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차 아저씨와 친구들의 여행을 반복적인 문장과 귀여운 그림,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한 보드북 그림책이다. 탈것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다. 기차가 달리다 사물을 태우고 또 달리다 다른 사물을 태우는 단순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책에 등장하는 사물의 이름을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다.
언뜻 동일해 보이는 반복되는 상황이 독서의 리듬감을 살린다. 반복되며 조금씩 변화하는 상황이 호기심을 유발하면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덜컹덜컹 달캉달캉’이라는 의태어가 반복되어 소리 내어 읽을 때의 재미를 더하고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이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표현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덜컹덜컹 달캉달캉
젖병을 태우고 덜컹덜컹 달캉달캉
사과를 태우고 덜컹덜컹 달캉달캉
우리 친구들을 태우고 기차가 달려요.
덜컹덜컹 달캉달캉 기차가 달려요
덜컹덜컹 달캉달캉. 소리가 들리는 쪽을 바라보아요. 저 멀리서 까만 기차가 덜컹덜컹 달려옵니다. 덜컹덜컹 신나게 달리던 기차가 멈추었어요. 꼭지가 노란 젖병이 기차를 보고 크게 말합니다. “기차 아저씨, 태워 주세요.”
기차 아저씨는 싱긋 웃으며 젖병을 태웁니다. 기차 아저씨도 젖병도 신이 나서 달려갑니다. 덜컹덜컹 달캉달캉.
다음 역에도 기차에 타고 싶은 친구, 그릇과 숟가락이 서 있어요. 기차 아저씨는 또 그릇과 숟가락을 태우고 신나게 달려갑니다. 덜컹덜컹 달캉달캉. 그리고 그 다음 역에서 사과와 바나나도 기차 아저씨를 기다리고 있네요. 그 다음 역에는 어느 친구가 있을까요? 덜컹덜컹 달캉달캉. 기차 아저씨와 신나게 달려가는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기차 아저씨와 친구들의 여행을 반복적인 문장과 귀여운 그림,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한 보드북 그림책입니다. 탈것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반복과 변주의 그림책
『덜컹덜컹 기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차와 다양한 사물을 접목시킨 그림책입니다. 기차가 달리다 사물을 태우고 또 달리다 다른 사물을 태우는 단순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책에 등장하는 사물의 이름을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언뜻 동일해 보이는 반복되는 상황이 독서의 리듬감을 살려 줍니다. 반복되며 조금씩 변화하는 상황이 호기심을 유발하면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덜컹덜컹 달캉달캉’이라는 의태어가 반복되어 소리 내어 읽을 때의 재미를 더하고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이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보드북 즐거운 책 읽기!
'한림 아기 그림책'은 『달님 안녕』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한림출판사에서 만든 아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기가 물거나 던져도 안전하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하였고 두꺼운 종이로 만든 보드북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차와 다양한 사물로 가득한 한림 아기 그림책 『덜컹덜컹 기차』를 보며 놀이처럼 재미있는 책 읽기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이와 책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