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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철학
창비 | 청소년 |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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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창비청소년문고 시리즈 2권. 어렵기만 한 철학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로서의 철학을 청소년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저자 탁석산은 자신의 힘으로 체계를 갖추어 생각한다면 그것이 곧 철학임을 깨우쳐 준다. 과학, 종교 등과 비교하며 철학 고유의 특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 다음 ‘나에게 꼭 맞는’ 맞춤 철학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자기만의 철학’을 하기 위해 저자는 먼저 철학을 과학, 종교와 비교하며 그 고유한 특성을 탐색해 나간다. 어려운 철학 책이나 권위 있는 사상가에게 기대기보다 ‘줏대 있게’ 자기만의 철학을 세워 나간다면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이 중요한 청소년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어렵기만 한 철학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로서의 철학을 청소년들에게 권하는 책. 저자는 과학, 종교 등과 비교하며 철학 고유의 특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 다음 ‘나에게 꼭 맞는’ 맞춤 철학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① 철학이 별거야? 철학 멘토 탁석산이 알려 주는 ‘내게 꼭 맞는 철학’
빡빡한 시간표와 숨 막히는 생활에 지친 우리 청소년들에게 철학이란 골치 아프고 어려운 학문일 뿐이다. 그러나 직업과 진로에 관한 신개념 교양서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로 일약 청소년 멘토로 떠오른 철학자 탁석산이 말하는 철학은 다르다. 탁석산은 자신의 힘으로 체계를 갖추어 생각한다면 그것이 곧 철학임을 깨우쳐 준다. 어려운 철학 책이나 권위 있는 사상가에게 기대기보다 ‘줏대 있게’ 자기만의 철학을 세워 나간다면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이 중요한 청소년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② 종교와도 다르고 과학과도 다른 철학 고유의 역할은?
이러한 ‘자기만의 철학’을 하기 위해 저자는 먼저 철학을 과학, 종교와 비교하며 그 고유한 특성을 탐색한다. 과학과 철학은 끝까지 따져 묻는다는 점에서 서로 닮아 있고, 종교와 철학은 삶에 의미를 부여하려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그러나 과학이 ‘어떻게’에 대답한다면 철학은 ‘왜’에 대답하며, 종교는 신, 기적, 교리에 근거하지만 철학은 인간의 존엄성을 믿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유롭다.

③ 철학에도 단계가 있다? 기하학으로 비유한 철학의 세 단계
이러한 철학에는 단계가 있는데, 전문 철학자(세계를 통째로 이해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좁은 의미의 철학자)와 경험적 철학자(자기 분야에서 쌓은 치열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견해를 제시하는 사람), 잠재적 철학자(보통 사람)로 나눠 볼 수 있다. 우리 모두가 전문 철학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만의 철학을 하기 위해서는 거창한 문제를 다뤄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기 삶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데서 시작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작가 소개

저자 : 탁석산
철학자.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를 중퇴하고 군 복무를 마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한국의 정체성》, 《한국의 주체성》, 《한국의 민족주의를 말한다》,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행복 스트레스》, 《달려라 논리》,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과학과 철학, 얼마나 다른 거야?
1. 세계를 ‘통째로’ 이해하겠다!
2. 뼛속까지 의심하겠어
3. 수치로 나타내는 과학, 논리로 무장한 철학
4. 실험으로 입증하는 과학과 철학
5. 합리적 체계여야 설득할 수 있지

2장 종교와 철학, 어떻게 다른 거야?
1. 살아가면서 지침이 필요할 때
2. 물건을 훔치는 건 왜 나쁠까?
3. 철학은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다
4. 종교에는 기적, 철학에는 논리

3장 철학의 세 단계
1. 사람은 무릇 추상적 사고를 한다
2. 기하학 연계로 철학을 설명해 보자
3. 경험적 철학자의 경지
4. 인생에 대해 말하는 그냥 보통 사람
5. 이성을 통해 증명하는 ‘전문 철학자’

4장 자기만의 철학을 하려면
1. 자신의 문제와 씨름해야
2. 전문 철학자가 되려면 읽어라
3. 당대의 문제를 고민해야

에필로그 자유롭고 존엄한 인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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