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 시리즈 1권. 중1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문학 작품 가운데 이 책은 23종의 교과서에서 76편의 시를 수록하였다. 가능한 한 원문을 살려 실었으며, 상세한 해설과 시 읽기의 초점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시가 가진 아름다움과 감동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부터 공부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을 위해 만든 시리즈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1종이 아니라 23종을, 문학 작품만이 아니라 문학 작품을 읽는 방법을, 작품을 읽는 방법만이 아니라 작품 읽기의 감동을 함께 전하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국어 교과서가 바뀌었다.
국정 교과서로 1종류였던 교과서가 23종의 교과서로 수가 대폭 늘었다. 그렇다고 이 모든 교과서를 살펴볼 필요는 없다. 1종의 교과서를 꼼꼼히 공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문학 작품의 경우는 다르다. 문학 작품은 가능한 한, 깊이 있게 많은 작품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중1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문학 작품 가운데 이 책은 23종의 교과서에서 76편의 시를 수록하였다. 가능한 한 원문을 살려 실었으며, 상세한 해설과 시 읽기의 초점을 명확하게 제시하였다. 시가 가진 아름다움과 감동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국어 교과서가 달라졌다, 어떻게?
2010년부터 중학교 국어는 예전처럼 1종으로 된 국정 교과서가 아니라, 23종으로 된 검정 교과서이다. 즉, 국어 교과서만 23종 1학기, 2학기, 국어와 생활국어 이렇게 92권이라는 말이다.
각 학교에서는 이중에 1종을 골라 배우고 가르치면 된다. 문제는 16종 상.하 32책에 실린 작품들이 시냇가의 송사리 떼처럼 너무 많아서 손에 잡힐 듯 잡힐 듯하면서 잡히지 않는 ‘국어’라는 물고기(과목)를 잡는 방법이다.
▷국어 공부 어떻게 할까?
무엇보다 먼저 교육 과정의 성취 기준과 내용 요소를 알아야 한다. 그러자면 교과서는 1종을 선택하더라도, 문학의 경우 가능한 많은 작품을 통합하여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 특히 문학 작품은 작품 자체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기에 여러 작품을 읽는 것이 필요하고 또한 중요하다.
▷국어 공부 이렇게 시작하자!
<상상의힘>이 만든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 시리즈는 무엇부터 공부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을 위해 출판사가 공을 기울여 만든 책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1종이 아니라 23종을, 문학 작품만이 아니라 문학 작품을 읽는 방법을, 작품을 읽는 방법만이 아니라 작품 읽기의 감동을 함께 전하고자 한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년까지, 각 학년에 맞춘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 시리즈 전12권을 준비했다.
이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국어교과서 시에 눈뜨다』, 『소설에 눈뜨다』, 『수필에 눈뜨다』 전3권을 먼저 선보였으며, 이번에 또 다시 <국어교과서 문학읽기 중1 시를 만나다>, <소설을 만나다>, <수필을 만나다> 등의 중1 세트를 선보인다. 이 책들을 통해 시와 소설, 수필을 읽는 힘을 얻을 뿐 아니라, 언어를, 언어를 부려 쓰는 사람들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을 함께 읽을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시는 마음
기형도 | 엄마 걱정
윤동주 | 햇빛.바람
이시영 | 무지개
피천득 | 기다림
이시영 | 마음의 고향 4
이시영 | 성장
임길택 | 저녁 한때
임길택 | 엄마 무릎
정일근 | 바다가 보이는 교실
정일근 | 처음의 아름다움
양정자 | 가을 소녀들
김기택 | 웃음에 바퀴가 달렸나 봐
도종환 | 종례 시간
도종환 | 흔들리며 피는 꽃
복효근 | 토란잎에 궁그는 물방울같이는
오탁번 | 밤
손택수 | 흰둥이 생각
정지용 | 말
김용택 | 콩, 너는 죽었다
김기림 | 향수
박용래 | 겨울밤
두 번째 이야기 시는 감각
김종삼 | 장편 2
김종삼 | 새
윤부현 | 바다
이성미 | 벼락
이용악 | 꽃가루 속에
박경용 | 귤 한 개
문정희 | 꽃 한 송이
오세영 | 3월
황인숙 | 비
황인숙 | 말의 힘
정현종 |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황동규 |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김광규 | 초록색 속도
이장희 | 봄은 고양이로다
황상순 | 달 내놓아라 달 내놓아라
장만영 | 달.포도.잎사귀
이성복 | 느낌
박두순 | 처음 안 일
세 번째 이야기 시는 노래
박성룡 | 풀잎
박두진 | 하늘
김영랑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권태응 | 감자꽃
이호우 | 개화
안도현 | 제비꽃에 대하여
김소월 |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 가는 길
김소월 | 산유화
김소월 | 풀따기
김광섭 | 저녁에
전래민요 | 나무 노래
전래민요 | 자장 노래
나희덕 | 귀뚜라미
권태응 | 달팽이
김 억 | 연분홍 송이송이
이병기 | 별
박두진 | 해
권대웅 | 햇빛이 말을 걸다
네 번째 이야기 시는 삶
김용택 | 이 바쁜 때 웬 설사
윤동주 | 만돌이
정호승 |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정호승 | 내가 사랑하는 사람
심 훈 | 그날이 오면
심 훈 | 옥중에서 어머니께 올리는 글월
안도현 | 살구꽃 지는 날
이면우 | 봄밤
김준태 | 콩알 하나
정현종 | 깊은 흙
신경림 | 동해 바다
안도현 | 철길
배한권 | 엄마의 런닝구
유병록 | 식구
안도현 | 연탄 한 장
안도현 | 우리가 눈발이라면
윤동주 | 서시
윤동주 | 눈 감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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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