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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이유
카르페 디엠, 시간의 의미를 기억하라
IVP | 부모님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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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리스도인의 ‘카르페 디엠’을 위한 찬찬한 안내서. 오스 기니스는 시간에 대한 올바른 관점이 개인의 생활방식에서부터 사회의 역사와 문명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지적하며, 지금 여기 우리의 오늘을 의미 있게 살아가게 해 줄 참된 관점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 준다.

저자는 “가장 위대한 시간관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시간을 가장 잘 사용하고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지 자문하게 된다면, 하루하루가 그저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저자의 안내를 따라 시간 속에서 삶의 운율과 의미를 발견하는 이 여정에 동참하기를 권한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을 읽는다면,
반드시 자기 삶의 시간표를 재점검하게 될 것이다!”

- 이정규(시광교회 담임 목사), 황병구(한빛누리 이사), 마이클 리브스, 스캇 솔즈 등 추천!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오늘 하루를 생생하게 누리며
시간의 순례자로 걸어가는 희망찬 여정으로의 초대!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인생에 관한 한, 단연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경구다. 이 경구는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에게서 비롯된 이후 ‘오늘을 붙잡아라’나 ‘현재를 즐겨라’ 등으로 번역되며 오랫동안 되풀이되어 왔고, 보다 최근에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와 같은 변형이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단 한 번 살고, 오늘만을 살 수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인 우리에게 인생의 의미와 목적, 삶의 행복이란 중요한 주제일 수밖에 없다.

이 메시지는 언뜻 단일해 보이지만, 사실 시간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되고 적용될 수 있다. 이를 따라 어떤 사람은 최대한 많은 성취를 이루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살아가고, 어떤 사람은 성취보다는 순간의 행복을 즐기는 데 집중하며 내키는 대로 살기 때문이다. 특히 분초 단위로 움직이는 현대의 지나치게 바쁜 생활 속에서는 많은 이들이 오늘이라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거나 ‘시간의 노예’가 되기 쉽다. 그런데 우리는 대개 자신이 하루를 보내는 이 모든 방식과 태도 아래에 특정한 관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사는 대로 따라가기가 너무나 쉽기 때문이다.

시간을 구속하는 언약적 관점

이 책 『오늘을 사는 이유』에서, 탁월한 기독교 변증가이자 최고의 문화 비평가인 오스 기니스는 개인의 생활방식에서부터 사회의 역사와 문명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내는 이 관점을 올바로 인식하게 도와준다. 저자는 우선 시간에 관한 세 가지 대표적 관점(순환적 시간관, 언약적 시간관, 연대기적 시간관)을 탐구하고, 시계로 대표되는 현대의 시간관이 정말 옳은 것인지 생각해 보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면서 지금 여기 우리의 오늘을 의미 있게 살아가게 해 줄 참된 관점, 곧 시간을 구속(救贖)하는 성경의 언약적 관점을 향한 길을 열어 준다.

우리는 ‘오늘’로 부름받았다!
그리스도인의 카르페 디엠을 위한 찬찬한 안내서

순환하는 자연의 일부에 불과한 존재로 인간을 바라보는 동양 종교의 순환적 시간관, 시간에는 어떠한 내재적 의미도 없으므로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진보하는 존재이거나 아니면 허무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세속주의 철학의 연대기적 시간관과는 다르게, 성경의 언약적 관점은 시간을 창조주의 목적에 따라 창조된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인간을 창조주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어진, 자유와 책임이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로 본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제아무리 위대한 업적을 세우고 대단한 명성이나 부를 쌓았다 할지라도 죽음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미완의 인생은 영원에 잇닿은 언약적 관점 속에서만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 관점에 따르면, 인간은 더 이상 시간의 노예가 아니라 시간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파트너로서 살아갈 수 있다. 저자는 “가장 위대한 시간관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시간을 가장 잘 사용하고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시간의 의미와 본질을 올바르게 인식할 때, 우리가 부름받은 오늘 하루를 충실하고 의미 있게 살아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바쁘고 무의미한 하루를 넘어, 삶의 운율과 의미를 발견하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지 자문하게 된다면, 하루하루가 그저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오스 기니스의 찬찬한 안내를 따라 시간 속에서 삶의 운율과 의미를 발견하는 이 여정에 동참하기를 권한다. 그리스도인의 ‘카르페 디엠’을 위한 풍성하고 깊이 있는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의 백만장자, 억만장자, 곧 등장할 조만장자를 보라. 그들은 재력이나 기술이나 정치권력의 면에서는 거인일지 몰라도, 시간과 마주하면 우리와 다름없는 작은 사람이자 죽을 인간일 뿐이다. 그들이 어떤 장래 계획과 꿈을 갖고 있든지, 어떤 의도와 해결책이 있든지, 어떤 에너지와 자원을 갖고 있든지 간에, 우리와 똑같이 죽음이 마지막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생명 연장의 꿈을 꾸는 이들이 아무리 간절하게 소망하더라도 죽음이야말로 인류 “최후의 적”임이 틀림없다. 영웅이든 악당이든, 성인이든 죄인이든, 유명인이든 무명인이든 우리 모두는 결국 죽는다. 모든 인생은 시간에 매여 있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의 기본 조건은 소설가이자 시인인 토머스 하디(Thomas Hardy)의 말대로 “시간으로 찢긴”(time-torn) 상태다.
_서론.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성경의 관점은 오로지 순환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고 궁극적으로 순환적인 것도 아니다. 인간은 확실히 자연의 일부이므로 순환적 요소가 명백하고 또 불가피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만큼, 자유롭고 활동적이고 책임 있으며 창조적이고 혁신적이고 중요한 존재다.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서 독특한 능력을 가졌고, 독특한 과업으로 부름받았다. 곧 하나님의 세계를 위해 하나님과 손잡는 협력자가 되어, 이로써 시간을 직선적일 뿐 아니라 언약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창조된 존재인 동시에 창조적인 존재다. 우리 인간은 시간과 역사 속에 살며 행동할 자유와 책임을 모두 지닌 존재다.
_1. 유일한, 의미심장한, 특별한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스 기니스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 강연가, 작가, 사회 비평가다. 허드슨 테일러의 동역자로 영국에 남아 중국내지선교회를 후원한 헨리 기니스의 증손자로,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중국에서 의료 선교사의 자녀로 태어나 1951년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추방되기 전까지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영국 런던 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스위스 라브리에서 프란시스 쉐퍼와 함께 사역하기도 했다. 1984년 이후 미국에 체류하면서 현대 기독교와 문화를 분석하고 공공정책과 관련된 사안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왔으며, 프란시스 쉐퍼의 사상을 계승한 최고의 문화 비평가로 평가받고 있다.미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연구, 교육, 출판을 목적으로 세워진 브루킹스 연구소의 객원 연구원과 미국 내 종교의 자유를 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단체인 윌리엄스버그 헌장협회의 이사장을 지냈고, 1991년에는 트리니티 포럼을 창립하여 2004년까지 고든 맥도널드와 함께 수석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세계 양심 헌장과 복음주의 선언을 입안했다.유럽, 북미, 아시아 등지의 수많은 대학과 전 세계 기업 및 정계 컨퍼런스에서 강연해 온 그는, 학문적 지식과 대중적 지식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데 힘써 왔으며, 특히 신앙과 공공정책에 관한 학문적 지식을 좀더 많은 청중에게 쉽게 이해시키는 데 열정적으로 참여해 왔다.저서로는 『소명』 『소명이 이끄는 삶』 『도전받는 현대 기독교』(이상 IVP), 『풀’스 톡』 『르네상스』 『인생』 『회의하는 용기』(이상 복있는사람), 『선지자적 반시대성』(이레서원) 등이 있다.

  목차

서론.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1. 유일한, 의미심장한, 특별한
2. 빠른 자만 살아남는다
3. 시간의 은밀한 독재
4. 오늘을 붙잡는 방법
5. 선지자적 반시대성
6. 끝은 끝이 아니다

결론. 생명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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