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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보다 영재력을 키워라
SBS \'붕어빵 남매\' 지웅,하은 아빠 정은표의 감성육아법 42
서울문화사 | 부모님 |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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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태어날 때부터 천재 또는 영재인 아이들도 있겠지만, 대개의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교육 전문가들은 부모 중에도 아이를 영재로 키우는 부모가 따로 있다고 말한다. 영재의 부모가 되려면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는 말이다. 과연 내 아이를 영재로 키울 방법은 없을까?

[붕어빵]에서 뛰어난 한자 실력과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력을 보여주어 어른들을 놀라게 한 지웅이. [영재의 비법]을 통해서 지웅이뿐만 아니라 동생인 하은이도 영재로 판명받았다. 그리고 배우 정은표와 아내 김하얀은 아이를 영재로 키우는 부모로서 자질을 갖추었다고 평가받았다. 영재 남매를 키워낸 감성 아빠 정은표와 쿨한 엄마 김하얀이 영재 키우는 비법을 공개한다.

  출판사 리뷰

태교와 육아에 목매지 마라

태교를 할 때도 모차르트보다는 댄스곡을 들은 엄마 김하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철칙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아빠 정은표의 세심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매일 아내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자신의 하루 일상을 이야기해준 것만으로도 남편 정은표는 영재를 키우는 태교에 한몫을 한 셈이다. 김하얀은 산후우울증 없이 아이를 키우고, 육아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할 수 있는 것은 남편의 몫이 크다고 말한다. 아이들의 목욕은 반드시 아빠가 해준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는 정은표의 다정다감함은 아이들에게도 전해져서, 지웅이와 하은이는 행복하고 똑똑한 아이로 자라고 있다. 그들 부부가 결혼할 때 한 약속이 바로 “아이 위주가 아니라 부부 위주로 살자”는 것이었다. 아이는 부모가 행복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바르게 크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모든 것을 희생하고 맞추려 하고 부부간의 사랑은 없이 아이 때문에 산다면, 아이는 부담감을 느끼고 행복해하지 않는다. 그러면 아이의 영재력도 계발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말하는 것이 쿨한 교육이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를 일찍부터 혼자 재우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육아에 지친 엄마가 충분히 쉬지 않으면 낮에 최선을 다해 아이를 대할 수 없다. 정은표와 김하얀은 일찍부터 이 철칙을 지켜서 아이들에게는 아이들만의 공간을 마련해주고, 아이의 독립심과 자존감을 키워주었다. 또 정은표, 김하얀 부부는 아이가 다칠까 봐 위험한 것은 절대 못하게 하고, 옷을 더럽힐까 봐 노심초사하지 말라고 말한다. 다쳐봐야 위험한 것도 알고, 옷을 더럽힐 만큼 제대로 놀지 않으면 중요한 것을 놓칠 수도 있다. 항상 옆에서 아이를 지켜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품 안에만 가두고 얌전하게만 놀게 하지 마라. 아이는 자유롭게 뛰놀며 커야 똑똑해진다.

아이는 엄마의 몫이 아니다

우리나라 아빠들은 아이에게 시간을 내주는 데 인색하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가장 귀한 아이들을 방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와 놀아주고 아이를 돌봐주는 데는 많은 시간이 들지 않는다. 제대로 1시간만 놀아주면 아이들은 만족한다. 아빠가 편한 시간에 아이들과 놀아주려 하면 아이들은 오히려 재미가 없다. 아이가 놀고 싶은 순간, 놀아달라고 할 때 놀아주는 감성 아빠가 아이의 영재력을 키운다. 실제로 아빠가 아이와 잘 놀아주고 육아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에 아이가 영재로 자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뛰어난 업적이나 성과를 보이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아버지가 있다. 조금만 짬을 내어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거나 집으로 돌아오는 아이를 맞아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와의 거리를 좁히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내 아이는 감성적으로, 지성적으로 더 크게 자란다. 좋은 학원에 보내고 더 많은 학원에 보내는 대신, 엄마와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아이를 키울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어라. 엄마와 아빠가 같은 마음과 생각으로 아이를 대하고 교육시킨다면, 아이는 더 똑똑해질 것이다.

칭찬하라, 그리고 선택하게 하라

아이의 부족한 면을 꼬집기보다는 아이가 잘하는 부분을 먼저 찾고 칭찬하라. 칭찬하려고 들면 칭찬할 점은 너무나도 많다. 칭찬받는 아이가 자존감이 높고 독립심이 강해진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또 칭찬을 받다 보면 아이는 더 잘하고 싶어 한다. 아이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그 가능성을 키워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에게 끊임없이 칭찬을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 아이가 무엇을 배울지, 무엇을 할지 부모가 선택하지 마라. 아이에게는 아이만의 사정이 있다. 그러니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을 배우게 하자. 아이가 하고 싶은 놀이를 하게 하자.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면 아이는 스스로 머리를 굴려 생각해서 선택한다.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아이는 똑똑하다. 아이는 할 일을 스스로 선택하면서 자존감은 물론이고 책임감도 높아진다. 그러면 공부하는 데도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 아이를 영재로 키우는 것은 어렵지 않다. 어깨에 힘을 빼고 아이를 믿고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라. 그리고 아이와 함께 열심히 놀아주어라. 그런 아이가 똑똑한 아이가 된다.

  작가 소개

저자 : 정은표
1990년 연극 [운상각]을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백마강 달밤에], [비닐하우스], [이발사 박봉구] 등의 연극과 [행복한 장의사], [킬리만자로], [식객] 등의 영화, [우리가 남인가요], [쾌도 홍길동]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연극 [비닐하우스]로 1995년 동아연극상 연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킬리만자로]로 38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싸인]에서 국과수 법의학부 베테랑 연구사 김완태 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재 남매로 알려진 아들 정지웅 군, 딸 정하은 양과 SBS [붕어빵]에 2년째 출연하고 있으며, 스토리 온에서 방송된 [영재의 비법] 시즌 2에도 출연하여 영재 남매의 부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목차

프롤로그 : 영재를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부모

1장
1. 내 아이의 영재력, 남이 먼저 알아본다
2. 영재는 책을 좋아한다
3. 영재는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4. 영재는 호기심과 집중력이 강하다
5. 영재는 평범과 비범 사이를 오간다

2장
6. 엄마가 좋아야 아이도 좋다
7.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행복
8. 책을 장난감처럼
9. 어른과 대화할 때와 똑같이 말한다
10. 잠자리 독립은 빠를수록 좋다
11. 다쳐봐야 무서운 줄 안다
12. 아이들 각자와 따로 시간을 보낸다

3장
13. 부부가 사랑하는 모습을 거침없이 보여준다
14. 어떤 꿈이든 응원한다
15. 남 앞에서는 혼내지 않는다
16. 배우고 싶어 하는 것만 가르친다
17. 아이의 세계와 사정을 존중한다
18. 게임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한다
19. 아이는 칭찬받을 권리가 있다
20. 아이는 차별에 민감하다

4장
21. 작은 차이로 특별한 하루를 만든다
22. 아이는 종이 박스로도 행복해진다
23. 다른 점을 개성이나 비범함으로 바라본다
24. 한번쯤은 음식으로도 장난치게 한다
25. 여행은 아이들을 자라나게 한다
26. 차 안에서도 놀아준다
27. 평범한 외출도 특별한 놀이로 만든다

5장
28. 똑똑한 아이는 아빠가 만든다
29. 아이들 목욕은 아빠 몫이다
30. 하루의 시작과 끝 인사는 중요하다
31. 배웅과 마중에는 진심을 담는다
32. 사소한 일상으로 대화한다
33.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4. 같이 연기하는 것은 상상력과 표현력, 자신감을 길러준다
35. 아이가 원할 때 놀아준다

6장
36. ‘나 전달법’으로 대화한다
37. 부모가 한마음으로 가르친다
38. 우리 집 도서관을 만든다
39. 약점을 칭찬한다
40. 영어 울렁증은 스토리텔링 교육으로 고친다
41. 놀이 수학으로 수의 개념을 잡아준다
42. 스스로 공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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