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 시리즈 2권. 문학 작품은 국어와 함께 다른 모든 교과의 바탕이 된다. 문학 작품, 특히 소설은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구체적인 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심리와 정서를 비롯한 언어의 모든 것을 함께 공부할 수 있다. 성취 기준을 잘 살린 해설과 점검할 수 있는 활동을 덧붙인 이 책은 1학년에게 가장 알맞은 소설 선집이 될 것이다.
무엇부터 공부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을 위해 만든 시리즈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1종이 아니라 23종을, 문학 작품만이 아니라 문학 작품을 읽는 방법을, 작품을 읽는 방법만이 아니라 작품 읽기의 감동을 함께 전하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문학 작품은 국어와 함께 다른 모든 교과의 바탕이 된다. 글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어휘와 문장, 주제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필자의 의도를 알아야 하며,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문학 작품, 특히 소설은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구체적인 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심리와 정서를 비롯한 언어의 모든 것을 함께 공부할 수 있다. 더욱이 23종의 교과서는 정선된 문학 작품을 통해 중1 학생들이 가장 쉽게 새로운 종류의 문학에 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료이다. 성취 기준을 잘 살린 해설과 점검할 수 있는 활동을 덧붙인 이 책은 1학년에게 가장 알맞은 소설 선집이 될 것이다.
▷국어 교과서가 달라졌다, 어떻게?
2010년부터 중학교 국어는 예전처럼 1종으로 된 국정 교과서가 아니라, 23종으로 된 검정 교과서이다. 즉, 국어 교과서만 23종 1학기, 2학기, 국어와 생활국어 이렇게 92권이라는 말이다.
각 학교에서는 이중에 1종을 골라 배우고 가르치면 된다. 문제는 16종 상.하 32책에 실린 작품들이 시냇가의 송사리 떼처럼 너무 많아서 손에 잡힐 듯 잡힐 듯하면서 잡히지 않는 ‘국어’라는 물고기(과목)를 잡는 방법이다.
▷국어 공부 어떻게 할까?
무엇보다 먼저 교육 과정의 성취 기준과 내용 요소를 알아야 한다. 그러자면 교과서는 1종을 선택하더라도, 문학의 경우 가능한 많은 작품을 통합하여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 특히 문학 작품은 작품 자체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기에 여러 작품을 읽는 것이 필요하고 또한 중요하다.
▷국어 공부 이렇게 시작하자!
<상상의힘>이 만든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 시리즈는 무엇부터 공부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을 위해 출판사가 공을 기울여 만든 책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1종이 아니라 23종을, 문학 작품만이 아니라 문학 작품을 읽는 방법을, 작품을 읽는 방법만이 아니라 작품 읽기의 감동을 함께 전하고자 한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년까지, 각 학년에 맞춘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 시리즈 전12권을 준비했다.
이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국어교과서 시에 눈뜨다』, 『소설에 눈뜨다』, 『수필에 눈뜨다』 전3권을 먼저 선보였으며, 이번에 또 다시 <국어교과서 문학읽기 중1 시를 만나다>, <소설을 만나다>, <수필을 만나다> 등의 중1 세트를 선보인다. 이 책들을 통해 시와 소설, 수필을 읽는 힘을 얻을 뿐 아니라, 언어를, 언어를 부려 쓰는 사람들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을 함께 읽을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소설의 정서와 분위기
성석제 | 약방 할매
황순원 | 소나기
유은실 | 보리 방구 조수택
두 번째 이야기 인물의 성격과 가치관
이금이 | 구아의 눈
박완서 | 자전거 도둑
이현주 | 육촌형
세 번째 이야기 인물의 심리와 갈등
김유정 | 동백꽃
전성태 | 소를 줍다
현 덕 | 나비를 줍는 아버지
네 번째 이야기 소설 속 역사적 상황
황순원 | 학
하근찬 | 수난 이대
윤흥길 | 기억 속의 들꽃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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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