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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숨결
아프로스미디어 | 부모님 |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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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현직 의사가 쓴 감성 메디컬 미스터리. 진실을 추적하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스릴러, 의료계 내부의 문제를 폭로하는 사회물,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이뤄지는 휴먼 드라마, 어려운 환경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퓨전 미스터리 <차가운 숨결>.

한 대학병원에 입원한 여대생 수아. 그녀의 아버지는 작년에 이 병원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했다. 그 죽음의 배후에 어머니가 있다고 확신하는 수아. 주치의 현우는 수아의 간절한 부탁에 그날 밤의 진실을 파헤치기로 약속한다. 그렇게 시작된 외로운 싸움과 혹독한 시련. 진실을 아는 이들은 모두 침묵하고, 우정을 나누던 환자들은 차례로 사망한다.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에게까지 죽음의 손길이 뻗쳐 오는데……. 이 병원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박상민 작가의 장편 소설 <차가운 숨결>은 감성 메디컬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작품으로, 로빈 쿡과 테스 게리첸의 메디컬 스릴러, 가이도 다케루, 치넨 미키토의 메디컬 미스터리 등 기존의 메디컬물과 다른 결을 지니고 있다. 메디컬 미스터리와 휴먼 드라마를 결합한 이 작품은 앞으로 한국 미스터리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 여대생의 비극적인 사연으로부터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극적인 사건 전개, 충격적인 결말, 의외의 범인 등 미스터리적 요소는 물론 사실적인 묘사를 통한 리얼리티와 인간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장르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의사가 쓴 의학 소설

대표작 『코마』,『돌연변이』를 비롯한 여러 작품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탄탄한 구성의 메디컬 미스터리 장르를 개척한 로빈 쿡은 의사라는 직업의 전문성을 십분 발휘한 작가입니다. 법조계 출신으로 법정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작가 존 그리샴이 있듯이, 메디컬 미스터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로빈 쿡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소설에서 작가가 가진 창작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역시 특정 전문 분야를 소재로 하는 작품이라면 현직의 경험과 지식을 가진 작가의 작품이 가장 뛰어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한국 사람이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제일 잘 쓰는 것처럼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스터리 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지지가 막강한 일본에서도 『기도의 카르테』 등을 집필한 작가 치넨 미키토가 현직 의사로서 전문성을 살린 메디컬 미스터리로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이 전부 메디컬 미스터리는 아니지만, 발표한 의학 소재의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도 로빈 쿡과 같은 이유에서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메디컬 미스터리 장르는 이미 드라마와 소설에서 시도되고 있으며, 양질의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현직 의사인 작가의 활동은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사로 활동하는 틈틈이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박상민 작가님은 2016년에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앤솔로지 작품집과 미스터리 전문지에 여러 편의 단편 소설을 발표하여 추리 작가로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분입니다.
박상민 작가님의 첫 장편 소설이자 대학병원에서의 근무 경험과 지식을 반영한 『차가운 숨결』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한국 장르 소설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상민
1992년생.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인턴을 수료했다. 의학과에 재학 중이던 2016년 단편 「은폐」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리벤지 바이 블러드 - 2017 올해의 추리소설』『어른은 권력이다 - 2018 올해의 추리소설』 등의 단편집에 공저자로 참여했고, 단편 「잊을 수 없는 죽음」은 KBS 라디오 문학관에서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2020년 공중보건의사로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구의료원에서 파견 근무를 했다. 의사로 활동하는 한편 틈틈이 추리소설을 집필하고 있으며, 메디컬 미스터리뿐 아니라 본격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구상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작가의 말
편집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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