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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한국사 3 : 조선
조선의 최고 권력자는 왕이었을까?
나무를심는사람들 | 청소년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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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주제들을 200가지 핵심 질문으로 구성한 청소년용 한국사 시리즈이다. 3권에서는 이성계의 조선 건국에서부터 중앙 집권적 나라를 만들어 가는 과정과 두 번의 큰 전쟁, 이후 변화하는 조선 사회의 모습을 조선의 눈으로 생생하게 다룬다.

조선은 성리학을 바탕으로 법과 제도, 안정된 조세 체계를 갖춰 긴 평화 시대를 열어 나간다. 하지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조선 사회는 경직되어 세계의 변화하는 물결을 따라가지 못한 채 근대를 맞이한다. 지금과 가까운 시대로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한없이 낯설기만 한 조선을 당시의 눈으로 읽어 나간다.

  출판사 리뷰

200개의 핵심 질문으로 한국사를 꿰뚫는다,
『질문하는 한국사 1-5』(전5권)


『질문하는 한국사 1-5』(전5권)는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주제들을 200가지 핵심 질문으로 구성한 청소년용 한국사 시리즈이다. 고대고려조선근대현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집필했다. 흥미로운 에피소드, 참신한 주제, 디테일이 살아 있는 내용으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권마다 4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시대부터, 눈길이 가는 흥미로운 질문을 먼저 뽑아서 읽으면 된다. 역사가 어려운 청소년들도 역사 과목과 친해지게 될 것이다.

긴 평화 시대 이후 두 번의 큰 전쟁을 치르며
변화의 물결을 맞이한 조선,
당시의 눈으로 새롭게 바라보다

『질문하는 한국사3 조선』은 이성계의 조선 건국에서부터 중앙 집권적 나라를 만들어 가는 과정과 두 번의 큰 전쟁, 이후 변화하는 조선 사회의 모습을 조선의 눈으로 생생하게 다룬다. 조선은 성리학을 바탕으로 법과 제도, 안정된 조세 체계를 갖춰 긴 평화 시대를 열어 나간다. 하지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조선 사회는 경직되어 세계의 변화하는 물결을 따라가지 못한 채 근대를 맞이한다. 지금과 가까운 시대로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한없이 낯설기만 한 조선을 당시의 눈으로 읽어 나간다.

나라 이름을 ‘조선’이라고 지은 까닭은? / 25년 동안 하루 세 번씩 경연에 참석한 왕은?
‘무데뽀’는 임진왜란 때 나온 말이라고? / 책봉-조공과 사대주의는 다르다고?
흥부는 왜 가난했을까? / 연애결혼을 하면 처벌받았다고?
5천 년 우리 역사의 흐름을 꿰라!
200개의 핵심 질문으로 우리의 과거현재미래를 생각합니다.

『질문하는 한국사 1-5』 시리즈의 특징

1. 역사는 외울 게 넘 많은 과목? 흐름을 잡으면 돼!

청소년들은 역사를 어려워한다. 역사는 외울 게 너무 많아서 지루하고 힘든 과목이라고 느낀다. 사실 재미도 없는 고려, 조선의 정치 제도 등을 달달 외우는 게 쉬울 리가 없다. 역사 과목은 구체적인 사실, 지엽적인 정보에 매달릴 필요가 없으며 흐름을 잡는 게 중요하다. 흐름을 잡아서 전체적인 상을 꿰뚫고 있으면 자신감이 생기며, 자신감을 가져야 앞으로도 더욱 재미나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5천 년 역사의 흐름을 꿸 수 있도록 시기별로 굵직한 사건들을 배치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2. 역사는 지루한 과목?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가득!
이 시리즈는 총 200개의 질문과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를 많이 제공하는 것을 지양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식과 정보는 기억에서 사라지기 쉽지만, 극적인 스토리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차례대로 읽을 필요가 없으며, 더 관심이 가는 시대부터, 눈길이 가는 흥미로운 질문부터 먼저 뽑아서 읽으면 된다. 청소년들의 머릿속에 다양한 스토리가 질문과 함께 오래 남게 될 것이다.

3. 역사는 다 똑같은 거 아냐? 전문가의 디테일을 믿어 봐!
중요한 역사적 사실은 물론 똑같다.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루고, 왕건이 고려를 세우고,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한 사실이 다를 수는 없다. 하지만 전문가가 집필을 하였기에 훨씬 더 디테일이 뛰어나며, 역사학자의 관점도 명확히 드러난다. 이 시리즈에는 전문가만이 쓸 수 있는 참신한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이 보아도 새롭고 흥미롭다.

4. 외워도 자꾸만 까먹는데? 그래서 “왜?”가 중요해!
객관적인 사실도 중요하지만, 맥락을 살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윤관이 쌓은 동북 9성을 여진족에게 돌려주었다는 사실만을 암기하면 지루한 역사 공부가 된다. 게다가 단순 암기는 금방 잊어버리기 쉽다. 윤관이 힘들게 쌓은 동북 9성을 왜 돌려주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 경험이 세종 대왕 시대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알게 되면 이 지식은 자신의 것으로 체화된다. 동북 9성의 위치를 현재 알 수 있는지 팁으로 다뤄 주면 더욱 흥미로운 지식으로 남게 된다. 청소년들이 단순 사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왜?”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명쾌한 해답을 준다.

5. 과거 일을 왜 알아야 해?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역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청소년들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왜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과목이기도 하다. 과거의 일을 현재를 살아가는 내가 왜 낱낱이 알아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고, 시련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잘 알아야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 과거를 배운다는 것은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힌다는 뜻이다. 이 시리즈는 특히 현재와의 연관성을 중요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서술하였으며, 어떤 미래를 꿈꾸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6. 사실적인 그림은 별로라고? 상상력이 풍부한 재미난 그림
이 시리즈는 질문과 함께 상상력이 풍부한 재미난 그림이 등장한다. 독자는 그림을 통해 질문의 답을 유추해 볼 수 있고, 본문 내용을 그림 이미지와 함께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또 각각의 장마다 역사의 주요 사건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입을 구성하여, 한눈에 역사의 흐름을 꿸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지연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시립대 서울학 연구소의 연구 교수를 거쳐 지금은 대전대 역사문화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역사 공부는 자기가 속한 공동체의 이야기를 자기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과 공동체의 지향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해 줍니다. 조선에 대한 질문과 답을 통해 그러한 생각거리를 많이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쓴 책으로 『고려 조선 국도 풍수론과 정치 이념』, 『경복궁, 시대를 세우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5』, 『민음 한국사 : 15세기, 조선의 때 이른 절정』(공저), 『고려 황도 개경』(공저) 등이 있습니다.

  목차

prologue 낯설고도 가까운 조선에 다가가는 법

1장 나라를 세우다
1 새 나라를 꼭 세워야 했을까?
2 나라 이름을 ‘조선’이라고 지은 까닭은?
3 책봉-조공과 사대주의는 다르다고?
4 나라를 세우자마자 천문도부터 만든 까닭은?
5 이성계는 왜 개경을 떠나고 싶어 했을까?
6 왜 전국을 8‘’도로 나눴을까?

2장 조선은 어떻게 다스려졌나
7 양인 갑동이는 세금을 얼마나 냈을까?
8 과거 급제가 고시 합격보다 힘들었다고?
9 25년 동안 하루 세 번씩 경연에 참석한 왕은?
10 책벌레 세종은 실록을 읽었을까?
11 영의정은 힘이 얼마나 셌을까?
12 ‘조선’을 지탱한 책 두 권은?

3장 사림의 시대가 열리다
13 조선 시대에도 쿠데타가 있었을까?
14 조광조는 왜 실패했을까?
15 ‘4대 사화’가 일제 때 만들어진 말이라고?
16 서원을 경치 좋은 곳에 세운 이유는?

4장 조선, 위기에 빠지다
17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속 조선은 왜 클까?
18 ‘무데뽀’는 임진왜란 때 나온 말이라고?
19 백성들은 왜 궁궐에 불을 질렀을까?
20 임진왜란으로 혜택을 본 나라는?
21 인조는 왜 남한산성으로 갔을까?
22 윤리 도덕은 조선만이 지킬 수 있다고?

5장 나라를 정비하다
23 왜 일본과 서둘러 관계를 회복했을까?
24 실학의 반대는 성리학일까?
25 공물을 쌀로 내는 게 왜 개혁일까?
26 갓난아이에게도 세금을 거뒀다고?
27 상복 입는 기간 때문에 당파가 갈렸다고?
28 영조와 정조의 탕평책, 어떻게 달랐을까?
29 정약용이 500권 넘게 책을 쓸 수 있었던 이유는?

6장 새로운 시대를 요구하다
30 탕평이 실패하고 세도 정치가 들어선 이유는?
31 왜 서북 지역에서 홍경래의 난이 일어났을까?
32 성리학자들이 천주교에 주목한 이유는?
33 흥선 대원군은 왜 경복궁을 다시 지었을까?
34 김정호에 관한 틀린 이야기가 전하는 이유는?

7장 익숙하고도 낯선 조선
35 정조가 외숙모에게 한글로 편지를 썼다고?
36 양반가 여성들은 집안의 CEO라고?
37 연애결혼을 하면 처벌받았다고?
38 신사임당은 왜 친정에서 살았을까?
39 빨간 배추김치를 먹은 지 얼마 안 된다고?
40 흥부는 왜 가난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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