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시리즈 6권.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인문 교양서이다. 6권에서는 국가의 부를 통해 경제학의 체계를 처음으로 제시한 영국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가 직접 이야기하듯 국부론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 고전 속 경제 이야기, 교과서와 만나다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에서는 어렵고 아리송한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기존의 경제 도서나 교과서와는 달리 경제학자가 직접 이야기하듯이 전달하여 재미를 더합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경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경제의 다양한 관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답니다.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여러분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경제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구성
1.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교과서 내 설명을 덧붙임으로써 학생들이 초·중·고 교과 과정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3.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우리 아이가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훌륭한 인문 교양서입니다.
■ 국가의 부를 통해 경제학의 체계를 처음으로 제시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국부의 원천은 금은보화의 양이 아니고 생산 활동에 참여하는 노동량 즉, 고용량과 노동 생산성에 있으며, 여기에 자본의 형성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더 많은 사람이 더 효율적으로 일할 때 국부는 증가한다고 주장합니다. 스미스가 말하는 이 이론을 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서는 국부의 차이가 생기는 원인을 통해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주헌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위스콘신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 at Madison)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다. 에너지연구원에서 연구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에너지경제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다.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위원회 위원,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 한국석유공사 이사회의장, 한국자원경제학회 부회장을 역임 또는 재직 중이다.연구 관심사는 계량경제학, 에너지경제학, 마케팅이며, 「Marketing Science」,「 Applied Economics」,「 International Journal of Research in Marketing」 등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저서로는 『환경경제학』(경문사)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연대표
나특종 기자의 밀착 인터뷰
첫 번째 수업 - 국부란 무엇일까요?
나라의 부는 왜 중요할까?
모노폴리 게임에서 경제를 보다
금본위제-돈은 금이다!
중상주의의 국부에 대한 오류
두 번째 수업 - 국부 증대의 원인
효율적 자원 배분
자본 확충
저축의 역할
자본시장의 역할
분업
분업의 발생 원인
분업 활성화 조건
화폐가치의 안정화
분업의 폐해
분업과 부의 배분
기술 진보
경제 플러스|자동차의 대중화 시대
세 번째 수업 - 국부 증대를 위한 정부의 역할
경제 플러스|베를린 장벽의 붕괴
네 번째 수업 - 자유 무역
절대 우위론
비교 우위론
에필로그
기출 문제 활용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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