달을 도와줄 것입니다. 앞으로도 ㈜ 비룡소는 촉감책, 목욕책, 보드북 등 놀이를 통해 영아의 잠재 능력을 키워 주는 「미피 베이비」 시리즈를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 바스락바스락, 딸랑딸랑.... 책에서 소리가 나요!
울고 있는 아기에게 바스락 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울음을 그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지요. 아기가 엄마 배 속에서 들었던 것과 비슷하게 느껴 정서적 안정을 찾기 때문이에요. 『미피 까꿍 헝겊책』은 책장을 집거나 넘겼을 때 바스락 딸랑딸랑 소리가 나서 아기의 청각을 자극합니다. 아기가 스스로 잡고 놀게 하거나 아기 가까이에서 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신체 조절 능력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 촉감놀이, 까꿍놀이, 활용도 만점! 우리 아기 첫 헝겊책
아기가 태어나 처음 보내는 6개월 동안은 여러 가지 놀이로 아기의 감각 기관을 자극하고, 두뇌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눈을 맞추고, 소리를 듣고, 부모와 상호 작용하며 느끼는 정서적 안정감은 뇌 신경을 복잡하게 만들어 주지요. 이 책은 선명한 색감과 단순한 그림으로 시각을 자극합니다. 부드러운 질감, 거친 면, 울퉁불퉁 리본의 굴곡 등 다양한 촉감을 경험할 수도 있지요. 또 책에 붙어 있는 거울을 보면서는 눈을 맞추며 목의 힘을 기르고, 나를 인지하고, 사고력의 토대가 되는 대상 영속성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아기가 태어나 돌 전후까지는 입으로 빨고, 깨무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구강기입니다. 그래서 아기들은 호기심을 느끼는 사물이나 좋아하는 물건들을 물고 빨곤 하지요. 이 책은 책장마다 리본이 달려 있어 아이들이 손으로 잡거나 입으로 물기 좋게 만들어졌습니다. 또 손으로 쥐었을 때 폭신하고 보드라워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안전 검사를 통과하여 인체에 무해하며, 손으로 빨 수 있어 신생아기 때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기가 좋아하는 동물 그림을 보며 아기의 인지 능력이 쑥쑥!
아기들은 대부분 귀여운 동물을 좋아하지요. 특히 생후 6개월 즈음의 아기들은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이 늘면서 주변에 대한 호기심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 사자, 앵무새 등의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아이에게 동물의 이름과 생김새, 동물을 흉내 내는 말을 들려주세요. 아기의 인지 능력이 향상되고, 언어 감각이 쑥쑥 자란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딕 브루너
1927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태어났다. A.W. Bruna & Zoon 출판사를 운영한 아버지의 권유로 런던과 파리 등지의 출판사에서 연수를 받고 난 뒤 출판 디자이너가 되었다. 1955년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미피」 시리즈가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011년 은퇴 전까지 매일 아이들을 관찰하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그렸다. 아이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섰으며 골드 브러시 상, 네덜란드 막스 벨트하우스 상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