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 139권. 아인슈타인의 일생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설명하면서, 아인슈타인의 과학 연구에 대해 충실히 다룬다. 이해하기 어려운 이론 물리학과 특수 상대성 이론, 일반 상대성 이론, 양자론 등을 어린이들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예로 쉽게 소개하고 있다.
1999년 처음 출간된 <앗!시리즈>는 주요 일간지, 잡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일선의 각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제2의 교과서라 극찬 받아 왔다. 과학.역사.스포츠.문화.상식.예술.고전.실험.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퀴즈, 만화, 카툰, 일기 형식 등 다양하게 풀고 있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시간과 공간의 원리를 정복하고 우주 운행 원리를 발견한 역사상 최고의 천재!
아인슈타인은 역사상 최고의 천재 과학자다. 오랫동안 과학사의 선봉을 지켜 오던 뉴턴을 뛰어넘으면서, 아인슈타인은 우주과학 시대를 맞이한 지금도 여전히 존중받고 있다.
그는 괴상하게 헝클어진 머리스타일과 E=mc²라는 공식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이론을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그에 대해 모르는 것이 수두룩하다.
조금 큰 머리 모양을 제외하곤 그리 다를 게 없이 태어나 화를 잘 내던 꼬마, 궁금한 것은 절대 그냥 넘기지 못하고 꼭 알아내야 하는 근성의 소유자, 집단적인 것, 군사적이며 강압적인 것을 무지 싫어한 자유주의자이자 무정부주의자, 나치를 싫어하고 나치의 미움과 감시를 당한 세계인, 고전 읽기와 바이올린 연주를 사랑한 낭만적 엘리트,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던 평화주의자, 이스라엘의 대통령이 될 수도 있었던 남자, 너무 비상한 머리를 갖고 있지만 가끔은 멍해지고, 아내와의 원만하지 못한 생활을 안타깝게 여기던 인간적인 아인슈타인은 많은 팬과 안티 팬을 동시에 가졌던 일류의 슈퍼스타였다.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일생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설명하면서(‘상대적’으로) 아인슈타인의 과학 연구에 대해 충실히 소개하고 있다.
이 세상 어떤 운동과 사물, 공간과 시간도 절대적인 것은 없고 오로지 ‘상대적’인 것만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준 그의 일생을 따라가면서, 고전물리학의 범위를 넘어 양자역학의 세계까지 과감하게 탐험해 보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인슈타인의 일생과 과학 연구 업적을 충실히 다루되, 독자들의 수준을 잘 파악한 뒤, 독자들의 이해 능력을 점차 키워 가며 더 깊은 과학의 바다로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인도하는 것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이론 물리학과 특수 상대성 이론, 일반 상대성 이론, 양자론 등을 어린이들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예로 쉽게 소개한다. 누구도 아인슈타인이 만들어 놓은 과학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않게 말이다. 자, 이제 한 발을 들여놓자.
[시리즈 소개]
1천만 부 넘게 팔린 제2의 교과서!
1999년 첫 스타트를 끊은 <앗!시리즈>는 출간 즉시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 일간지, 잡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일선의 각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제2의 교과서라 극찬 받아 왔다. 과학.역사.스포츠.문화.상식.예술.고전.실험.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퀴즈, 만화, 카툰, 일기 형식 등 다양하게 풀고 있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는 <앗!시리즈>만의 독특한 매력은 곧 1,000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고로 이어졌다. ‘에듀테인먼트’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교양학습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신화를 만들어 낸 <앗!시리즈>의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앗!시리즈> 수상 내역
1999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1999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
2000 국민, 경향, 세계일보, 파이낸셜 뉴스 선정 ‘올해의 히트 상품’
2000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으뜸 상품’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서울시교육청 초.중등 추천도서(23권) 선정
소년조선일보 권장도서/중앙일보 권장도서/롱프랑 청소년 과학도서상 수상
TES(The Times Educational Supplement)상 청소년 교양 부문 수상
E=mc²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이 방정식은 물질이 곧 에너지이고, 에너지가 곧 물질이라는 걸 말해 준다(c²는 광속의 제곱에 해당하는 상수이니, 그것을 무시하면 E=m이 되므로). c²는 아주 큰 수이기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물질 속에도 막대한 에너지가 들어 있는 셈이다. 반면에 에너지도 물질로 변할 수 있다. 실제로 입자 가속기 속에서 입자들을 충돌시켜 높은 에너지가 발생할 때, 에너지가 입자로 변하는 일이 일어난다.
작가 소개
저자 : 마이크 골드스미스
영국 킬 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과학자이자 과학 전문 작가이다.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50권 넘게 썼고, 어벤티스 과학상(Aventis Prize for Science) 청소년 부문 후보에 두 차례나 올랐다. 쓴 책으로 《내 똥은 어디로 갔을까?》, 《신통방통 오! 감각》, 《생각번뜩 아인슈타인》, 《별별생각 과학자들》, 《재미있게 읽는 수학개념》, 《수학천재》 등이 있다.
목차
역사상 최고의 천재?
작은 괴물
절대적인 것은 없다?
아인슈타인, 시간을 정복하다
탈출
엿처럼 늘어나는 시간과 수축하는 공간
아인슈타인과 과학의 신
4차원
막을 수 없는 전쟁
구부러진 공간
구부러진 공간을 확인하다
아인슈타인의 팽창 우주
아인슈타인과 나치
빛은 입자?
E = mc²
초과학
아인슈타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