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도인
아트설교연구원 대표인 저자는 치열한 설교 연구가다. 하나님께는 ‘간절함’으로, 자신에게는 ‘절실함’으로 살아가는 목회자다. 삶의 모토는 ‘중도 포기’ 없이 ‘자기 뽀개기’를 통해 설교의 나아갈 길을 찾는 것이다. 저자는 교인들로부터 ‘설교가 들리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를 듣고 지천명 때 독서를 시작해 10년 만에 5,000여 권의 책을 읽고, 지금은 매일 글을 쓰며 책을 집필하고 있다. ‘설교자는 글쟁이가 되어야 한다,’‘설교자는 작가다’라고 확신하며 시간만 나면 “설교는 글이다,”“설교자는 글쓰기를 배워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서울의 성문교회와 왕십리교회의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지금은 서울 잠실에 있는 주담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자는 아트설교연구원 설립 후 10년 이상 전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김해, 순천 등)을 다니며 목회자들에게 설교 글쓰기, 설교 구성, 독서, 묵상 법, 책 쓰기 등을 가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글쓰기와 책 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2018년에 「월간 목회」에 ‘목회자의 설교 글쓰기’라는 주제로 글을 연재했으며, 현재는 「크리스천투데이」에서 ‘김도인의 아트설교’를 연재함과 동시에 아트설교연구원 회원들과 함께 인문학 책 서평(‘아트설교연구원 인문학 서평’을 연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저널 「아트프리칭」(Art Preaching)의 발행인이다. 저서로는 『설교는 인문학이다』(두란노), 『설교는 글쓰기다』(CLC), 『설교를 통해 배운다』(CLC), 『출근길, 그 말씀』(CLC, 공저)과 누구나 독서를 해야 함을 주장한 『이기는 독서』, 그리고 에세이집으로 『아침에 열기 저녁에 닫기』, 『아침의 숙제가 저녁에는 축제로』가 있고, 지금까지 아트설교연구원 회원들과 함께 ‘CLC 아트설교 시리즈’ 12권을 출간했다.카페: http://cafe.naver.com/judam11(네이버에서 ‘아트설교아카데미’검색)블로그: http://blog.naver.com/kabod메일: kab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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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1장 묵상과 설교는 하나다
1. 묵상과 설교는 둘이 아니라 하나다
2. 묵상은 하나님의 음성 듣기다
3. 묵상은 간절함의 양념치기다
4. 이렇게 묵상하라
제2장 질문, 묵상을 힘있게 한다
1. 묵상은 “질문”으로 시작해 “질문”으로 끝난다
2. 질문이 세상을 끌고 간다
3. 예수님으로부터 질문을 배워라
4. 낯설고, 깊이 있는 질문을 해라
5. 개념화해서 질문하라
6. 묵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든다
제3장 창조적 성경 묵상을 하라
1. 창조적 성경 묵상법이 설교의 정상에 서도록 한다
2. 창조적 성경 묵상법의 네 단계
3.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1: 제목 잡기, 이같이 하라
4.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2: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
5.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3: 등장인물 마음 읽기
6.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4: ‘그때’와 ‘지금’을 연결하라
7.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5: 낯설게 적용하기기
제4장 묵상에서 설교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1. ‘성경 읽기’가 묵상을 결정한다
2. ‘몰입 읽기’까지 이끌어라
3. 하나님의 관점이 당신이 가져야 할 관점이다
4. 설교의 출발은 개념 설명이다
5. 적용은 30% 이상이다
6. 설교는 단순해야 한다
에필로그
부록: 창조적 성경 묵상법의 실제(수 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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