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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 읽기 2
휴머니스트 | 청소년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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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성과 감성,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10대를 위한 세계단편소설 모음집. 시험과 입시를 떠나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애써온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펴낸 10대들을 위한 세계단편소설 선집이다. 틀에 박힌 ‘세계단편소설 선집’에서 벗어나 보다 재미있는 작품, 보다 새로운 작품을 원하는 청소년들의 바람과 욕구를 채워주자는 목표에서 비롯되었다. 여러 문화권을 대표하는 작품뿐 아니라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도 찾아 실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문학작품을 통해 경험하고 소통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이끈다. 그래서 단순히 학습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지성과 감성을 충족시키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작품들을 고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 언어권 전공자들이 각 나라별로 대표 작품들을 골랐으며,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해 온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최종 선정 작업을 맡았다.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1, 2》에는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영미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각 문화권을 대표할 수 있는 21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여러 문화권을 대표하는 신선하고 재밌는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1, 2》는 틀에 박힌 ‘세계단편소설 선집’에서 벗어나 보다 재미있는 작품, 보다 새로운 작품을 원하는 청소년들의 바람과 욕구를 채워주자는 목표에서 비롯되었다. 경상대학교에서 오랜 시간 외국 문학을 가르쳐온 송무, 이영석, 황의열 교수 등이 힘을 모았고,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의 열정을 더했다.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1, 2》는 별반 다르지 않은 내용과 모양새로 쉽게 엮고 만들어낸 타 출판사의 선집과는 기획부터 남다르다. 여러 문화권을 대표하는 작품을 고루 찾아 넣되, 될 수 있으면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을 모으기로 한 점이 그렇다. 불가리아의 <저세상으로>, 인도의 <월급 45루피>, 노르웨이의 <조우> 등 우리나라에 첫선을 보이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경험하는 것, 혹은 그것을 문학작품을 통해 경험하고 소통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삶에 분명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단순히 학습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지성과 감성을 충족시키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작품들을 고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 언어권 전공자들이 오랜 고민 끝에 각 나라별로 대표 작품들을 골랐으며,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해 온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최종 선정 작업을 맡았다.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1, 2》에는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영미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각 문화권을 대표하는 다양한 주제를 담은, 세계단편소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작품 21편이 담겨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독특한 기질과 전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소설 속 시대와 배경은 달라도 단편소설에서만 맛볼 수 있는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생동감 넘치는 묘사, 놀라운 반전의 법칙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처럼 시대가 변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달라져도 변치 않는 울림을 준다면, 바로 그것은 좋은 문학작품일 것이다.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1, 2》에 실린 작품들은 단편소설의 재미와 요소가 어우러진, 삶의 본질과 인간의 내면을 함축해서 보여주는 매우 뛰어난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1》에는 도망자의 심리가 절묘하게 표현된 <검문>, 외계인과 지구인의 만남이라는 기발한 상황 설정으로 인간의 이중성을 풍자한 <우호 사절>, 반전을 통해 이야기의 흐름을 뒤집는 <전쟁>, <원숭이 발>, <강우> 등이,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2》에는 한 소년의 안타까운 죽음에 가슴이 저려오는 <음악가 야넥>, 독재 정권 아래에서 진실을 숨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정부의 친구>, 인종차별의 현실을 고발하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복도에서 마신 한 잔> 등이 실려 있다.
누구나 겪을 만한, 한 번쯤 생각할 만한 상황을 담았기에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도 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게도 하며, 등골이 오싹해지거나 실소를 자아내게도 한다. 국내에서 처음 번역된 작품들, 쉽게 만나보지 못한 작품들이라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낯설고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국어시간에 읽기’ 시리즈를 내면서
여는 글

열린 유리문 _사키
내기 _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음악가 야넥 _헨릭 시엔키에비츠
정부의 친구 _지그프리트 렌츠
군인 _크리샨 찬다르
조우 _로이 야콥센
복도에서 마신 한 잔 _앨런 페이턴
아버지의 결혼 승낙 _치누아 아체베
제3의 강둑 _주앙 기마랑이스 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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