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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바닥에서 쉴만한 물가로
규장(규장문화사) | 부모님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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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사망의 골짜기에서도 주님이 정말 나의 목자가 되시면 모든 문제는 끝난다는 내용이 담긴 시편 23편 다윗의 고백과 저자의 삶의 고백이 담긴 책이다.

  출판사 리뷰

“힘드냐? 억울하냐?
너 나를 따르는 것 아니었냐?”
상하고 낙담한 마음을 주님 앞에 다 쏟아놓았다
탱크 목사가 들려주는 사망의 골짜기 탈출기
유기성 김동호 송태근 목사 추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시편 23편 4절

섬기던 교회와 모든 사역을 내려놓고 더 이상 내려갈 곳 없이 바닥을 치고 기도굴에 들어간 한 목사가 있다. 억울함과 분노를 쏟아놓으러 간 그곳에서 하나님은 지금 문제도, 부족함도 가장 많은 그에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하게 하셨다. 이해할 수 없는 고백과 함께 바닥에서 다시 시편 23편을 읽으며 그는 하나님의 목자 되심을 새롭게 깨닫고 회복되기 시작했다. 위로받으러 간 기도원에서 도리어 “위로하라”라는 사명을 받고 이제 세계의 외딴 선교지를 찾아다니며 주님의 위로와 기쁨을 나눈다.
그 과정을 담아낸 이 책은 주님의 음성을 듣는 광야의 시간 가운데 다시 읽은 시편 23편의 묵상집이자 바닥에서 회복을 경험하고 새로운 사명으로 돌아온 ‘사망의 골짜기’ 탈출기이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시면 왜 “내게 부족함이 없게 해주십시오”가 아니라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인가.
쉽지 않은 그 고백은 하나님이 정말 나의 주인이요 목자 되신 인생만이 드릴 수 있는 특권이자 진정 주님의 양이라는 인식표와도 같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더 이상 내려갈 곳조차 없이 어둡고 막막한 사망의 골짜기에 주저앉은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상하고 낙담한 마음을 주님 앞에 다 쏟아놓고 이제야말로 삶의 중심과 방향을 바로잡게 한다. 부족한 것투성이인 이 땅에서 만족하다 고백하고, 진심으로 고통이 축복이라 말하고, 내일을 꿈꿀 수 없는 절망의 골짜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프롤로그 중에서]

기도굴에서 울분으로 기도하는 내게
입술로 고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분명한 메시지가 있었다

교회 사임 후 엄청난 고통과 아픔의 시간을 보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나의 뒤에는 조롱과 무서운 공격들이 있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바닥을 쳤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속이 시커멓게 타 버린 상태로
기도가 나오지 않는 낙심의 상태로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절망으로

기도굴을 찾았다.
그리고 울분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원망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물으셨다.

“힘드냐? 억울하냐? 아깝냐?”
“너 나를 따르는 것 아니었냐?”

기도가 이어질 때마다
나에게 주시는 분명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입술로 고백하게 하셨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가 그리 쉬운 고백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쉽게 고백하는 신앙의 고백들이 얼마나 울리는 꽹과리가 되어 의미 없이 외쳐지고 있는지를 깊게 뉘우쳤다.
이 고백이 되어야 예수를 믿는 것이다.

믿지 못하고 믿는 줄 아는 불신앙도 큰 문제이고, 세상 것을 구하면서 자기는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것도 문제이다. 새벽기도를 일 년 열두 달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가도 세상 것을 구하고 내가 원하는 기도 제목을 읊고 돌아가는 것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홍민기
홍민기 목사는 하나님의 뜻에 기초한 성경적 가치가 교회 안에서만 영향력을 미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목회자이다. 특히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교회를 나가는 순간, 갖가지 정신적인 문제가 되살아나고 각종 시련 앞에서 주저앉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 왔다. 또한 그는 미국에서의 청소년기 시절, 목회자의 아들이었음에도 방황을 했던 경험을 자양분으로 삼아 청소년 사역 및 방황하는 이들을 품는 비전을 놓지 않고 있다. 그는 이러한 비전과 사명을 위해 지속적으로 말씀을 연구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목회자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그는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을 복수 전공(B.A.)했고, 웨스트민스터 신학원(Westerminster Seminary, M.Div.)을 졸업했으며,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ACTS, Th.M.)에서 영성교육학을 전공했다. 또한 2011년 7월에 부산 호산나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했고, 현재 (사)브리지 임팩트 사역원(Bridge Impact Ministry)의 대표로서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합동신학대학원, 서울신학대학원, 크리스천상담연구원에서 청소년 교육학, 상담학 강의하는 등, 학교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그 밖에도, 해외유학생을 위한 청년, 청소년 코스타 강사로도 섬기고 있으며 청소년과 부모교육 현장전문가로서 CTS. CBS, 극동방송 등에 출연해 다음세대 부흥과 가정회복을 위한 일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대표적인 저서로는 《다시 세움》, 《믿음의 승부수》, 《하나님 중심》, 《하나님의 에이스》, 《사춘기 내 아이 마음 읽기》, 《정면 승부》,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다》, 《교사의 힘》, 《탱크목사 중고등부 혁명》이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1 목자 되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CHAPTER 2 누이심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CHAPTER 3 인도하심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CHAPTER 4 안위하심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CHAPTER 5 채우심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CHAPTER 6 동행하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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