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시리즈 7권.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인문 교양서이다. 7권에서는 애덤 스미스에 이어 고전 경제학을 완성한 영국의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도가 직접 이야기하듯 자유 무역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 고전 속 경제 이야기, 교과서와 만나다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에서는 어렵고 아리송한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기존의 경제 도서나 교과서와는 달리 경제학자가 직접 이야기하듯이 전달하여 재미를 더합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경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경제의 다양한 관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답니다.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여러분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경제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구성
1.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교과서 내 설명을 덧붙임으로써 학생들이 초·중·고 교과 과정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3.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우리 아이가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훌륭한 인문 교양서입니다.
■ ‘지대와 이윤의 분배’ - 자유 무역의 첫걸음
애덤 스미스에 이어 고전 경제학을 완성한 영국의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도는 지대론을 기초로 지대와 이윤의 분배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값싼 곡물의 수입을 제한하는 곡물법은 덜 비옥한 토지마저 경작하게 해서 이윤율을 감소시키고, 지대율이 증가하게 합니다. 농업 부문의 이윤율 감소는 다른 산업의 이윤율 감소로 이어지고, 나아가 국가의 자본 축적을 저하합니다. 리카도는 곡물법을 폐지하고 외국과의 자유로운 무역을 통해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리카도의 비교 우위론은 비교 우위에 있는 재화의 교환으로 선진국과 후진국 간의 무역이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리카도의 무역 이론은 세계화를 바라보는 경제의 눈을 키워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허균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일반사회를 전공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거쳐 KDI 경제정보센터 경제교육자료 개발위원, 서울특별시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 영동고등학교 교사로 있다. 주요 저서로『경제, 이것이 궁금해요』『완전변태 일반사회』『완전변태 사회문화』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연대표
나특종 기자의 밀착 인터뷰
첫 번째 수업
자유 무역과 보호 무역
-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
- 국제 거래의 발생 원인, 분업
- 자유 무역 정책 vs 보호 무역 정책
- 자유 무역과 보호 무역의 영향
-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경제 plus / 공리주의와 자유 무역
두 번째 수업
지대와 이윤의 분배
- 곡물법의 배경
- 이윤과 지대란 무엇인가
- 지대율과 이윤율의 변화
- 이윤율 하락의 영향
세 번째 수업
곡물법 논쟁
- 곡물법을 옹호한 맬서스
- 리카도의 반론
- 곡물법 논쟁의 승자는?
경제 plus /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
네 번째 수업
절대 우위론과 비교 우위론
- 애덤 스미스의 절대 우위론
- 기회비용과 비교 우위론
- 비교 우위 이익과 교환 비율
- 비교 우위론 가정의 비현실성
경제 plus / 스타크래프트와 기회비용
경제 plus / 노동 가치설
에필로그
기출 문제 활용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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