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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Vol.5 세트 (전6권)
현대문학 | 부모님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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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7275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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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현대문학의 새로운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이 다섯 번째 컬렉션. 작품을 통해 작가를 충분히 조명한다는 취지로 월간 『현대문학』 2019년 7월호부터 12월호까지 작가 특집란을 통해 수록된 바 있는 여섯 시인―김언희, 이영광, 신영배, 서윤후, 임솔아, 안미옥―의 시와 에세이를 여섯 권 소시집으로 묶었다.

  출판사 리뷰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VOL. Ⅴ 출간!


▲ 이 책에 대하여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한국 시 문학의 깊고 넓은 진폭을 확인시켜줄 다섯 번째 컬렉션!
PIN 025 김언희 시집 『GG』
PIN 026 이영광 시집 『깨끗하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PIN 027 신영배 시집 『물모자를 선물할게요』
PIN 028 서윤후 시집 『소소소小小小』
PIN 029 임솔아 시집 『겟패킹』
PIN 030 안미옥 시집 『힌트 없음』

현대문학의 새로운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이 다섯 번째 컬렉션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Ⅴ』를 출간한다. 작품을 통해 작가를 충분히 조명한다는 취지로 월간 『현대문학』 2019년 7월호부터 12월호까지 작가 특집란을 통해 수록된 바 있는 여섯 시인―김언희, 이영광, 신영배, 서윤후, 임솔아, 안미옥―의 시와 에세이를 여섯 권 소시집으로 묶었다.

현대문학 × 아티스트 김지원

<현대문학 핀 시리즈>는 아티스트의 영혼이 깃든 표지 작업과 함께 하나의 특별한 예술작품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시인선, 즉 예술 선집이 되었다. 각 시편이 그 작품마다의 독특한 향기와 그윽한 예술적 매혹을 갖게 된 것은 바로 시와 예술, 이 두 세계의 만남이 이루어낸 영혼의 조화로움 때문일 것이다.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특색을 갖춰 이목을 집중시키는 핀 시리즈 시인선의 이번 시집의 표지 작품은 지난 30여 년간 활발하게 작품을 발표해온 김지원 작가의 ‘비행’을 주제로 한 드로잉 작품들로 채워졌다. 대표적 정물 연작‘맨드라미’시리즈로 ‘회화가 가지는 매력을 극대화시켰다’는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작가는 캔버스 사이를 자유롭게 비행하는 행위와도 같다는 자신의 작업관을 표현한 ‘비행’ 시리즈를 통해 보다 확장된 작가의 미적 탐구의 여정을 보여준다.

* 김지원(b. 1961)
인하대학교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조형미술학교 졸업.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금호미술관, 하이트 컬렉션, PKM갤러리, 광주비엔날레, 베이징 얀황미술관, 타이중 국립대만미술관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 그룹전 참여. 제15회 <이인성미술상> 수상.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교수로 재직 중.

김언희, 이영광, 신영배, 서윤후, 임솔아, 안미옥
작가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박스 세트 동시 발매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Ⅴ』의 시인들은 김언희, 신영배, 서윤후, 임솔아, 안미옥 6인이다. 지난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Ⅳ』(황인숙, 박정대, 김이듬, 박연준, 문보영, 정다연)가 한국 시 문학의 다양한 감수성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면 이번 다섯 번째 컬렉션은 그 저변을 더욱 넓혀 한국 시 문학의 전위와 도약까지 담아내고자 기획되었다.

도발적인 언어, 실험적 형식을 통해 세계의 허식과 관습을 깨부수는 김언희 시인, 현실의 고통과 존재의 상처를 특유의 명랑과 쓸쓸한 정서로 짚어내며 단단한 시적 사유를 이끌어내는 이영광 시인, ‘물’로 대변되는 여성적 존재의 관점에서의 시 쓰기를 꾸준히 견지해온 신영배 시인, 충직하고 조심스러운 시적 태도를 견지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쌓아가는 서윤후 시인, 불안하지만 투명하고 잔혹하지만 매혹적인 세계의 경계에서 시를 포착하는 임솔아 시인, 마음을 들여다보는 세심하고, 간절한 언어로 생의 비범한 의미를 구축해가는 안미옥 시인이 핀 시리즈 시인선 다섯 번째 컬렉션의 주인공들이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이 가진 특색 중 하나인 6인 시인의 공통 테마 에세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시집에 대한 이해를 풍부하게 하고, 시인의 목소리를 보다 친밀하게 들을 수 있게 해준다. ‘VOL. Ⅴ’의 시인들은 각자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기호嗜好’혹은 ‘기호품嗜好品’을 주제로 하여 ‘기호 없음의 취향 속에서 문득 떠올린 침향 적정寂靜’(김언희), ‘자신의 인생에서 빠뜨릴 수 없는 일상의 술’(이영광), ‘시집을 옮기는 카페와 그곳에서 음미하는 커피’(신영배), ‘설탕 시럽을 둘러싼 일상의 변화’(서윤후), ‘물의 이미지에 담긴 이국의 여름 정취’(임솔아), ‘일상 속에서 사색의 맛을 더해준 조미료, 후추’(안미옥)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들 에세이는 향기와 맛, 혐오와 상처, 후회와 다짐 등 시인들의 생활과 창작에 걸쳐진 다양하고 잔잔한 목소리를 진솔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언희
198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트렁크』 『말라죽은 앵두나무 아래 잠자는 저 여자』 『뜻밖의 대답』 『요즘 우울하십니까?』 『보고 싶은 오빠』가 있으며, <청마문학상> <박인환문학상> <이상시문학상> <시와 사상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이 : 이영광
1965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1998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시집 『그늘과 사귀다』 『나무는 간다』 『끝없는 사람』 『해를 오래 바라보았다』 등이 있다.

지은이 : 신영배
1972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2001년 『포에지』로 등단했다. 시집 『기억이동장치』 『오후 여섯 시에 나는 가장 길어진다』 『물속의 피아노』 『그 숲에서 당신을 만날까』가 있으며 <김광협문학상> <김현문학패>를 수상했다.

지은이 : 임솔아
장편소설 《최선의 삶》,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소설집 《눈과 사람과 눈사람》이 있다.사진출처 : ⓒ 임낭아

지은이 : 안미옥
1984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2012년 『동아일보』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온』이 있으며,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서윤후
1990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2009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휴가저택』이 있으며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PIN 025 김언희 시집 『GG』

반감기 / The 18th Letter / 생 로랑 / Eleven Kinds of Loneliness / 홍도紅島 /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 월인천강月印千江 / 직벽 / 끝과 시작의 오중주 / Happy Sad / 6분전의 생물 / 격覡에게 / 하지夏至 / 또 하나의 고; 독―before / 그해 여름 / 에우리디케를 위한 몇 개의 에스키스 / 솔루비를 위하여 / 삼척 / Endless Jazz 44 / 여느 날, 여느 아침을 / 생각의 목록 / 오문행誤文行 / 황색 칼립소 / 09 :00 / 실렌시오 / 또 하나의 고; 독―after / 필리버스팅, 262801시간 22분 49초 / Endless Jazz 19 / 귀류鬼柳 / 격에게 / 징徵
에세이 : 니르바나 에스테틱

PIN 026 이영광 시집 『깨끗하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그의 것과 내 것 / 고인급 / 10년 / 깨끗하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 쾌락과 고통 / 고복저수지 / 도마 위에서―직유들2 / 무병신음 / 순환선 / 사랑의 불구 / 시체 중 / 병승이처럼 / 실수―시 창작 교실1 / 보퉁이―시 창작 교실2 / 편의점 / 눈사람 / 하산 / 생은 장난 / 의심할 수 없는 결론들 / 소나기 / 더 무력한 것 / 살 / 채송화
에세이 : 명정酩酊 수첩

PIN 027 신영배 시집 『물모자를 선물할게요』

슬픔 속에서 다리를 계속 꺼냈다 / 물모자를 쓰고 / 그 책을 읽는다 / 물모자를 선물할게요 / 그녀를 꺼내주세요 / 방에서 시를 쓰다 / 물구두를 신고 걸어갔다 / 원피스를 같이 입을 언니나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 달빛을 끌고 가는 여자가 있었다 / 모래 위 물가방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 어떤 부리를 대하는 날 / 나는 그 나무를 물어 가는 짐승이다 / 그 꽃도 나를 보았을까 / 비와 자매 / 두 팔을 저었다 / 나앉을래요 / 시집을 옮겨주세요 / 시집을 옮겨주세요 / 시집을 옮겨주세요 / 시집을 옮겨주세요 / 시집을 옮겨주세요 / 시집을 옮겨주세요 / 시집을 옮겨주세요 / 시집을 옮겨주세요 96
에세이 : 물모자를 쓰고 카페에 갔어요

PIN 028 서윤후 시집 『소소소小小小』

1부 여분의 삶
유리물산 / 소요한 생활 / 소소소小小小 / 파한 / 핑거푸드 / 팝업 스토어 / 스탭밀 / 슈가 코팅 / IKEA FAILS / 피서 계획 / 나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 딱딱하고 시무룩하게 / 여분의 삶

2부 신 미만 인간 이상의 X
꾸준하게 무거운 가방을 메고 간다 / 싸이코 / 턱수염의 신 / 주인 없는 침묵은 분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 물방울 숨기기 / 끝낼 수 없어 계속하게 되었다 / 뾰족한 뿔 위로 타원형 알을 올려놓기 위해 / 미래지하입구 / 미래지하정전 / 미래지하후기?『인간도감』과 X / 파두 / 해안류 / 원 안에서 벗어나 원 밖으로 나아가 / 백만 번째 낭독회
에세이 : 시럽

PIN 029 임솔아 시집 『겟패킹』

1부
리기다소나무 / 서로 / 조금 전에 / 출입국 / 바캉스 / 끝없이 / 조용해지기만을 / 겟패킹 / 아는 사람 / 수백 명 / 메이드

2부
이름 / 탕후루 / 캠핑 / 대기실 / 싶습니다 / 울음 / 물집 / 피켓 / 악당 / 다녀감 / 방문 / 국물
에세이 : 더할 나위 없이 맑은 얼굴

PIN 030 안미옥 시집 『힌트 없음』

조망 / 아주 오랫동안 / 모자이크 / 애프터 / 모빌 / 점묘화 / 펭귄 섬에 있다 / 가장 마지막 수업 / 렌탈 테이블 / 기시감 / 해운대 / 조경사 ?폴라로이드? / 변천사 / 공 던지는 사람들 / 훼방 / 핀트 / 배우는 삶 / 그런 것 / 동력 스케치 / 마인드맵 / 파이프가 시작되는 곳 / 힌트 없음 / 미래의 시
에세이 :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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