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일본의 소년 만화 히트작 제조기라 불리는 <이누야샤>의 작가 타카하시 루미코의 최신작. 영혼과 윤회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특유의 코믹스러움을 잃지 않는 타카하시 루미코 스타일이 살아 있는, 2010년 기대작이다. 어릴 때부터 유령을 볼 수 있었던 소녀 마미야 사쿠라. 매일 아침 말을 거는 남학생이 있기에 대꾸해 주었더니 그는 사쿠라에게 들러 붙을 기세. 알고 보니 사쿠라에게만 보이는 영혼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나게 된 체육복을 입은 남자애가 동전을 받고 악령으로 변해버린 남학생 유령을 퇴치해 주는데...
작가 소개
지은이 : 다카하시 루미코
1957년 10월 10일 출생. 일본 니가타 현 출신. 1978년《제멋대로인 녀석들(勝手なやつら)》이 쇼가쿠칸(소학관) 신인 코믹 대상 가작에 당선되면서 데뷔하였다.대표작으로는《메존이고꾸(도레미 하우스)》(1982), 《란마 1/2》, 《인어의 상처》 《인어의 숲》 《이누야샤(견야차)》등이 있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로 전세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제1화 유령당의 부적
제2화 물에 번진 메모
제3화 쿠사카리 씨
제4화 아게하, 가출하다
제5화 놀고먹는 생활
제6화 골목의 지름길
제7화 정원의 뒷문
제8화 저주의 말
제9화 한눈파는 현장
제10화 데크에 올라오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