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전설의 대륙 미리샤를 무대로
빛나는 3인의 건담이 신화를 이어간다!
전설의 대륙 ‘미리샤’에서는, 포악한 태사 동탁 자쿠가 시대의 황제를 암살하고, 황제의 증표인 성인 ‘옥새’을 빼았아, 새로운 미리샤의 지배자로서 군림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지금 미리샤는 암흑에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선, 지금까지도 신화를 이어받는 빛나는 3인의 건담! 한 명은 ‘용제를 잇는 자’, 유비 건담! 또 한 명은 ‘홍련의 패장군’, 조조 건담! 마지막 한 명은 ‘고요한 맹호’, 손권 건담! 전설의 대륙 ‘미리샤’를 무대로 건담들이 전란의 세상을 헤쳐 나간다!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 근처의 미우성으로 도망치는 동탁. 호로관을 돌파해 낙양으로 진군하던 연합군은 그 참상에 경악한다. 한편 동탁을 추격하던 손견군은 옥새에 눈이 먼 원술에게 급습당하고, 혼란에 빠진 손견군 앞에 여포가 나타나는데―! 드디어 닥쳐오는 동탁군과 반동탁 연합군의 최종 결전! 과연, 이 싸움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목차
제1화 천옥개 강림
제2화 새로운 시작
제3화 강한 자와 약한 자
제4화 공포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