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시기를 거치고 있다. 우리의 세계관과 신념과 상관없이 예전에 품었던 확실한 것들이 많이 사라지고 말았다. 당신이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우리 모두를 난감한 상황에 빠뜨리고 있다. 뛰어난 학자와 변증가로 유명한 존 레녹스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다양한 세계관에 비춰 살펴본 후 기독교 세계관이 이 문제를 잘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희망을 제공한다고 역설한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20여개 언어 긴급 출판
●뛰어난 학자이자 변증가 존 레녹스의 통찰력 있는 제안
●사회 비평가이자 [소명]의 저자 오스 기니스 추천
존 레녹스, 긴급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입을 열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시기를 거치고 있다. 우리의 세계관과 신념과 상관없이 예전에 품었던 확실한 것들이 많이 사라지고 말았다. 당신이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우리 모두를 난감한 상황에 빠뜨리고 있다. 이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며 대처하고 있는가?
뛰어난 학자와 변증가로 유명한 존 레녹스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다양한 세계관에 비춰 살펴본 후 기독교 세계관이 이 문제를 잘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희망을 제공한다고 역설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페스트처럼 동물에서 시작해 사람에게 확산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지금은 21세기다. 최근 의학과 질병의 이해에 굉장한 진보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은 유행병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하지만 이제야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이 새로운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로 고통과 고난의 문제에 직면하게 한다. 이것은 인생의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다...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우선 그런 단순한 ‘답변’을 피하는 것이고, 코로나바이러스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있는 만큼 내가 이런 어려운 문제를 붙들고 씨름하면서 떠오른 생각을 솔직하게 당신과 나누는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존 레녹스
지은이 : 존 레녹스
북아일랜드 출신의 수학자, 과학철학자, 기독교 변증가이자 옥스퍼드대학교의 수학과 명예교수다. 또한 그린템플턴대학의 목회고문 및 수학과 과학철학 명예연구원, 위클리프 홀의 특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복음주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지성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등에서 3개의 박사 학위를 받았고, 언어에도 탁월한 소질이 있어 4-5개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옥스퍼드에서 학부생으로 수학하던 시절 유명한 기독교 변증가인 C. S. 루이스의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무신론을 추종하는 사람들과 활발한 토론을 벌였고, 이후 리처드 도킨스 및 크리스토퍼 히친스와 공개 토론을 벌인 바 있다. 전 세계 많은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과학과 철학과 신학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갖고 기독교를 대중에게 변증하는 사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과학, 철학, 테크놀로지의 접점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국내에 번역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세상,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이상 아바서원), 『신을 죽이려는 사람들』(두란노), 『현대 무신론자들의 헛발질』, 『최초의 7일』(이상 새물결플러스), 『빅뱅인가 창조인가』(프리윌)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9
1. 코로나바이러스에 떠는 세상 11
2. 파괴된 성당들과 세계관 19
3. 무신론은 도움이 될까? 31
4. 사랑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있을수 있을까? 45
5. 사랑의 증거 61
6. 크리스천은 어떻게 반응할것인가? 69
후기 85
주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