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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화가 나요!
머스트비 | 3-4학년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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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내 마음 그림책 시리즈.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아이가 마구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면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마치 내가 화를 낸 것처럼 속이 후련해진다. 연필로 슥슥 제멋대로 그려놓은 듯한 그림이 친근해 더욱 내 이야기처럼 보인다. 여기다 10살 아이가 직접 쓴 글씨는 화가 난 감정이 그대로 담겨 있다. 실제로 원고를 읽으며 ‘맞아, 이럴 때 화가 나지’ 하고 자신의 감정을 잔뜩 넣어 썼다고 한다.

  출판사 리뷰

대부분 즐겁지만 가끔씩 화를 내는 내 마음, 왜 그런 걸까?
뱃속에서 팝콘이 튀겨지나봐, 따꼼따꼼 뜨거워진 마음이 밖으로 터지려고 해.
어떻게 하면 좋지?


즐거울 때가 훨씬 많지만 나는 가끔 화가 납니다. 뭐든 보이는 대로 발로 뻥! 차버리고 싶고 식탁을 주먹으로 쿵! 내려치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화가 날 때마다 그런다면 우리 집은 곧 무너지고 말 거에요. 그럼 어떻게 할까요? 화가 날 때 화를 푸는 나름의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화가 난 마음을 달래 줄 방법을 여러 개 가지고 있어요. 때론 할머니가 알려 주고 때론 할아버지가 알려 줍니다. 엄마, 아빠도 가끔 화를 내지만 나름대로 화를 푸는 방법을 가지고 있지요. 친구들은 어떤가요? 가끔 화가 날 때 어떻게 화를 풀지요? 화를 무조건 참지마세요. 내 안의 감정을 잘 달래서 풀어줘야 또 즐거운 마음이 신나게 놀러 온답니다.

내 마음을 알아야, 친구의 마음도 알고 엄마, 아빠의 마음도 알지,
괜찮아, 즐거워도 나의 마음, 화를 내도 나의 마음. 그건 모두 나의 마음이야.


화가 나면 화를 내지 말고 참아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화를 억누르다 보면 내 안의 화가 눈덩이처럼 커질지도 몰라요. 그리고 그 화는 내 몸을 구석구석 콕콕 찌릅니다. 마음이 아픈데 몸도 아픈 것처럼 만들어버리지요. 하지만 화를 내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내면 안 돼요. 만약 엉뚱하게 화를 냈다가는 화가 전염병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되기도 합니다. 처음엔 나만 화를 냈지만 나중에는 엄마, 아빠. 그리고 엄마, 아빠의 친구들, 그 친구들의 가족들, 그 가족들의 친구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내게 되죠. 그러니 어서 내 마음의 화를 받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 그래서 화가 났구나’ 하고 달래줘야 합니다.

내 마음을 읽고 보듬어 주는 내 마음 그림책,
실제 한 아이가 직접 적은 삐뚤빼뚤한 글씨엔 아이의 감정이 그대로 담겨 있어요.


내 마음 그림책 시리즈인 『나는 가끔 화가 나요』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아이가 마구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면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마치 내가 화를 낸 것처럼 속이 후련해집니다. 연필로 슥슥 제멋대로 그려놓은 듯한 그림이 친근해 더욱 내 이야기처럼 보입니다. 여기다 10살 아이가 직접 쓴 글씨는 화가 난 감정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원고를 읽으며 ‘맞아, 이럴 때 화가 나지’ 하고 자신의 감정을 잔뜩 넣어 썼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무조건 화를 참으라고 하지 마세요. 그 대신 화를 어떻게 내고 어떻게 달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알려 주세요. 꼭 책에 적힌 대로 화를 낼 필요는 없어요. 아이들의 성격마다 멋진 방법이 있을 겁니다. 자, 지금부터 어떤 때 화가 나는지 아이와 함께 적어 보세요.

* 화딱지 리스트와 화풀이 리스트를 만들어 봅시다!
화딱지 리스트 : 어떤 때 화가 나는지 적어 보아요.
화풀이 리스트 : 어떻게 해야 화가 풀리는지 적어 보아요.

그리고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착! 붙여 놓고 화가 날 때마다 하나씩 해 보는 거죠.




  작가 소개

지은이 : 칼레 스텐벡
두 아이의 아빠로 스톡홀름 외곽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무용가로 일했으며 지금은 스웨덴 왕립공과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고 있지요. 『나는 가끔 화가 나요』로 아동문학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등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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