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림이 있는 동시 시리즈. 곤충들에게 시선을 돌린 동시집으로, 시를 읽는 재미와 함께 우리 곤충들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폴짝폴짝 날쌘 메뚜기, 몸에서 구린 냄새를 풍기는 노린재, 소똥을 열심히 굴리는 소똥구리 등 각각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시와 그림이 담겨 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동시와 우리말의 리듬감을 몸으로 익히고, 재미있는 그림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어떤 곤충은 모양이 특이하고, 어떤 곤충은 색깔이 아름답고, 또 어떤 곤충은 소리가 아름답거나 생활 방식이 재미있다. 낯익은 곤충에서부터 처음 보는 곤충까지, 아이들은 표정이 살아 있는 곤충을 보면서 마치 곤충과 대화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출판사 리뷰
곤충 만세! 똥이 단 소똥구리도
낫 두 개 든 사마귀도
심심할 적 없는 파리도
있을 건 다 있는 하루살이도
도르르르 바퀴벌레도
좀, 좀, 좀, 좀벌레도
없는 데가 없다
안 가는 데가 없다
곤충 만세!
<곤충만세>는 곤충들에게 시선을 돌린 동시집이다. 어떤 곤충은 모양이 특이하고, 어떤 곤충은 색깔이 아름답고, 또 어떤 곤충은 소리가 아름답거나 생활 방식이 재미있다. 이런 다양한 곤충들의 공통점은 산에도, 들에도, 아파트 화단에도, 학교 운동장에도 언제 어디서나 우리 곁에 있다는 점이다. 안 가는 데가 없고, 없는 데가 없고, 늘 심심할 적 없이 재미있게 살고 있는 곤충을 동시와 그림으로 만나 보자.
살아 움직이는 곤충들! 시인 이상교의 맑고 싱그러운 동심으로 쓰여진 동시가 일러스트레이터 이혜리의 꿈틀거리는 그림을 만났다. 동시는 자글자글 재미있고 그림은 이제 곧 튀어나올 것만 같다. 낯익은 곤충에서부터 처음 보는 곤충까지, 아이들은 표정이 살아 있는 곤충을 보면서 마치 곤충과 대화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엄마와 함께 읽어 보고 또 스스로 읽어 보면서 아이들은 주변에 관심을 기울일 줄 알고, 동시와 우리말의 리듬감을 몸으로 익히고, 재미있는 그림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동시로 이해하는 우리 주변 곤충들! <곤충만세>는 시를 읽는 재미와 함께 우리 곤충들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폴짝폴짝 날쌘 메뚜기, 몸에서 구린 냄새를 풍기는 노린재, 소똥을 열심히 굴리는 소똥구리 등 각각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시와 그림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주변의 자연과 곤충들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상교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입선되었으며, 1977년에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입선 및 당선되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아동문학상, IBBY 어너리스트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처음 받은 상장>, <좁쌀영감 오병수> 등이 있고,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 <소리가 들리는 동시집> 등이 있으며, 그림책으로 <도깨비와 범벅 장수>, <잠 온다> 등 그밖에 여러 권이 있습니다.
목차
똑!
고마워 고마워
쏴아쏴아 소나기
추울렁!
낫 두 개
쪼악, 집게벌레
냄새 한 방
입맞춤
친한 척
소금장수 소금쟁이
홀아비 물자라
콧구멍을 조심해!
즐거운 인생
틈 없었다
좀, 좀, 좀
반들반들 빤들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